| <출처: 1843magazine.com 사진 캡처> |
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불안한 국가 중 한 곳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중미 엘살바도르의 살인율이 3년 연속 하락했다고 라 프렌사 그라피카 등 현지 언론이 치안 당국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법무부는 이날 지난해 발생한 살인사건이 전년보다 15% 감소한 3천34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살인사건 발생률은 51명으로, 2015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살인사건은 6천657건에 달했다. 인구 10만 명당 103명이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셈이다. 이후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은 2016년 81명, 2017년 60명으로 점차 줄었다.
당국은 폭력조직이 대부분의 살인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엘살바도르에는 약 7만 명의 갱단 조직원이 공권력을 무시하며 활개를 치고 있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갱단 조직원은 1만7천 명으로 추산된다.
마우리시오 라미레스 법무부 장관은 "강력한 범죄와의 전쟁, 고위험군 지역사회에서의 예방 프로그램 실시, 재소자를 갱단의 위협으로부터 분리하는 교도소 재활 사업 등이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출처: 연합뉴스).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에스겔 33:11,16)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디모데전서 1:13-15)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불안한 국가인 엘살바도르의 살인율이 3년 연속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을 통해 소망의 빛을 봅니다. 성도들이 잔악무도한 이 땅을 향해 부르짖어 간구하게 하시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도록 쉬지 않고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주관자였던 사단의 머리는 십자가에서 깨어졌으며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음을 선포합니다! 주여! 더욱 소망을 품고 간구하오니,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이 엘살바도르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거룩한 무리를 일으켜주십시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까지 일체 오래참으심으로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