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판결과 골고다의 집행VS 모리아산의 이삭
2014년 4월 28일 새벽기도회
1. 에덴동산의 판결과 골고다의 집행VS 모리아산의 번제
1)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
『창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번제목을 등에지고 모리아산을 올라가는 이삭
2)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아브라함과 제물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창22: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모리아산에서 번제물을 준비하신 하나님
3)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재차 확증하시는 하나님
『창22: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4) 번제사건이후에 준비되어진 이삭의 신부 리브가
『창22: 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2, 에덴동산에서 여자의 후손과 마귀에 대한 사망의 판결
『창3: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에덴동산에서 죄에 대한 판결
3.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성취된 모리아산의 번제
『요19: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에덴동산에서 여자의 후손에 대한 판결을 집행하시는 하나님
4, 혼인잔치자리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질 예수그리스도와 신부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에덴동산에서 미루어졌던 혼인잔치가 공중에서 이루어짐
5. 마지막으로 불지옥에 들어가 멸망되는 마귀
『계20: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에덴에서 판결대로 마귀와 함께 영원한 불지옥으로 들어가는 마귀의 백성들
결론
모리아산의 사건은 장차 일어날 십자가사건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더불어서 이 사건은 에덴동산에서 일어났던 심판을 집행하는 십자가사건을 미리 보여주시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록되어진 성경을 통하여 우리들의 정체성을 깨닫고 영적인 신부로써의 과정, 즉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앙여정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완전한 구속의 성취인 혼인잔치와 멸망당할 마귀의 결과를 미리 내다보면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골고다의 의미를 아십니까?
그것이 < 해골의 곳> 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 모든 사람이 생명의 속전을 바쳐야 할 곳> 이라는 뜻을 가졌다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큰 은혜가 될까요?
모든 사람이 생명의 속전을 바쳐야 할 곳에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모두를 대신하여 생명의 속전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그 진리와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는 바로 그 생명의 속전을 바친 사실이 자기 것이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그분의 피를 인하여 죄사함을 값없이 은혜로 얻습니다. 아멘
모리아 땅은 예루살렘입니다. 그 땅의 한 산이 골고다였는지 혹은 성전산이었는지를 입증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을 의미하였고 예표했다고 믿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 모든 사람이 생명의 속전을 바쳐야 할 곳>이 바로 골고다!!! 모리아산이었군요!!!
시49: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7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8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명의 속전은 오직 한분!!! 예수아의 생명이었습니다
사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예수아의 생명은 영혼의; 속건제물이라고 하시네요!!!
짐승의 피는 육신의 속건제물...예수아의 피는 영혼의 속건제물...
그 보혈을 우리 마음에 뿌림을 받고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서(히10:22)....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섬기면서(요4:23-24)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서 영혼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소유한 백성이 되었네요^^^
이런면에서
모리아산의 아브라함과 이삭은 장차 오실 예수아의 십자가를 모형과 그림자로 충성스럽게 세웠네요^^
그것만으로도 아브라함과 이삭은 큰 일을 해낸 믿음의 선진들입니다
축복받을만한 믿음이 조상이고... 본맏고 따를만한 믿음의 모델하우스인셈이지요^^^^
제가 들은 바 예슈아의 희생이 속죄제 희생이라기 보다는 속건제물이었다고 학자들은 대부분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모든 허물까지 대속하셨다는 뜻일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부르짖으실 때 <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왜냐하면 저희는 자기들이 행하는 바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이다> 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심으로 인류 모두의 죄를 알지 못하고 짓는 부지중의 죄로 바꾸어 놓으셨고 그리하여 죄사함을 쉽게 얻을수 있도록 전환시키신 후에 속건제물로 자기 피와 자기 몸을 드렸다는 해석일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더 나아가 예수님의 자기 희생은 십자가에서 드려질 때
화목제, 자원예물,속죄제, 속건제, 거제, 요제 등 수많은 제사 종류들을 망라하여 종합적으로 한방에 연원한 효력으로 드려진 것으로서 모든 제사를 포함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으로 어떠한 제사도 필요없게 만드셨으며 그것이 영원한 효력으로 십자가에서 단번에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그것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값없이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수많은 제사 종류들을 망라하여 종합적으로 한방에 연원한 효력으로 드려진 것으로서 모든 제사를 포함한것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모든 죄를 한데 묶어서 한방에...그리고 단번에 드린 보혈의 피제사로 속죄하시고,,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한 모든 성도들은 죄에서 해방되고..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할렐루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