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이의 행복 이야기(인천 비어플어스 3층 호프집에 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난 아침 먹고 난 후에 머리감고 세수하고 준비를 하였다.
디카도 챙기고 티켓값과 후원금도 같이 잘 챙겨서 가방에 넣어 두었다.
난 엄마랑 같이 동인천역에 와서 표 끊어서 엄마랑 같이 전철을 탔다.
엄마랑 이야기 하다보니 난 부평역에서 내려서 인천 지하철 계단으로 내려와서
귤현역 방향으로 타고 보니 어느새 임학역에 도착을 하였다.
난 임학역에서 내려서 표 넣고 나오면서 2번 출구로 빠져 나왔다.
난 약도 보고 찾아갔다가 못 찾아서 사람들에게 물어가면서 찾아가 보니
계양구청 근처까지 잘 갔다가 도중에 헷갈리는 바람에 다시 확인 해보니 건너편이었다.
난 다시 신호등 보고 건너서 비어플어스 3층으로 찾아가려고 엘리베이터 타는 순간에
영광의 굴비님이 전화하셨다.
부평역까지 와서 귤현역 방향으로 타고 임학역에서 내리라고 하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고 오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잘 찾아오셨다.
난 최형락 원장님께 티켓 20장 받아서 팔고 하였다.
편한세상 아름다운 세상 카페 회원님과 그리고 꿈을 꾸는 나무 카페 회원 이렇게 팔았다.
그러다 보니 차츰 차츰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영광의굴비님, 라임향기님, 영광의 굴비 친구님, 자니님과 사람들, 일월천군님, 다윗문규환님, 프리지아님, 소망, 여우비님, 한글님,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중구지회 한금주지회장님,시원한국님, 푸른벌판님과 푸른바다님, 류호식님, 물안개님과 은하수님 산이슬님, 나그네님, 사랑방님, 사무라이님, 비경님, 정윤호언니, 요셉님, 소망님, 사랑의 주전자님, 이영희님과 이상록사무장님, 아침녁님, 안인수회장님 최부암회장님과 가족분, 꿈을 꾸는 나무 카페 최권열님과 가족분, 까시나무님과 라이브님, 김광한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다.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고 티켓도 팔면서 정리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냈다.
사진도 찍고 이쪽저쪽 왔다갔다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행사가 차츰 끝나가면서 편한세상 아름다운세상 카페도 1차 정모 끝나고 노래방 가기 전에
최형락 원장님이 부르셔서 가보니 내가 처음 뵙는 분을 소개해 주셨다.
나도 인사 드리면서 명함 드리고 난 뒤에 난 편한세상 아름다운세상 카페 회원님과 함께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 한 몇 곡 부르고 나서 난 전철 시간 맞춰서 나왔다.
나그네님이 임학역 가는 전철 안내를 해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 드렸다.
그리고 나는 임학역 전철 타려 갈려고 한참동안 걸어가고 있는데, 밤이 어두워서 그런지
길이 헷갈리기만 했다.
난 동인천 길 밖에 잘 몰라지만, 인제 부평 계양구청까지 찾아가는 건 처음이다.
혼자서. 얼마나 무섭고 당황했는지는 모르지만, 전철이 끊길까봐 좀 걱정도 했었다.
더구나 밤이 깊어진데다가 길도 헷갈리고 해서 사람들에게 물어가면서 찾아가니 훨씬 편해진 것 같다.
난 그래도 다행히 임학역까지 도착해서 전철표 끊어서 엄마께 문자로 보내 드리고 난 뒤에
따스한님, 일월천군님, 한금주지회장님, 최권열님께 오늘 수고와 넘 즐거웠다고
문자 보내 드렸다.
난 부평역 가는 방향으로 타고서 의자에 앉아서 갔다.
어느새 부평역에 도착해서 인천 가는 방향으로 한번 더 갈아 타고 하였다.
난 인천가는 방향을 타고 보니 어느새 도원역에 도착해서 도원역에서 내려서 출구로 빠져 나왔다.
난 집으로 가기 위해 계속 걸어가다보니 어느새 집에 도착하면서 난 집에 와서 부모님께 잘 도착했다고
말씀 드리고 하였다.
난 따스한님께 집에 잘 도착했다고 보고하였다.
그리고 난 옷 갈아 입고 짐 정리하고 하였다.
세수도 다 하고 난 뒤에 나는 오늘 비어플어스에서 보냈던 이야기와 사진도 저장해 놓았다.
사진은 내일 쯤 올리고 우선 정모 후기부터 올리는 중이다.
사진이 좀 많은 것 같아서 분류도 할 것 같아서.
아무튼 오늘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많다보니 이사람 저사람 신경도 못 쓰고,
오직 티켓과 후원금 메모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 만나게 되니 기분이 좋았다.
다들 수고 했구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