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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2015년 8차 유럽 안내서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8,500원
1. Bad Company / Live in Concert 1977 & 1979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7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당시 번성했던 정통 하드 록에 블루스 필을 섞어낸 독특한 사운드와 폴 로저스의 소울풀한 보컬로 브리티쉬 블루스 하드 록의 이정표를 세운 슈퍼밴드 배드 컴퍼니의 라이브 앨범. 이들의 최고 전성기였던 ‘77년 텍사스에서 펼쳤던 라이브를 담은 CD1 그리고 ‘79년 런던 라이브를 담은 CD2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의 그룹송 ‘Bad Company’을 비롯하여 강렬한 블루스 넘버 ‘Can't Get Enough’, ‘Hey Joe’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016년 새롭게 발매된 본 에디션은 새로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 Christine And The Queens / Chaleur Humaine (2016 버젼)
2016년 새롭게 발매된 리이슈 버전으로 Tunji Ige가 참여한 ‘No Harm Is Done’ 그리고 Perfume Genius가 참여한 ‘Jonathan’ 등이 새롭게 수록되어 있다. 최근 Lykke Li 등과 함께 프랑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레트로 팝그룹 크리스티엔 & 더 퀸스의 2014년 데뷔작. 재능 넘치는 여성싱어송라이터 Heloïse Letissier를 중심으로 결성된 이들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싱글 ‘Miséricorde’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3년만에 발표한 데뷔작에서 무려 3곡의 히트싱글을 내놓으며 메인스트림에 오르게 된다. 미니멀한 비트와 그녀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들려주는 ‘Nuit 17 à 52’를 비롯하여 ‘Chaleur Humain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3. Deftones / Gore
‘88년부터 활동해 감성적인 헤비니스를 주축으로 자신들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메탈록의 거물, 데프톤스(Deftones)의 2016년 신작. 베이시스트인 '치쳉(Chi Cheng)' 이 2013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처음 발매하는 본작은 지난 음악들보다 조금 더 무거우면서 다양한 느낌을 실었고, 행복함을 담은 앨범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분노를 담은 것도 아니라고 소개했다. 싱글로 먼저 공개했던 오프닝 트랙 ‘Prayers / Triangles’, 여전히 살아있는 Deftones의 공격적이고 폭발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Doomed user’, 밴드의 기타리스트 Stephen Carpenter가 본인 내면의 야만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고 소개한 ‘Hearts/Wires’ 등 총 11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4. K.Michelle / More Issues Than Vogue
변하지 않는 클래스를 보여주는 실력파 R&B 뮤지션 케이. 미쉘(K. Michelle)의 2016년 신작. R&B와 힙합을 조화롭게 풀어내며 그녀만의 시그니처 사운드에 진지한 감성을 더한 특유의 보컬을 앨범 전체에 걸쳐 다채롭게 풀어내는 그녀는 소울 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Jason Derulo가 참여해 로맨틱한 그루브를 선사하는 `Make The Bad (feat. Jason Derulo)를 중심으로, 경쾌한 비트가 시종일관 이어지는 트랙 ‘Mindful’, 싱글로 선공개돼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은 `Not A Little Bit`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담은 `Ain`t You` 등이 수록되어 있다.
5. Frightened Rabbit / Painting Of A Panic Attack
상실감, 외로움을 노래하는 글래스고 출신의 5인조 인디록 밴드 프라이튼드 래빗(Frightened Rabbit)의 2016년 신작.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Pedestrian Verse’ 이후 3년만에 발표한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모던록 챠트를 비롯한 각종 챠트에 랭크되며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두었다. 뭔가 잃어버린듯하고 홀로 남겨진 듯한 느낌이 잘 표현된 첫번째 싱글 ‘Death Dream’을 비롯하여 마치 마치 아케이드 파이어와, 킬러스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Get Out’, 감성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Like a Rich Boy’ 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모던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6. Lara Fabian / Ma Vie Dans La Tienne (CD+DVD Nouvelle Edition / 가격 : 28,000원)
2016년 새롭게 발매된 Nouvelle Edition으로 2곡의 보너스 트랙 외에 최신 라이브가 담긴 DVD가 수록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청아한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벨기에의 뮤즈 라라 파비앙의 2015년 신작. 벨기에 브루셀 왕립 음악원을 졸업후 ‘91년 프랑스에서 데뷔 큰 성공을 거뒀고 ‘I Will Love Again’가 빌보드 댄스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2천 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본 작은 그녀의 우아하면서 아름다운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원숙함이 묻어나오는 ‘Quand Je Ne Chante Pas’, 어쿠스틱한 어레인지와 섬세한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Ma vie dans la tienn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7. OST / Breakfast at Tiffany's (티파니에서 아침을)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 오드리 헵번(홀리), 조지 페파드(폴) 주연의 ‘62년 영화 ‘Breakfast at Tiffany's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사운드트랙. ‘티파니 보석상씬’의 명장면과 지금도 수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불리워지고 있는 명곡 ‘Moon River’으로 유명한 본 작품은 사운드트랙은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헨리 만시니가 담당하였는데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오리지널 스코어 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오드리 헵번이 노래한 ‘Moon River’가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 있어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OST / Creed : Rocky’s Legacy (크리드)
라이언 쿠글러 감독 마이클 B. 조던(아도니스 크리드), 실베스터 스탤론(록키 발보아) 주연의 최신 영화 ‘Creed : Rocky’s Legacy (크리드)’의 사운드트랙. 록키 자신의 상대자였던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을 가르치는 록키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그린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다양한 최신 팝 뮤지션들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Meek Mill(메크 밀)의 ‘Check’를 비롯하여 The Roots(더 루츠)와 John Legend(존 레전드)가 함께한 ‘The Fire’ 이밖에 나스, 투팍, 화이트 데이브, 테사 톰슨 등 19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OST / Mustang (무스탕 : 랄리의 여름)
터키 출신의 데니즈 겜즈 에르구벤 감독, 구네스 센소이(랄리), 도가 제이넵 도구슬루(누르) 주연의 유럽 영화 ‘Mustang(무스탕 : 랄리의 여름)’의 사운드 트랙. 터키의 한 외딴 마을에서 평화롭고 자유분방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다섯 자매의 성장과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낸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닉 케이브와 함께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내놓으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Warren Ellis(워렌 엘리스)가 담당하였는데 이국적이며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중 터키의 국민밴드 바바줄라(Baba Zula)가 노래한 ‘Hopce’는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OST / Knight Of Cups (나이트 오브 컵스)
테렌스 맬릭 감독, 크리스찬 베일(릭), 케이트 블란쳇(낸시), 나탈리 포트만(엘리자베스) 주연의 멜로영화 ‘Knight Of Cups (나이트 오브 컵스)’의 사운드트랙. 성공한 작가 릭(크리스찬 베일)의 무언가를 열망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는 삶은 아름다운 영상과 실험적인 연출로 그려낸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작곡가 하난 타운쉔드(Hanan Townshend)가 담당하였는데 그리그, 드뷔시 등의 클래식 작품과 그만의 신비롭고 명상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아름답고 다양한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OST / Tangerine (텐저린)
아이폰 5s로만 촬영됐다는 사실로 2015년 선댄스영화제 에서 선풍을 불러일으킨 숀 베이커 감독의 인디 코미디영화 ‘Tangerine(텐저린)’의 사운드트랙. 2명의 흑인 트렌스젠더에게 발생하는 해프닝을 빠른 화면전개와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 본 작품의 사운드 트랙은 미국 인디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흑인음악과 일레트로닉 음악으로 가득차 있는데 White Night Ghosts(화이트 나잇 고스츠)의 ‘Hope’를 비롯하여 OKKO(오코)의 ‘Gotta Get Home’, 줄리안 바스, 브리트니 휴스턴 등 15곡의 작품이 수록.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OST / Hans Zimmer : The Milan Years (한스 짐머 : 더 밀란 이어스)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일상의 스토리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카 레이싱의 열기를 느끼게 만들었던 폭풍의 질주, 옆집 아저씨를 조심해야 한다고 겁주게 만드는 퍼시픽 하이츠, 창녀와 사랑에 빠진 엘비스 광의 좌충우돌 이야기 트루 로맨스, 탈출이 불가능한 감옥으로 돌아가서 테러를 막는 더 락,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글라디에이터, 다크 나이트… 나열하면 끝이 없는 걸작과 영화들의 음악 감독인 한스 짐머의 The Milan Years 컬렉션. 총 15곡의 주요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3. Phil Collins / No Jacket Required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80년대 전설적인 록그룹 제네시스의 차기 리더로 브리티쉬 컨템퍼러리 록의 신화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지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였던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필 콜린스의 ‘85년 작품. 그래미 올해의 앨범, 베스트 남성 보컬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작품성과 흥행성적을 거둔 대표작.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One More Night’, ‘Take Me Hom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특히 2016년 새롭게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탈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13곡의 미공개 음원이 담긴 CD가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4. Phil Collins / Testify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80년대 전설적인 록그룹 제네시스의 차기 리더로 브리티쉬 컨템퍼러리 록의 신화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지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였던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필 콜린스의 2002년 작품. 여전히 탁월한 창작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후반기 대표작으로 빌보드 컨템퍼러리 챠트 정상을 차지한 ‘Can't Stop Loving You’를 비롯 ‘Look Through My Eye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2016년 새롭게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탈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10곡의 미공개 음원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첫댓글 Bad Company / Live in Concert 1977 & 1979 (2CD Deluxe Edition )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