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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내가 아파트정원에 심은 주홍색 겹접시꽃
sunpower 추천 1 조회 33 17.06.18 21: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순이 - 거위의 꿈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봄꽃이 다 지나고 여름꽃으로 넘어섰습니다.  여러가지 꽃이 있습니다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화인 무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궁화가 피기 전에 여름꽃으로 먼저 피는 것이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피는 꽃이 접시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접시꽃은 재배도 쉽고 꽃도 화려하며 꽃송이가 많아 한달이상 꽃이 피고 지는 장기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또한 한방제로도 사용됩니다.
제가 이품종을 99년 부터 기르고 있는 데 다른 곳에서 동일 품종이 꽃이 핀 것을 3년전에 한번 보았습니다.
 
접시꽃은 남대문 꽃시장에서 종묘회사가 채취한 것이 아니고 거기 상인이 개인적으로 채취한 것으로
구입해서 제가 재배한지도 18년이 지났습니다.  2004년봄에 비닐포트에 꽃씨를 뿌려 길러서 여름에 아파트로 이사와서
바로 아파트앞 호미걸이공원에 옮겨 심은 것으로 2005년에 처음 개화했습니다. 10구덩이에 한구덩이당 4~5포기씩
심어서 6월 하순에  절정이었습니다.
아래의 접시꽃은 호미걸이공원에 심어서 갈렀는 데 2012년에 제초작업을 하면서 예초기로 잘라버려서 그대로 두면 품절이
될 것 같아서 잘린 포기를 아파트에 잡초가 자라고 있는 빈곳에 잡초를 제거하고 옮겨 심고 무궁화외 일년초를 심어서
6년 동안 기르는 데  잘 자라서 현재 많은 꽃이 피었습니다. 아파트관리소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씨앗을 채취하여 호미걸이공원에 다시 파종하여 제법 자랐는 데 또 예초기로 잘라 버리고 뿌리에서
새순이 자라 지금 2자 정도 자라 몇포기가 꽃봉오리를 맺고 있어 ? 꽃이 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품종을 심었는 데
계속 잘라 버리고 뽑고 캐어가서 품종이 많이 단종되어서 이제는 관리하지 않습니다. 거름을 주지 않아 제대로 자리지 않네요.

색깔도 밝은 적홍색이며 겹꽃으로 화려한 느낌을 누구든지 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동안 분양 신청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분양 받으신 분들께서 꽃사진도 보내주시고
보시는 분들이 꽃이 예쁘다고 한다 하였습니다.



노란꽃은 겹삼잎국화로 피기 시작입니다.




















무궁화로 꽃보오리가 맺기 시작합니다. 사진에는 전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6그루입니다.

그중 한 그루는 접목을 하여 4가지 꽃이 필 것입니다. 지난해도 피었습니다. 아직은 크기가 2자 정도입니다.







s

k



익생양술대     

접시꽃

동의어 촉기근(蜀其根), 호규근(胡葵根) 다른 표기 언어                        

요약 테이블
학명Althaea rosea
분포지역 전국 각지
자생지역 길가, 빈터, 인가 부근
번식
약효 부위 꽃·잎·뿌리
생약명 촉규화(蜀葵花)
2∼3m
아욱과
생활사 두해살이풀
채취기간5∼9월(꽃·잎), 9∼10월(뿌리)
취급요령 날것 또는 그늘이나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약간 차며, 달다.
독성여부 없다
1회 사용량 꽃·잎·뿌리 10∼20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  

어긋나며 크고 넓은 심장형인데 가장자리가 5∼7갈래로 갈라져 있고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다.

6∼8월에 줄기 상반부의 잎겨드랑이마다 짧은 자루가 있는 꽃이 1~2송이씩 피기 시작하여 전체가

길이 1m 정도로 긴 총상 꽃차례를 이룬다. 지름 5~10cm인 접시 모양의 크고 납작한 오판화가

붉은색·흰색·노란색·자주색·분홍색·연황색·적자색·흑홍색·흑갈색 등 다양한 색깔을 뽐내며 아래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는데 꽃잎도 홑꽃과 겹꽃이 있다. 작은 꽃턱잎은 7~8개이며 밑 부분이 서로 붙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5개인 꽃잎은 기왓장처럼 겹쳐져 나선형으로 붙어 있으며 꽃잎의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둔한 톱니가 있다. 수술은 서로 합쳐져서 1개인 암술을 둘러싸고 암술머리는 여러 개로 갈라진다.

               

열매

9월에 둥글고 편평한 분과가 달려 익는데 심피가 수레바퀴처럼 돌려 붙는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덕두화(德頭花)·덕중화·접중화·촉규(蜀葵)·촉규화(蜀葵花)·규화·황촉화(黃蜀花)·황촉규·일일화(一日花)·

층층화(層層花)·촉계화·단오금이라고도 한다. 원기둥 모양의 단단한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는데 녹색이고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 뿌리를 촉규근(蜀葵根), 씨를 촉규자(蜀葵子), 꽃을 촉규화(蜀葵花), 줄기와 잎을

촉규(蜀葵)라고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꽃은 그늘에, 잎과 뿌리는 햇볕에 말려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운동계·비뇨기과·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혈, 간염, 개창, 관절염, 대변불통, 대하증, 적면, 부종, 산증, 산후증, 산후풍, 소변불통,

신장병, 이뇨, 종독, 창종, 탕화창, 토혈, 통경, 풍, 해열, 행혈




잘 보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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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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