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태양이 더욱 아름답 습니다.
물결은 느릿느릿 세월 따라 흘러 가지만 풀밭은 더 푸르러 지고 삶의 투영하는 거울속에 비친
유능하고 착한 동수와의 만남은 저에게는 많은 즐거움으로 다가 왔었답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지만 비로소 산다는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마음속에 느껴지는 사랑이라는 작은 공간을 알게해준 명실공히 이 시대의 최고의 효자이기도 하답니다.
입사회 사무국장으로서 잘 한다고 갈채받지도 못하면서 한줄기 논리가 일관되게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나름대로 슬기가 있기에 언젠가는 결실이 대망되는 가슴속에 작은 촛불입니다.
힘들어도 걸어 가야할 남자들이지만 아침햇살 같은 동수에 두눈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향기젖은 꽃잎이 되고 싶답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축하 선물로 음악한곡 선사합니다.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첫댓글 신동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빵빠레 아저씨 비 정상회담의 벨기에 줄리안 아버지가 불고있드만 모셔왔나벼^^
고마워~
선배님!
감사합니다.
순옥이 친구 인데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신동수입중11종방 고마워~^^
어디서든 보이면 아는척은 하면서 살아야지요? ^^
케익 배달합니다~^^
요빵은 다니엘이 살고있는 독일에서 온거네^^
고마워~
맛있겠네여~
한입만 먹을게용ㅋ
@양명숙45외금 선배님!
한 번도 뵙지 못한것 같은데
이리 후배라고 챙겨 주시니
몸들봐를 모르겠습니다.
선배님!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꽃배달 왔어요~^^
노랗고 빨간 장미는 국산이구요^^
고마워~
술 배달왔어요~^^
술은 이탈리아산 아니면 도루 가져가시요~
고운님 꽂바람~~ 타고
오셨네요.
신동수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선배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이못난 후배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선배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신동수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좋은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봄날 되세요~^^
꽃바구니 준비해서
다시 왔네요ㅎ
@양명숙45외금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날 안개꽃 가득안고서 찾아주었네요~
비가 오니까 그리운 사람이 많이 생각납니다~
여기저기 꽃 놀이 소식 들려오는데 우리 명숙동생은 안 떠나신가유^^
우리는 금요일부터 2박3일 제주여행 떠납니다~
흑석동창들과 함께요~
미안해요 혼자떠나서~
우리친구 경자가 운영하는 팬션입니다.
경자동생 욱이도 동창이시죠^^
가제보가 굉장히 미남이네요~
노래도 잘하구요~
@박상우43흑석부산 형님!
가끔 고향이 그리울때 들어왔는데...
제 생일이 동악까페에까지 올라올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오즘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도 잘
못드렸습니다.
오늘를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형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