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피하는 길은 거룩함과 회개에 있다

[말씀 선생]

사무엘상 30장 7.30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25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26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다윗은 600명의 군사와 함께 아멜렉을 쫓아갔지만 200명은 피곤하여 브솔시내에 남았습니다. 다윗은 400명의 군사와 함께 아멜렉을 치고 포로를 구하고 전리품을 얻어왔습니다. 불량배들은 피곤하여 함께 싸우지 않은 200명에게는 무임금무노동에 근거하여 전피품을 주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긴 것을 알고 그들에게도 동일하게 주고 유다 장로들에게도 선사하였습니다. 다윗은 은혜를 알고 은혜를 나누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레미야를 공부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미가의 예언을 듣고 회개한 히스기야를 보시고 앗수르 18만의 대군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책망을 듣고 회개하지 않은 여호야김 왕에게 바벨론에서 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여호야김 4년 후에는 회개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 가서 70년 동안 훈련을 받고 오라고 합니다. 훈련을 받는 것만이 생명의 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회개할 임계점이 있습니다. 그 임계점이 지나면 우리는 하나님의 혹독한 훈련을 받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로 이전에 목회자와 성도들이 타락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전쟁 대신 코로나로 우리 교회를 징계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후에도 아직 정신 차리지 못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습니다. 통합측 총회장이라는 자가 불륜을 행하고 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개하지 않으면 정말 전쟁뿐이 남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그의 죄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심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시대에 깨어서 더욱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삶이 뒷받침 되는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그것만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한 마디) 전쟁을 피하는 길은 거룩함과 회개에 있다.

회개제목

1. 항상 성령 충만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주일 메시지 준비할 수 있어서

2. 한 목자와 요한복음 공부하며 표적보다 말씀에 기초한 회개를 나눌 수 있어서

3. 한 가정과 요한복음 공부하며 경외심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어서

4. 한 목자와 예레미야 공부하며 죄가 무섭고 회개하고 훈련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목자의 두통이 사라지고 소화가 잘 되도록 아이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

2. 유럽수양회에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