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의 샴즈 샤라니아는 최근 업데이트에서
브런슨이 3월 말~4월 초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2주 이상 더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브런슨은 발목 부상 전까지 61경기를 소화했으며,
올-NBA 팀에 선정되려면 최소 4경기를 더 뛰어야 함.
닉스는 여전히 동부 3위(벅스보다 4경기 앞서 있음)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의 5경기는 모두 승률
5할 이하 팀(마이애미, 샌안토니오, 샬럿, 워싱턴,
댈러스)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닉스가 현재 순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닉스는 서부 원정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했지만,
브런슨이 있었다면 최소 2경기는 더 이겼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음.
브런슨의 부상은 분명 닉스에게 불리한 상황이지만,
팀이 그 없이도 자체적인 정체성을 형성해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미칼 브리지스 등이 그 공백을
메워주길 기대함.
불행 중 다행은 브런슨이 정규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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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을 당한 제일런 브런슨이
3월말~4월초 경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악의 경우 2주가 더 소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올-NBA 팀에 선정되려면 4경기를 더 뛰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정규 시즌 막판 4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닉스는 시즌 막판 에이스의 부재가
상당한 부담입니다.
다행인 점은 남은 경기 스케쥴이 그닥
터프하진 않다는 점.
초강팀과의 경기는 클블(2경기),
보스턴(1경기) 정도이고,
동부 4~6위인 벅스, 페이서스, 피스톤스와의
경기차가 각각 4경기, 5경기, 6경기인데,
이변이 없는 한 동부 3위는 수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 (또 모르죠)
첫댓글 정규시즌에 푹 쉬었다고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것 같지는 않고 ㅜㅜ 4경기 정도 나와서 올 느바에 드는게 더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올 시즌 클블,okc,보스턴 너무 세요 ;;
이변이 없다는 가정 하에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클블 or 보스턴을 만날 텐데
7전4선승제에서 저들에게 4경기를 따낼 수 있을까
ㅎㅎ 웃음만...
브리짓스가 좀 해라 팍5장짜리가..
슛폼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뭔가 점퍼 쏘는 거 보고 있으면
잉? 소리가 절로 나는 게
아리송~ 불안불안해요. ㅎㅎ
잘 풀릴 때는 미드레인지 풀업 킹인데,
안 들어갈 때는 드럽게 안 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