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장희한
큰 것도 아닙니다
많은 것도 아닙니다
아무에게나 퍼줄 수 있는 사랑
도란도란 노래하며 흐르는 물
뭇 생명을 키우는 젖줄이기도 합니다
작으면 어떻습니까
쉼 없이 골고루 나누어 주는 정
그것이 나의 할입니다
첫댓글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너무나좋은詩 고맙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너무나좋은詩 고맙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