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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오늘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 대한 비판
바이런베이 추천 1 조회 2,581 17.06.26 22: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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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6 22:11

    첫댓글 국민의당이 조작한 문준용씨 뉴스를 그대로 내보냈던 손석희는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요
    항상 포지션이 기계적 양비론입니다 자유당 비판할거 있으면 꼭 민주당도 억지로 같다 붙이죠 , 그리고 민주당 잘하는건 보도를 안해요 그러니 시청자들이 항의하게 되는

  • 17.06.26 22:13

    그 시청자들은 또다시 박사모와 동급의 존재로 취급 기계적 양비론에 이용되죠.

  • 작성자 17.06.26 22:18

    @동갑내기짱 문팬 카페 리플과 정치인의 개막말을 동급으로 놓는 뉴스가 기계적 양비론의 아주 엑기스였져,
    희대의 똥뉴스,

  • 17.06.26 22:31

    요즘 보면 뉴스룸도, 시청자들이 '그나마 손석희는 양반아니냐'는 두둔에 그냥 기대어 지내는 느낌..
    자한당 5행시랑 민주당 6행시를 비교하다니...

  • 17.06.26 22:41

    무조건 양쪽 같이 까야지, 그럼 난 공정한 참된 언론인이니까 에헴~~ 이런 느낌이랄까요.
    국민들이 공모한 시와 정당에서 직접 발표한 시를 동일선상에 놓는 보도 행태, 알고 한거면 추잡한짓이고 모르고 한거면 손석희 되게 무능하고 게으르네요.

  • 작성자 17.06.26 23:54

    자유한국당 5행시는 추미애가 기자들 앞에서 말한거긴 합니다.. ㅎㅎㅎ
    오해 없으시길..

  • 17.06.26 22:44

    다 맘에 들수는 없죠...

  • 17.06.26 22:58

    언론인손석희를 지지했고 지난 최순실-박근혜게이트에서 큰 역할을 한것에 대한 고마움이 있습니다만 이런 시절에도 저는 이분의 기계적중립논조 조금 더 가면 정치혐오를 기저에 두고있는건 아닌가? 하는 불만과 의문이 있었습니다 한창 잘나갈때는 이런 의견 피력하면 극우커뮤니티회원이냐며 비아냥듣고 지금은 손석희앵커와 jtbc를 싸잡아서 비난하고 집단이 막 우르르 다니는걸 보고 그냥 조용히 있자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뉴스룸안본지 두 달 가까이되가네요 앞에서 말한 그 논조와 분위기에 질린 이유가 큽니다

  • 작성자 17.06.26 23:31

    지금 사람들의 비난을 싸잡아 비난이라고 하기엔 뉴스룸의 명백한 헛발질과 성의없는 기사가 있었져,

    전국민적 공분을 사는 사안(말씀하신 박그네최순실사건 같은)에 대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말하고 거기에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건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그런 큰 흐름이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기가 힘든것같아요,
    그래서 님같은 피해자가 종종 생기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말씀하신 부분은 엄청 공감합니다,
    뉴스룸을 보면서 종종 정치 혐오를 밑바닥에 깔고있는게 아닌가 느끼게되네요,

  • 17.06.26 23:36

    @바이런베이 글로표현하니 아무래도 의미전달이 살짝 부족했나봅니다 사람들의 정당한 비판이나 의견제시가아니라
    이때다싶어서 우르르몰려다니며 비난과 욕설 등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뉴스룸을 안보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였을뿐 이외에도 말씀해주신 의도적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반복적인 그래프조작
    타방송사의 보도에대해서는 유어낫언론~ 이러면서 비꼬던분들이 본인들의 보도에대해서는 내로남불태도에 이런 사태에 책임을 지는 직위에 있는 손앵커님의 왜 저러실까 싶을정도의 화난? 불쾌한? 태도 등등 여러이유가 있었습니다

  • 작성자 17.06.26 23:50

    @Dark_Snow 네 저도 말씀하신 일들을 겪으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되더라구요,
    저 사람이 원래 저정도인 사람인건지,
    아니면 일말의 기대감이라도 남아서 가령 '회사를 일정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인건가?' 싶은 바보같은 생각도 해보고요 ㅎㅎㅎ
    쨋든 저도 잘 안보게 되었습니다,

  • 17.06.26 23:41

    저는 양비론보다는 이런게 정말 최선이냐? 위정자와 정치가 더 품위있으면 안되느냐 하는 질문이라고 봤습니다. 그게 특별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GJCt5EBGrm0

  • 작성자 17.06.26 23:39

    정치인이 사용하는 언어의 품위라는 관점에서 봤을때,
    민주당이 자유당과 도매급으로 취급당할만큼 개소리를 많이했나??
    따져보면 또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누가 뭐래도 막말은 자유당이 '원탑' 이니까요,

    그리고 저 6행시 5행시는 손이 말한것 처럼 만큼 논란은 아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민했을수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6 23:54

    음.....
    자유한국당 5행시는 추미애가 한거긴 합니다..ㅎㅎ
    오해 없으시길

  • 17.06.27 00:00

    뉴스룸을 감사하면 본 지 채 1년도 안지났기에...지금도 감사하며 봅니다 뉴스룸 빼곤 따로 볼 뉴스도 없어요

  • 17.06.27 00:03

    민주당대표의 5행시와 한국당대변인의 6행시 화답을 보고 태종과 정몽주는 죽음 앞에서도 저런 멋진 시를 역사에 남겼는데 양당이 설전하더라도 더 품격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바란다는 메시지로 봤는데 이게 양비론같이는 안느껴져요. 이정도에 민주당 지지자가 불편하다면 여당비판은 전혀 할수가 없을거같아요. 매번 양당 비판하는것두 아니구요. 자한당오행시 건에대해선 전에도 비하인드뉴스에서 보여줬었는데.

  • 작성자 17.06.27 00:29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살짝 고민을 했는데요,
    여기서 느끼는 저의 불편함은 단순히 '민주당이 비판받아서 싫다' 라고 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리플로 농락당하는 자유당의 유치한 5행시 이벤트가 애초에 논란의 주된 포인트 아니었나? (주고받은 5,6행시가 논란의 포인트가 아니라)
    그리고,
    추대표의 5행시가 정치인의 품격을 논할만큼 저질이었나??

    로 정리할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겐 앵커브리핑이 그닥 와닿지 않았고,
    정치인의 품격을 까는데 여당대표의 5행시가 그야말로 '양념'으로 이용된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었다고 할수 있으려나요,

    뭔가 횡설수설 합니다 ㅠㅠ 찰떡같이 이해해주시길

  • 17.06.27 00:38

    @바이런베이 네 애초에 전에 아무런 언급이없다가 이렇게 앵커브리핑만했으면 바이런님처럼 느낄만도 한거같아요. 근데 정치부회의고 뉴스룸 비하인드뉴스고 자한당 오행시사건 많이 보여줬거든요.
    그리고나서 발생한 양당의 오가는 오행시를 보고나면 민주당도 추대표도 그리고 당연히 지지않는 자한당도 품위를 보여주면 어떨까라는 정도라 괜찮다고 생각해요.

  • 17.06.27 00:44

    @바이런베이 그리고 손석희 앵커브리핑이든지 즉흥질문들이라든지 다 지극히 주관적일때가 대부분이고 사소한것도 취향탈만한 스타일이에요. 절대 손석희 프로그램들 보면서 아 나랑 딱 취향이 맞네라고 느끼는분들 거의 제로일겁니다 ㅋ 이사람 원래 백점짜리 사람도 아니고 그냥 다른 앵커들이 50점일때 70점정도하는 평범하지만 양심있고 인간적인 앵커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6.27 00:43

    @화이티잉 그렇군요,
    저는 뉴스룸이랑 정치부회의를 요즘 잘 안봐서 그정도로 언급이 많이 되었는지는 몰랐습니다,

  • 17.06.27 00:48

    @스키너 네 제가보기엔 여당이 잘못한게 없는데 까는거 잘안보이고 오히려 지금 야당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뉴스룸이 파헤쳐서 트집잡는것도 많이 봤거든요. 제가보기엔 언론사가 어느쪽을 지지하는 의도를 갖고 보도하지않는 이상 세간에 화제가 되고있는 여당비판에 대한 보도를 안할수는 없고 그것에대해 그나마 제일 jtbc가 팩트체크해주면서 가장 우호적으로 해주는 티비방송사로 보여요.

  • 17.06.27 01:08

    @스키너 제가 느낀건 그렇되 스키너님이 느끼는바와 다르다고 하더라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티비언론사가 편향되있는 부분도 맞다고 봐요. 허나 전 저정도의 앵커브리핑이 지적받을만큼 뉴스룸이나 손석희가 억지로 중립을 지키느라고 상대적으로 여당에 안좋은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자한당의 오행시건에 대해선 전에도 뉴스룸에서 짚었는데 거기에또 양당이 온라인에서 주고받으며 보인 모습은 같고말고가 아니고 더 의미있는 주고받음을 보여주기 바란다라는 메시지가 국민에 불편한 메시진지 모르겠습니다.

  • 17.06.27 10:29

    @스키너 우선 뉴스룸의 최근행보에 대해서는 여기서 지금 논하기엔 끝도없고 가려지지도않을거같아요. 이번 자한당 오행시와 그 이후의 설전에대한 앵커브리핑만 논한다면 전 기계적 중립이라고 느끼지않습니다. 그리고 이 사안을 두고 민주당은 선이고 자한당은 악이다라고 보기도 힘들구요. 이미 뉴스룸에서 자한당 오행시 이벤트에 대해 전에 짚었는데 추가적으로 양당간 오가는 메시지가 있어서 앵커브리핑에 짚은거죠.

  • 17.06.27 10:37

    @스키너 거기에 손석희가 주관적인 메시지가 주로있는게 맞습니다. 그건 정치권이 역사에 남는 그런 멋진 설전같은 품격있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라는거 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양쪽지지자 모두 뉴스룸 보고있으면 쏠려있다고 불만이에요. 또한 언론은 사실을 왜곡 과장보도하면 안되지만 사실만 그대로 전달할수는 없습니다. 보도의 비중이 다다르구요 문구편집이 해석이나 주관이 개입될수밖에없죠. 기자가 말도 안하고 자막도 안넣지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 17.06.27 10:42

    @스키너 어떤 언론사도 성향과 관심사 차이를 없앨수도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인용보도만하는 채널도 차이가 있죠. 그과정에서 지켜야할 공정성 신뢰성 정도만 확보하면 그 언론의 성향이나 주관에 대해서나 보도된 내용들을 보고 시청하고 결론을 내리는것은 시청자가 판단할 몫이 맞습니다. 성향이 안맞다는건 공감할수 있되 뉴스룸이 공정성 신뢰성을 잃었다라거나 의도적으로 왜곡 편향보도 하는 뉴스다라는 점엔 공감할수 없어요.

  • 17.06.27 11:09

    @스키너 이미 스키너님 마음에 뉴스룸은 잘못된 언론이라고 못박혀있고 어떤 보도 하나 보시면 역시 그렇지라고 강화되시는거 같아요. 애초에 자한당 오행시이벤트를 뉴스화했고 그이후에 추대표의 가세에 의한 상대당 비난에 화답하는 자한당 대변인을 비판하는 앵커브리핑인데 동일선으로 양비론을 펼친다고 보는게 이미 나쁘게 생각하신 뉴스룸 단면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시는거죠.

  • 17.06.27 09:00

    절대 사람에게 있어서 중도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중간에 입장에 취하는 순간 어느쪽으로 이미 기울기 시작합니다...

  • 17.06.27 10:02

    저런 비겁한 양비론 ㅉㅉ 손사장도 어쩔 수 있는 인간입니다

  • 17.06.27 13:40

    양비론이 얼마나 무식하고 저열한 행위인지 모를리 없는 손석희가 .... 요즘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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