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라고그)
어서와
물 65%
다음끼니는 뭐 먹을까 15%
치킨 먹자 25%
도합 105 로 이루어진 치킨인간의
갤러리에 온것을 환영해
아마 이 가게 정수기 렌탈료 정도는 내가 내고있을거야..ㅎ
처갓집 st인데 양념에 절여져 눅눅한건아니고
후라이드의 바삭함도 느낄수있지
물론 점바점
나는 늘 꿈꿔왔어
내가 먹고싶은걸..많이 먹고싶어..
울 엄만 늘 팽이버섯 한봉지만 넣어서 감질맛 나게했지만
난 세봉지를 때려넣는 퍼킹 성인이 된것이야..후후
우리아빤 월급날.. 치킨 봉지를 들고 오신적이 없지..
하지만..이 정도 치킨아니지 통닭.앞에선 없었던 향수도 불러일으킨다고..
손이 두개잖아요?
손이 큰게 아니라 모자라지않게 할 뿐인데요
집에도 안내려가고 혼자있고 시간이 많고
그럼 갈비찜 해먹어야겠네..?
지난 추석에 먹었으니 곧 다가오는 설에..다시만나 비찜아..
비찜이가 끝까지 날 눈물짓게하네..
살 발라서 반미에 얹어먹으면 이곳이 천국
진짜 존나게 맛있으니까 꼭해먹는거야 여시들...
올 설에 꼭 해먹어..
아재,청년,오빠 이딴상호 진짜
싹 물갈이 해버려야해
음식이 무슨 잘못인건데 대체
찬바람이 불면..굴가게로 향해..
여긴..찐이야..
사랑해..굴아...과음으로 보답할게..❤
닭갈비가 안보인다고?
맞아..난 사리에 미쳐있어..ㅎ
떡,우동 그리고 팽버까지..
입안에 넣으면 너흰 사리가 아냐..메인이야..
대전에 야구보러갔다가 국밥에 반하고왔잖아.
대전은 나에게 미식의 도시야..다 맛있어..
첫 끼니부터 과식하고 왔구요,
혼밥이지만 육사시미까지 털업-!
먹을땐 끝을 봐야한다고 생각해
중간은 없지.
집에서 먹는다고 대충먹는건 용납못해
난 이 영화 안봤거든?
태식씨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치킨은 잘튀겨..
크리스피 후라이드..ㅈㅁㅌ
마켓컬리에서 주문한건데
홍제 사랑의집떡볶이라고..
후추맛 매늬나서 내스탈은 아녔스..;
나는 회도 진짜 좋아하는데
방어는 아직 어사야..
맛있게 먹는팁좀 알려줘 여시들..
물론 먹긴 다 먹음ㅎ
이거 맛나..맛있는데
꼭 주문사항에 꿀 많~이뿌려달라고해줘..
모자르면 퍽퍽해..💧
겨란은 내가 삶은거아니고
파는거..ㅎ
국수는 내가 삶았으니 내가 만든 요리인걸로해.
다시한번 말하지만
집에서 먹는다고 허투루 먹을순없지
멜젓까지 준비하는게 인지상정
닭가슴살 스테이크 넣은 또띠아롤
다이어트용으로 구입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콧멍 술찜 아직도 안먹은 여시있어?
반성하자진짜 개맛있어 이거 한술뜨면 귀에서 상투스울림
도랏다고 진짜개미친놈 적당히해야지
애호박비싸서 돼지호박인가그걸로 볶았는데
고추장이 맛있었다(?)
비빔밥은 꼭 뜨끈한국물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물떡처럼 팅팅 불려먹으려고 일부러 전날에 만들어 데워먹었어 ㅎ
나는 퍼킹성인이고 꼬막을 원없이 먹을거에요.
살 발라서 간장비빔국수도해먹고
심지어 한솥더있어서 냉동해놨읍니다.ㅎㅎ
종나게 느끼한거 땡길때 추천해요
그건그렇고
피자스쿨. 딱말해 내 졸업장 언제줄거야
마켓컬리 쓰는 여시들 이거 안먹어봤음
추천햐요. 불앞에오래서있지않고도 깊은카레맛 쌉가능
토핑만 바꿔도 매번 다른요리변신
냉장고 냄새나는거 별로안좋아해서
김치는 잘안먹는데
김치찌개랑 김치볶음밥 존나좋아합니다.
이건 사실..구입한양의 절반이라는거..ㅎ
그럴때있잖아..연어가 미치도록 땡기는날..
(어니언크림소스 트레이더스에서 산건데 연어양파초밥에 얹는 소스맛임 처돌이들 드셔보세요)
난 짜파게티 꾸덕파야..
꾸덕꾸덕한데 김치 혹은 파김치얹으면
리셋되는 그 기분..행복..
집앞 치킨집인데 진짜 개맛있어..
울집근처에 치킨맛집많아서 너무행복해..
대출 이자 안아까워..
여긴 구운거보다 국물닭발이 찐이야
진짜 국물 개맛있어..
난 한신보다 아재닭발 국물이 좋아..
집 근처 곱창집인데 배달하셔서
코시국 이겨내시는거같아..그나마 다행..
진짜 찐맛집이라 없어지면 큰일나요..ㅠ
버섯이랑 호박 들기름에 대충 볶고 밥 두공기
물 콸콸콸 계란 좀 풀어서 넣으면
대존맛.. 죽에는 오징어 젓갈이 포인트
사실 더 많이했는데
그릇에 예쁘게 담아보려고 조금만 담았어
실패했지만 노력에 의의를 두자
여기 진짜 로컬들의 맛집이라
젊은여성분들은 거의안와..
아즈씨들만 와글와글..
내가 진짜 신은 안믿는데
다담은 믿는다.
CJ..고마워요..
양은 도시락은 없지만 중요한건 내용물이잖아?
볶음김치에 소시지볶음
게임셋.아닌가?ㅋ
내 냉장고는 털면 희안하게 샐러드만 나오더라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
(무의미한 다이어트시도)
치킨인간으로서 치킨이 거의 안남지만
혹여나 남는다면 다음날 점심은
높은 확률로 치킨마요
생크림만 넣고 파스타 맹글면
진짜 개느끼하고 꾸덕꾸덕한 크림파스타를 맛볼수있어
물론 피클은 필수야
어묵길게 잘라서 청양고추다져 넣고 기침존나하면서 완성한 어묵
꼬들단무지로 만들어서 꼬독꼬독
마요네즈 얹어먹으면 개마쉿서
족발은 따듯하고 부드러운게 내스타일이야
족발나오는시간 적어두는 가게가 최애..
팽이버섯에 굴소스 고춧가루..어..또..물엿쪼금..
어떻게했더라
만든 기억은없고 맛있었단것만 알겠다!
검은간장씨 별로였어요.
찜닭도 종종 먹어줍니다.
아 근데 배달비까지 하면 진짜 너무비싸..
가격 내려줘..
미역줄기볶음 좋아해요..
급식으로 나오면 나만 산더미처럼 받아갔죠..
안먹는 이들을 이해 할 수 없어
귤을 무려 7개나 갈았거든?
근데 꼴랑 이거 한잔 나왔지뭐야
다신안해
야구장 근처에 사는데
치맥하고싶은날은 치킨 포장해서간다.
난 야구장에서 치킨을 사지않지 ㅎ
자취생이지만 명절핑계로
음식먹는거 좋아합니다.
떡을먼저 넣고 물끓였더니 눅진한 국물
존맛
내가 말했지만 이집은 내가 렌탈료는 꼬박꼬박 내주고있다
후라이드 파삭파삭한거 보이지?
일반양념보다 프리미엄이 맛있어
노랑통닭은 갓튀긴거 먹으면 진짜 끝장난다 끝장나..
개도라이야 카레맛 후라이드 종종생각나잖아 그치?
이것으로 50장
턴을 마친다.
여샤 김치찌개 있는 냄비 어디꺼양??
아마 마리슈타이거 베이비웍? 이었던걸로기억해!
@가보자고3차 고마워!! 찾아보니 주물이던데 관리하기어때??
@상콤해보라노 음..초반엔 괜찮은데 쓰다보면 쉽게녹나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