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트랜드몰 진짜 자주 가는데..
어제두 갔었거든요~
전엔 플라스틱 화일 깨졌다구 하니깐 군소리 않구 바꿔주던데..
옷은 한번두 산적 없지만요..^^
암튼 꼭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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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몰이 옷값이 싸거든요..
저분이 사신건 조은거같음..ㅡㅡ
암튼 제가 여름에 끈나시같은거 자주 사러 가는데
끈나시 두세번 빨면
밑단댄게 뜯어지구 그래엽
전 제가 잘못한줄알구 세탁소가서 다시 박구 나서
두세번 빨면 또 뜯어지구.. 한두벌이 아니고
거기서 산 옷은 몽땅 그러더라구요..ㅡㅡ
근데 전 용기가없어서 그런거 바꿔달란 소리 못해요..
암튼 님!! 이기세요
트렌드몰 삔같은거 사두 큐빅엄청 잘 빠지그요
지갑같은거 사드 박음질 실밥같은거 처리도 안해요..ㅡㅡ
암튼 잡솔이어꾸요
인천부평인들이여 트렌드몰가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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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 전쯤에 인천 부평시장 내에있는 트랜드몰이란 곳에서
옷을 샀습니다. 아이보리색 떡볶이단춘 코트로요,
보세물건이지만 제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71400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꼈구요, 그런데 일주일 뒤
원단에 하자가 생겼습니다. 구멍이 뚤린것입니다.
이틀정도밖에 입지 않은 옷에 구멍이 뚤리다니..
저와 저희 엄마는 트랜드몰로 찾아가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교환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따졌습니다. 왜 안되느냐구요.,
그랬더니 저희측에서 잘못관리한 것이라면서 되려 저희를 욕하더군요
아니, 코트를, 그것도 제가 아끼는 옷에
칼로 동그랗게 구멍을 내겠습니까?
더군다나 칼로 판다해도 잘 안되는것을 억지로 뚤은 다음
교환해달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말했습니다. 이 옷은 원단에 하자가 있는것이지
우리측의 부주의로 일어난게 아니라고,
그랬더니 그래도 계속 아니라고 댁댁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동그랗게 구멍을 뚫겠습니까?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했습니다.
메이커 없는 보세가게라 해도, 이정도의 서비스 정신이
없다면 어떻게 물건을 팔겠습니까?
저는 예전에 메이커 제품에 하자가 있어 서비스를 부탁했더니
이틀내로 보상받았습니다.
역시 이름이 있는 제품이니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요번 기회를 통해 또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는 정말 화납니다. 어떻게, 원단 손상을 소비자의 잘못이라고 하는지
부평 트랜드몰의 연락처는 (032) 527-6827 입니다.
아무리 보세 옷이라 해도 이런법은 없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서비스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 연락처 알고 싶으신 분은 hyunsumine@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은 저 권민경 본인의 일이며, 많이 퍼뜨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
다.
다른 사이트에도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유쾌방
Re: 와~ 여기 인천사람 많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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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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