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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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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오은영, 딸 소아우울증 만든 엄마에 분노 "내 말이 하나도 안 먹혀" ('금쪽같은 내새끼')
빡친다구요 추천 0 조회 74,889 21.01.28 11:31 댓글 1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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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8 13:42

    본인이 하면 되지 왜 자식한테 시켜ㅋㅋ

  • 21.01.28 13:45

    대치동/목동 부모들 저 방송 보려나 ㅋㅋ 대부분 저럼.. 3살부터 엉덩이 힘 길러줘야한다고 영어공부시키는게 현실.. 엄마아빠 학력 안좋지도않아. 요즘 다섯살에 한글 알파벳 다 떼는게 트랜드임 ㅜ

  • 21.01.28 13:43

    그놈의 공부 본인부터 왜 할 생각을 안 하는지?
    어릴 때 저렇게 압박감 주면 뇌세포가 잘도나 온전하겠다. 우울증 오면 뇌세포 다 죽는데 그럼 공부가 뭐야, 기본도 하기 힘들어짐;;
    애 공부를 저렇게 시키면서 그런 건 왜 관심이 없냐구요....

  • 정작 본인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공부조차 하지 않아놓고 왜 자식은 공부하길 바래??뭐하는 짓인지..

  • 일단 본인이 학창시절 제대로 공부 해보고 공부 잘했던 부모들은 요즘은 저렇게 안시킴ㅋㅋㅋㅋ무턱대고 해!!한다고 덜컥 아웃풋이 나오는게 아닌데 진짜 일반인이라 말 참는다^^

  • 33 ㅇㄱㄹㅇ 저렇게 무턱대고 양으로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 21.01.28 14:05

    진심 이프로보면 부모자격증같은거 생기길 존나 바라게됨..

  • 21.01.28 14:18

    저런다고 하냐고ㅋㅋㅋㅋ 본인이 공부에 꿈이있고 한이 있으면 본인이하세요 부모가 책을읽고 공부를하면 자식도 하게됨

  • 21.01.28 14:30

    ㅅㅂ애기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파진짜..

  • 21.01.28 14:46

    저런집 한국에 너무많음ㅠㅠ..나도 그랬고.....나 중딩때 어떤애가 시험보고 공황장애처럼 숨 헐떡이면서 복도에서 쓰러짐..이유가 어릴때부터 한개틀릴때마다 한대씩맞앗는데 3개틀려서...

  • 21.01.28 14:55

    보통 저런 엄마들이 학교 다닐때 공부 못했던데 저 엄마는 잘했나?

  • 21.01.28 15:02

    딸옆에 앉아서 책읽고 공부를 하던가 저렇게 애 공부하라고 앉혀놓고 자기는 티비보고 낮잠자고 이런부모가 99.99프로더라

  • 21.01.28 15:21

    우리엄마도 나한테 저렇게하고 성적표 나오는날은 파리채 들고 기다리고있고 맨날 때리고 그랬는데 내가 중학교때 참다못해 가출한 뒤로 고쳐짐.. 내동생들은 존나 편하게살았어 하

  • 21.01.28 15:35

    본인은 명문대 나오고 저래 시키는거임?
    보통 아니던데 ㅋㅋ
    자기는 학교다닐때 공부 안&못해놓고
    나때는 환경이 안좋아서~ 이러드라 개핑계임

    그리고 그래 공부가 좋으면
    스카이캐슬 예빈이 말처럼
    본인이 공부해서 명문대가셔요^^

  • 21.01.28 16:41

    오늘 꼭 봐야지

  • 21.01.28 17:29

    내일이야!!

  • 21.01.28 18:27

    우리엄마가 저랬지.. 근데 본인은 모르심..ㅋㅋㅋㅋ 지금도 화나면 막말하고 이러면 이랬다 저러면 저랬다... 피곤해진짜

  • 21.01.28 19:10

    아가야... 안쓰러워서 어떡해 부모님이 책 읽고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공부에 관심 가지고 할 텐데 그리고 관심 없어도 뭐 어때 아직 한참 어린 나이인데 나가서 놀아야지

  • 21.01.28 22:57

    나 어릴적이군..

  • 21.01.29 01:07

    나도 저랬어 그래서 서른 넘은 지금까지도 인정욕구에 집착함ㅠ

  • 21.01.30 13:14

    나 이거보다 엄마아빠랑 둘다 개빡쳤어 애기너무 안쓰러워서ㅠㅠ

  • 21.01.30 13:47

    그래도 마지막에 보니까 엄마 완전히 바뀌셨던데ㅠㅜ 혼자 셋이나 키우다보니 잘 키우고 싶은 열정이 과하셨던 듯ㅠㅠ보면 나는 저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이 열심히 키우시더라고,, 물론 아이한텐 안좋았지만 저렇게 신청하고 나온것도 결국 아이를 엄청 생각하고 잘 키우고 싶어서라고 생각! 결국 엄마 엄청 변해서 아이 엄청 밝아진거 보니까 기분좋더라ㅠㅠ

  • 방송 봤는데 완전 바뀌심.. 너무 악플 같은 건 자제했으면...

  • 21.01.31 20:56

    나 어렸을 때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다.. ㅜㅜ 나도 학교다닐 때 시험 성적 안좋다고 빗자루로 죽어라 맞았어.. 그게 너무 무서워서 나중에는 시험지에 부모님 도장받아오라고 할 때 밤에 잠도 못자고 덜덜 떨었지.. 지금도 그런 인간으로 살아..

  • 21.02.05 00:49

    이거 보는데 아이고ㅠㅠㅠ그냥 넘 한국의 가정이라서 어머니 욕도 못하겠다...어렸을때 똑같이 자라셔서 나는 안 그래여지 마음 먹으셨는데 그게 안되니까 더 답답하시고 악순환릐 반복인가봐ㅠㅠ그냥 어머니도 금쪽이도 둘다 안타깝다잉..다행히 잘 바뀐것 같아서 마음 놓인다

  • 21.04.25 20:36

    아동학대하는 부모들 존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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