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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하니 떠나는 게 인생이다.
사람이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세상 떠날 때는 가는 순서가 없습니다.
5분 후늘 모르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천년만년 살 것처럼 발버둥 치며 살다.
예고도 없이 부르면 모든 것을 다 두고,
갈 준비도 못 하고 떠나갈 준비 못 하고
빈손으로 떠나가야만 합니다
첫 년 만년을 살 것같이 오늘 못한 것은
내일 해야지, 내일 못한 면 다음에 하면 되지!
기회는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바쁘게 살다 보니 부모와 자식의 도리,
인간 도리를 못 했으니,
앞으로는 해야겠다고 다짐도 했건만!~
이제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고 가보지 못한 곳
여행도 하면서 즐겁게 살려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예의지 못했는데 떠나야 할
운명이 오면 갈 수밖에 없어,
이제 살만하니 떠난다고 아쉬워 하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내일은 기약이 없으니,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지금껏 하지 못한 일하여, 내일 떠난다
하더라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갑시다.
오직 존재하는 것은 현재입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펌해온 글}◈= 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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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은 여생 쨈나게들 삽시다
요양원 갈 날은 저멀리서 다가오는데
때로는 마음이 찹찹합니다
별수가 있나요!
오라면 싫어도 가야하는 곳 인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