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일단 결론을 놓고 말하자면 찬성쪽에 더 기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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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스코틀랜드 리그가 셀틱과 레인저스에 너무 쏠려 있죠. 이 두 팀이 1~2위를 해마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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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가면서 하고 이 두팀의 경기 말고는 별로 흥미를 끌만한 경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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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두 팀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명문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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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잉글랜드 프리미어쉽에서 뛰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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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팀이 되던지, 아님 20개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서 더 큰 무대에서 더 좋은 실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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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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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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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될탠대..... 되면좋겟지만..
아니죠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들었음 그리고 셀틱 레인저스도 자금난에 허덕이고 잇어서 프리미어진출을 간절하게 바라고잇다고합니다.
22개 팀이라면 챔스하고 유에파컵 진출티켓도 늘어날까나?ㅋㅋㅋ
그러나 문제는 프리미어쉽이 아닌 챔피언쉽, 즉, 2부리그에 먼저 합류한 후 승격을 노려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프리미어쉽의 20팀을 더이상 늘리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하여 바로 프리미어쉽에 합류시키면 이들대신 챔피언쉽으로 추가 강등되어야 할 팀들이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