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장군이 처음 죽거나 추방되어서 커맨더존으로 돌아가면 그 위에 주사위 눈금 1을 두고 전과 1범이라 부릅니다. 전과 1범은 다시 소환하는데 무색마나 2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전과 1범 장군이 다시 전장에 나왔다가 다시 죽거나 추방되어 커맨더존으로 돌아가면 그 위에 주사위 눈금 2를 올려두고 전과 2범이 됩니다. 다시 소환하는데 무색마나 4개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이하생략.
3.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커맨더 포맷의 대전제는 '언제든 전장에 나올 수 있는 커맨더를 중심으로 굴러가는 덱'입니다. 커맨더 포맷의 핵심인 커맨더 카드는 게임 시작부터 커맨더 존이라는 곳에 있고, 마치 손에 있는 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죽거나 추방돼서 전장을 떠나게 되면 대신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다른 카드가 한 번 죽거나 추방되면 재사용하기 어려워지는 반면, 커맨더 카드는 항상 다시 꺼내 올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죠.
커맨더 카드가 죽어도 언제든 다시 나올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이득이기 때문에, 여기에 한 가지 페널티를 가한 것이 '커맨더 카드가 커맨더 존으로 돌아갈 때마다, 다음 발동 시 비용이 2 추가된다'라는 규칙입니다. 즉, 3발비 커맨더가 처음으로 죽어서 커맨더 존으로 가면 다음엔 5발비로 나와야 하고, 그 다음엔 7발비로 나와야 하고... 그런 식으로 비용이 쭉쭉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무한정 튀어나올 수 있는 건 아니죠.
이 규칙을 적용할 때 몇 가지 주의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 커맨더 카드를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있는 경우는 카드가 전장이나 커맨더 존이 아닌 다른 공개된 영역으로 보내지려 할 때입니다. 보통은 전장에 나왔다가 무덤으로 가거나 추방당할 때 대신 커맨더 존으로 가게 되죠. 그러나 커맨더가 손으로 되돌아가거나, 서고로 들어가거나, 뒷면 상태로 추방될 경우에는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그 카드가 커맨더 카드이고, 누구나 그 카드가 전장이나 커맨더 존이 아닌 다른 영역으로 이동하려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때만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있는 겁니다.
- 커맨더 카드를 커맨더 존으로 보내는 건 의무가 아닙니다. 원한다면 그냥 무덤으로 보내거나 추방시켜도 됩니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요. 무덤에 보낸 다음 부활시킬 방법이 있거나, 추방의 빛처럼 다시 전장으로 되돌릴 방법이 있는 경우에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겁니다. - 커맨더 카드가 죽거나 추방된 회수가 아니라, 커맨더 존으로 되돌아간 회수를 따져 비용이 증가합니다. 그냥 죽게 내버려 둔 경우에는 비용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1. 레전더리 크리쳐 혹은 커멘더로 사용할수 있는 플레인즈워커 5종입니다
2. 손이 아니고 커멘더존이라는 가상의 영역입니다
그외에는 맞습니다
3. 2gg -> 4gg
4. 네
5. 네
1전설적인 생물이면 장군조건을 충족합니다 2 추방영역과다른 장군존으로 따로 떨어져나갑니다 일반적인 섬광능력없는장군은 메인페이즈에 소환가능합니다 3장군이죽거나추방되면 다음소환시에는 무색마나2씩더지불해야소환 가능합니다 4장군이 단색일경우 무색과 장군이 가진색만 사용가능합니다 반반씩나누어진 하이브리드마나는 사용불가능합니다 5부스팅해서나오는색은 장군색이 아닐경우 무색입니다
3. 장군이 처음 죽거나 추방되어서 커맨더존으로 돌아가면 그 위에 주사위 눈금 1을 두고 전과 1범이라 부릅니다. 전과 1범은 다시 소환하는데 무색마나 2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전과 1범 장군이 다시 전장에 나왔다가 다시 죽거나 추방되어 커맨더존으로 돌아가면 그 위에 주사위 눈금 2를 올려두고 전과 2범이 됩니다. 다시 소환하는데 무색마나 4개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이하생략.
커맨더존은 가상의 영역으로, 장군전용 무덤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장군이 2gg인 경우, 녹색과 무색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색 마나심볼이 적힌 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녹색스펠인데 회상비용이 적색인경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3.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커맨더 포맷의 대전제는 '언제든 전장에 나올 수 있는 커맨더를 중심으로 굴러가는 덱'입니다. 커맨더 포맷의 핵심인 커맨더 카드는 게임 시작부터 커맨더 존이라는 곳에 있고, 마치 손에 있는 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죽거나 추방돼서 전장을 떠나게 되면 대신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다른 카드가 한 번 죽거나 추방되면 재사용하기 어려워지는 반면, 커맨더 카드는 항상 다시 꺼내 올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죠.
커맨더 카드가 죽어도 언제든 다시 나올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이득이기 때문에, 여기에 한 가지 페널티를 가한 것이 '커맨더 카드가 커맨더 존으로 돌아갈 때마다, 다음 발동 시 비용이 2 추가된다'라는 규칙입니다. 즉, 3발비 커맨더가 처음으로 죽어서 커맨더 존으로 가면 다음엔 5발비로 나와야 하고, 그 다음엔 7발비로 나와야 하고... 그런 식으로 비용이 쭉쭉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무한정 튀어나올 수 있는 건 아니죠.
이 규칙을 적용할 때 몇 가지 주의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 커맨더 카드를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있는 경우는 카드가 전장이나 커맨더 존이 아닌 다른 공개된 영역으로 보내지려 할 때입니다. 보통은 전장에 나왔다가 무덤으로 가거나 추방당할 때 대신 커맨더 존으로 가게 되죠. 그러나 커맨더가 손으로 되돌아가거나, 서고로 들어가거나, 뒷면 상태로 추방될 경우에는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그 카드가 커맨더 카드이고, 누구나 그 카드가 전장이나 커맨더 존이 아닌 다른 영역으로 이동하려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때만 커맨더 존으로 보낼 수 있는 겁니다.
- 커맨더 카드를 커맨더 존으로 보내는 건 의무가 아닙니다. 원한다면 그냥 무덤으로 보내거나 추방시켜도 됩니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요. 무덤에 보낸 다음 부활시킬 방법이 있거나, 추방의 빛처럼 다시 전장으로 되돌릴 방법이 있는 경우에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겁니다.
- 커맨더 카드가 죽거나 추방된 회수가 아니라, 커맨더 존으로 되돌아간 회수를 따져 비용이 증가합니다. 그냥 죽게 내버려 둔 경우에는 비용이 증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