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 2012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사상 첫 1만편 돌파

[leso]

2012 부산국제광고제출품작, 사상 첫 1만편 돌파

8월 23일 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가 드디어 출품작 접수를 마쳤습니다.

그 출품작 수가 어마어마한데요~

57개국에서 단일 광고 8,081편, 캠페인 2,350편 등 모두 10,431편이 출품 되었다고 합니다.

출품작 수가 1만건을 넘은 것은 2008년 부산국제광고제가 생긴 이래 처음이라니 부산국제광고제에 대한 전 세계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겠죠!

간단히 비교하자면 태국의 애드패스트(AD FEST), 싱가포르의 스파익스아시아(Spikes Asia)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광고제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큰 성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한 눈에 보기 쉽게 아래 표를 확인해 볼까요?

< 아시아 주요 광고제 출품 비교>

국내 출품작은 2,828편으로 전년대비 13% 증가(2,508편)

해외 출품작은 7,603편으로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유럽,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기타 대륙에서 골고루 출품작이 증가해 전년대비 무려 64%의증가세(4,622편)를 보였네요.

< 2012년 부산국제광고제 국내외 출품 비율>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의 달라진 점은 엔터테인먼트, 전략 프레젠테이션, 이노베이티브, 다이버스 인사이트 부문이

새로 생겼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에서 93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2012년 부산국제광고제 카테고리별 출품 비율>

광고제 신설 5년 만에 출품작 수가 만 건을 넘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일입니다!

부산국제광고제가 아시아 최대 광고제를 넘어 진정한 의미의 국제광고제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본선 진출작들은 컨벤션홀 1층 전시관에 전시되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또한 광고제 기간 중 '디지털 휴머니즘'을 주제로 조나단 밀든홀(Jonathan Mildenhall) 코카콜라부사장, 덴쯔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Director) 아끼라 가가미 등 국내외 광고계를 대표하는 유명 연사가 초청되어 마케팅과 디자인 등에 대해 세미나와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하니,,, 놓치면 후회합니다~~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부산국제광고제 참관 등록을 할 수 있고요
7월 내 등록 시 조기등록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