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 엘가 : '사랑의 인사' 마장조 작품번호 12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MhX5FycKKuY
음악편집:체칠리아
Edward Elgar (에드워드 엘가)
영국 작곡가 엘카 (1857년 6월 2일 - 1934년 2월 23일)
대표적인 작품으로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바이올린 션율과 엇박자로 나오는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곡 중 하나입니다.
자필 악보에 표기된 a Carice는 엘가의
아내 캐롤라인 엘리스 로버트의 이름으로
이 곡이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헌정되었음을 뜻 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가로서 대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내의 공이
지극히 컸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엘가 자신도 아내의 고마움을 늘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음악으로 표현된 것이
결혼한 해에 작곡한 이 '사랑의 인사'입니다.
복수초(福壽草)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슬픈추억(서양)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아시아가 원산
한자로 福(복 복)壽(수명 수)草로써 장수를 기원하는 식물이다.
복수초는 일년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북쪽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어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첫댓글 모모수계님의 아름다운 작품 복수초 영상에
담아 주신 곡 엘가의 : '사랑의 인사' 마장조 작품번호 12 를
이렇게 게시해 주셔서 덕분에 즐겁게 감상합니다
이렇게 게시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십시오^^
복수초의 노란 모습이
이젠 완연한 봄을 알려 줍니다
또 한 살 먹으려면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가는 시간들을
쌓아 올리듯 탑을 쌓아야 겟지요
음악이 잇어 행복 합니다
그 옛날엔 좋아 하는 곡 찾아 삼만리 ㅎ
그 시절이 이젠 아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