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명 : 전보송달지(電報送達紙) / ST835235
- 연 대 : 일제강점기 / 昭和7年 1月 14日 / 1932년 1월 14일
- 발행지 : 충청남도(忠淸南道) 부여군(扶餘郡) 홍산면(鴻山面) 홍산우편국(鴻山郵便局) - 크 기 : 가로 : 14.5cm / 세로 : 22cm
- 관리자 : 保寧産人
- 설 명 : 전보송달지(電報送達紙), 홍산우편국 접수 제1062호 전보 (1932년)
충청남도(忠淸南道) 부여군(扶餘郡) 홍산면(鴻山面)에 소재한 주식회사 유항사(有恒社) 직원인 김시규 앞으로 보내진 전보(電報)로 홍산우편국(鴻山郵便局)에서 1월 14일 오후 0시 6분에 접수(受付)하여 수신자(受信者)가 오후 0시 36분에 수신완료(修信完了)하였으며 글자수는 19자로 접수번호는 제1062호이다.
전보(電報)는 전화가 없었던 시대로 조선말인 1885년에 서비스가 시작되어 전기선이 있는 곳이면 긴급연락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내용의 글자 수 대로 비용을 지불하였던 관계로 비용 절약을 위해 줄임말을 사용하였으며 전화가 전국적으로 보급되기 이전인 1970~80년대에 활성화한 통신수단이었으나 다양한 통신매체의 발전으로 인하여 2024년 2월에 서비스가 완전히 중단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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