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짐 / 홍속렬
신앙생활은 결코 손쉬운 일 아닙니다
절제와 자기 통제 그리고 내핍과 세상과의 구별된 삶?
그건 아무나 해 낼 수 없는 고난의 삶입니다
나는 신앙의 연조가 깊은 관계로 새로운 성도가 왔을 때 그분의 얼굴만 보아도 그분의 신앙의 깊이를 알 정도로 상대를 알아봅니다
그 깊이와 넓이 높이를 알 정도이면 자신을 추수 릴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어렵고 고난의 길이지만 마음은 평안을 얻고 아름다운 마음과 길이어서 마음과 행동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꽃과 같이 향기가 납니다
세상을 살아갈 목표가 어디에 있는가?
이렇게 목표를 세운이에겐 삶이 정리되고 아름다워집니다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불필요한 사람등 이렇게 삼등분 할 수 있겠지요.
이왕이면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남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되어야겠지요.
세상에 도움이 되어야지 피해를 주고 불편을 끼치는 인물은 불필요한 인물입니다
나는 중미에서 선교사로 봉직했습니다
마야족 마을에서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쳤습니다
놀이가 없는 아이들에게 뛰어놀 수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가난한 마을에서 놀이가 있다는 사실은 아이들에겐 천국입니다.
5년 후 마을에 변화가 왔습니다
마약이 마을에서 퇴출되었고 도둑이 없어졌고 노숙자가 사라졌습니다
한 사람의 선한 노력이 결실을 보는 일은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을 했다는 자부심으로 시방 다시 생각해 보아도 보람이었고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방도 그곳에서는 내가 가르쳤던 아이가 청년이 되어서 이어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도 두 군데서 열심히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로 이것이 십자가의 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