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내한 확정. 연맹에서 발표하려고 준비 되어있음. PSG는 올해 연초부터 방한 준비중이었음. 중간에 불발될 위기도 있었지만 결국 방한에 성공할듯.
선경에너지
최근 페이스대로 초반에 흔들리는 모습.
김동준의 자책골로 인정되었다가 홍철의 골로 인정됨.
볼 키핑이 되지 않으면서 계속 대구에게 여지를 주다가 장성원에게 실점함.
나카지마는 논의조차 하지 않음.
시바사키는 선경에너지 구단 소식으로는 영입 아닌것을 알려짐. 단 선수측에서 추진하는 것 일 수는 있음.
김주원, 강윤성, 진성욱을 보내고 남은 돈으로 선수를 영입하려 계획중.
안현범의 공백이 큼. 안현범 필드훈련 조금씩 하고 있고 부상 복귀 임박.
구자철 복귀는 8월까지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포르투갈, 브라질 선수등등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있음.
대구
장성원은 후반에 들어갔을때 유용한 자원으로 인정됨. 데뷔골 성공.
이번 승리로 순위도 많이 올라감.
대구의 점유율이 30% 넘지 않아야만 결과가 좋음.
오승훈이 PK막은것도 승리에 큰 힘이 되었음.
최원권 감독은 성장하는것이 보임.
벨톨라 데뷔전이 언제가 될지 추가 취재 필요함.
세라토는 정리되었음.
국내선수 알아보고 있다고하는데 추가 취재 필요함.
강원
김대원 발목의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출전 못함.
갈레고가 좋았음. 갈레고의 몸상태가 90분 풀타임까지 뛰는것은 어려운것으로 알려짐.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승점 획득.
빅토르 가브리엘, 웰링턴 주니어를 보고 에이전트들이 외국인 선수 엄청 잘 뽑았다고 극찬함.
토치는 수원FC 입단테스트에서 떨어졌던 경험이 있는 선수임.
양현준은 협상을 계속 진행중.
광주
이정규 코치와 알리바예프의 논쟁에 이정효 감독이 개입하면서 소리지는 장면이 이슈를 받음. 또한 이정효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간지연과 관련된 내용을 말했는데(매너볼 관련) 이것과 관련되어서도 불을 지피는데 성공함.
베카 에이전트에게 강원전에 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출전 못함.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듯?
산드로는 계약해지 계속 하고 있음.
포항
점유율이 높았지만 결정력에서 차이가 생겼음.
김준호가 잘해주고 있지만 실점 장면에서는 아쉬웠음.
홍윤상 포항 복귀 결정. 정재희 부상과 공격수 라인이 모두 장신이기 때문에 새로운 스타일의 공격 옵션이 생겼다고 볼 수 있음. 홍윤상의 드리블이 독특한 것으로 알려짐. 홍윤상은 이적료를 들이면서 다시 영입한 케이스임.
울산
이것도 어찌보면 딸깍 축구
홍명보의 전술적 유연함도 인정해야할듯.
전체적인 선수를 고루 기용하면서 체력안배도 잘하고 있음.
박용우 발목을 크게 꺾여서 부상 회복에 시간이 좀 걸릴듯.
김영권, 바코, 조현우가 올해 울산 mvp 후보
박용우 알아인 제안을 받은것은 사실. 협상은 거의다 되었음. 현지 도착해 싸인만하면 되는 수준. 이적료가 상당히 있음. 울산은 대체자 영입전까지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고 박용우도 이점을 받아드리고 있음. 이번 이적은 인종차별 문제때문에 급작스럽게 추진된 것은 아니고 겨울부터 제안이 왔었음. 아랍에메레이트 리그는 아시아쿼터가 남아있는 중동리그이기 때문에 선수가 마지막으로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울산 구단 입장에서 정우영은 고연봉으로 인해 박용우의 대체자 3순위 정도에 불가함.
울산이 생각하는 1순위 대체자는 현재 K리그2 2위팀에서 유럽에서 오퍼를 받은 경험이 있고 군복무가 완료된 선수임. 협상은 하고 있지만 어찌될지 예측 불가. 만약 울산에서 대체자를 찾지 못한다면 박용우는 중동으로 가지 않을수도 있음.
엄원상 아직 까지 복귀 미정. 필드 위에서 재활 훈련 진행중.
김태환 카페는 잘 되고 있음.
수원FC
우고 고메즈는 생각보다 느리지만 좋은 선수였음.
바우테르손은 몸상태 70% 정도인것으로 알려짐. 무리해서 출전시키면 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듯.
라스, 일류첸코 트레이드 시도는 사실. 금성에서 일류첸코를 정리하고 싶어했으며(겨울부터 하고 싶어하고 했음), 이번 겨울 레오나르도를 영입하려 했으나 실패하면서 라스에 관심을 갖게 됨. 금성이 수원FC에 공식 제안을 한것은 아니고 중간에 에이전트가 개입되면서 트레이드 가능한지 시도가 이루어짐. 금성에서는 어느정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라스는 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금성으로 가고 싶어했고 티도 많이 냈던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지난주 목요일 해당 트레이드가 무산되면서 라스도 팀원들에게 수원FC에 잔류한다고 알리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려짐.
라스를 원하는 팀이 많았는데 특히 강원이 강력하게 원했었음. 강원은 일류첸코도 관심 있었으나 일류첸코는 강원의 오퍼는 거절한것으로 알려짐.
인천
앞으로 무고사 이적 소식인 주간 무고사 없음(※ 해당부분 수정되었습니다). 이젠 끝.
인천 다른 선수 이야기는 하나도 없음. 타 포지션에 대한 영입 없을듯.
전북
조규성 고별전.
감독이 성질을 많이 냄.
속도가 측면에서 빨라진 것이 느껴짐.
조규성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논란이 있었던 이적과 관련된 항간의 뒷이야기들을 모두 정리시킴.
의향서는 관심 있는데 이야기를 나눠보아도 될까? 오퍼는 이적료가 제안서에 세겨진것을 의미하는데 조규성에게 의향서가 많았던 것은 맞지만 최종 오퍼를 한것은 미트윌란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왓포드와 박지성 디렉터는 이야기를 나눴던것은 사실이지만 왓포드에서 최종 오퍼를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김진수는 알나스르와 계약 해지 해결 안남. 7월20일이 마지노선.
페트라섹, 홍정호 뛰는 모습을 감독이 보고 싶어해 B팀에서 뛰는것으로 알려짐.
페트라섹은 헤딩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짐.
전북 구단은 조규성이 나가는것을 고려해 구스타보와 재계약도 생각하고 있지만, 구스타보측에서 세징야 보다 높은 K리그 최고 연봉을 요구해 고민중. 현재 이집트 클럽 이적 이야기도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음
김현, 맹성웅 트레이드 제안했는데 수원FC가 일언지하에 거절
오세훈은 겨울에 영입 추진을 했으나 이루어지지 못함.
김문환 Not For Sale 선언. 중동에서 제시한 이적금액이 전북이 MLS에서 김문환을 데려올때보다 낮기 때문에 거절함.
금성
안익수 감독은 일류첸코를 교체 혹은 이적시키기를 원하지만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할듯.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 공식 TV에 등장해 팀 훈련장에서 사이클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금성으로의 복귀는 어려움.
잉여자원 정리하고 싶어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히 나온 계획은 없음.
지동원은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임.
대전
전반에는 수원을 압도 했던 경기.
김민덕 부상아님
구트코프스키스(?) 오늘 등록 완료되면 수요일 전북전 경기 출전 가능
추가적인 선수 영입은 없을것으로 알려짐.
배준호의 유럽진출은 모두 관심 수준이지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음.
조유민 8월 지나야지 부상 복귀 가능할듯.
수원삼성
카즈키와 고무열이 좋았던 경기.
건강한 아코스티는 확실히 무서운 선수다.
한석종 녹내장 때문에 야간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눈상태가 좋지 못한것으로 알려짐
헝가리리그에 뛰는 나이지리아국적 이코바 선수와 레나르티 선수는 영입 안되는 것으로 알려짐
현재로서 브라질 출신 2001년생 스트라이커가 가장 유력함. 말컹과 비슷한 스타일로 알려짐. 이름은 뽀뽀. 나름 족보 있는 선수로 알려짐 .
불투이스 다른 아시아리그 알아보는중.
황인범은 몸 만드는중.
김민재는 현재 출국하지 않았음. 국내 체류중
첫댓글 울산에서 얘기하는 박용우 대체자는 권혁규같네요 ㅠ 로컬보인데.. 무고사는 인천 컴백 오피셜 떳는데 저렇게 얘기하니 신뢰도가 급하락하네요 ㅎㅎ
'매주마다하는 무고사 이적 시리즈 주간 무고사 이제 끝입니다.' 라고 해서 무고사 이적 불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무고사 이적 확정이니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이뜻이었나보네요. 엠바고 걸려있어서 돌려말한거 제가 잘못알아들은거 같습니다.
권혁규 시즌중에는 안돼 ㅠㅠ
SK는 뭔가 자금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수원의 영입 소식 보고, 순간 부산, 경남에서 뛴 뽀뽀 선수인줄;;;
뽀뽀 그립네요... 슈팅빨은 진짜 최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