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사망사건에 대한 논평
1. 지난 11일 발생한 금강산 총격사건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고, 고 박왕자 여사의 영전에 삼가 애도의 마음을 드리며, 유가족에게도 진심어린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
2. 이번사건은 국민에게 충격과 불안을 주고, 남북 화해협력에 추가적인 장애를 조성한 점에서 하루속히 전향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3.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진상이 규명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재발방지대책이 세워져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하여 남북의 신뢰와 협력이 회복되어야 한다.
4. 우리는 이 비극적인 사건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여 남북관계 경색을 추구하려는 세력이 있다면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임을 지적하며, 이번 사건의 해결을 통하여 최근 급속히 악화된 남북관계가 화해,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길 간절히 기원한다.
2008년 7월 13일
한국진보연대 장대현 대변인 (011-9707-5435)
첫댓글 이 글을 읽고 무엇이 느껴집니까?
한국진보연대는 조속히 이번 금강산 총격사건을 저지른 북한에 대해 규탄대회를 열어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토록 주장해오던 "정의"의 작은 한부분이 아닐까요?
개 쓰브럴 넘들!!! 너거들 인척이 그렇게 당해봐라!! 이런 개소리가 나오나!!! 이런 넘들이 아직 대한민국에 남아있으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개새끼들....뭐? 국민의 지탄을 면치못해? 가라 가 ! 정일이 한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