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연준 매파적 기조에 비트코인·주식 등 위험자산 하방 압력
2️⃣ 엘살바도르 부통령, IMF 압박에도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위 유지...번복 없다" 3️⃣ 美 FOMC 4회 연속 금리동결...."3월 금리인하 최선 아닐 것" 4️⃣ 경제 전문가 10명 중 1명만 "연준 3월 금리인하 전망" 5️⃣ 로이터 "비트코인 현물 ETF, 전통 금융에 암호화폐 위기 확산 우려" |
01. 美 연준 매파적 기조에 비트코인·주식 등 위험자산 하방 압력
미국 통화당국이 3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꺾은 가운데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3시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 가까이 하락한 4만2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주간 실적은 5.7% 상승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02. 엘살바도르 부통령, IMF 압박에도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위 유지...번복 없다"
엘살바도르가 국가 비트코인 채택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펠릭스 울로아 엘살바도르 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나입 부켈레의 두 번째 대통령 임기에도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법정화폐 지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03. 美 FOMC 4회 연속 금리동결...."3월 금리인하 최선 아닐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예상대로 4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약 9개월 만에 '추가 긴축'을 시사하는 문구를 삭제하며 금리인하를 준비하면서도 물가 개선세 확인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꺾었다.
04. 셀시우스, 파산 상태 벗었다...고객에 '30억 달러' 반환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가 인출 중단 18개월 만에 30억 달러 상당의 고객 자금 상환을 시작했다. 셀시우스는 31일(현지시간) 챕터 11 파산 상태를 해결하고 채권자들에게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로 30억 달러(3조9970억원) 상당을 상환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05. 로이터 "비트코인 현물 ETF, 전통 금융에 암호화폐 위기 확산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예상대로 4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약 9개월 만에 '추가 긴축'을 시사하는 문구를 삭제하며 금리인하를 준비하면서도 물가 개선세 확인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꺾었다.
# 비트코인 4만2140달러, 이더리움 227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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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88% 하락한 4만2147달러(약 56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65% 내린 2271.09달러(약 30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BNB 2.62%▼ 솔라나(SOL) 5.74%▼ XRP 3.61%▼ 카르다노(ADA) 3.67%▼ 아발란체(AVAX) 4.60%▼ 도지코인(DOGE) 1.17%▼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