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국화축제의모습
화순에는 복지회관이 있다.
점심은 1.000원짜리 한 장이면 식권을 주어서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
점심도 영양사가 있어 노후세대들의 입맛에 맞게 식단이 잘 짜여진 것 같다.
각종 프로그램 들이 있지만,나는 나간지가 얼마되지 않아 별로 관심이 없고
실버 카페에서 봉사하는 여자친구분한테 만 관심이 있다.
나이는 나보다 2살아래 ,광주에서만 주우욱 계속해서 살아 왔으며,화순에 온지는
약20여년 정도란다. 얼굴은 곱상하게 상당히 예리한 빛이며,아는 것도 상당히
있는 분 같다.
어떻게 하여 겨우 화순에 있는 '운주사'한번 데이트를 하여 보았으며, 화순에
있는 '너릿재'의 옛길에서 데이트하고 ,화순에서 식사 한 번 그리고 맥주집에서
통닭에 맥주 한 잔 한 것이 전부다.
이거 처음에는 빽빽거리고 문메세지를 보내도 답도 없고, 전화를 해도 답도 없더니만
지금은 많이 호응도가 달라진 기분이다.
사실은 그 안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제는 많이 호전이 되었다.
전화상으로 "내가 겨울철'동치미'를 잘 담근다고 하였더니 .........."
담그면 "자기네 먹을 한 통 만 주라"고 한다. 요즘은 아주 서스럼 없는 농담을 아주 잘 한다
내가 건강이 좋지않아 '화순전남대 병원' 재활치료를 다니니 , 돈은 자기한테 주고
우리 집 뒤에 있는 호수공원(약4km) 을 매일 걸으란다. 어제는 걸었더니만 ,아주 허리가
좋아진 기분이다.
언제 식사 한 번 하자고 하니 .누가 '집이나 비슷한 식단'으로 식사를 한단냐고 이야기를
한다. 그럼 나는 화순에 정보를 모른다고하니 .....
인터넷에 있지않냐고 반문한다. 언제한번 식사를 한 번사야 할 모양이다. 거나하게 .....
"무슨 좋은 '이벤트'가 있어야 자기가 흥미를 가질것 아니냐 "
암만해도 2단계 멋진 데이트 구상이 필요한것 같다. 근데 문제는 내가 오래전에
중부고속도로상에서 대형고통사고로 차를 페차처분하고 운전대를 놓아 자가용이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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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은 상대편에게 환심은 완전히 사지를 못했나봅니다
완전히 환심을 찾다면........
그리고 그분은 아직도 등산과 걷기를 잘하고 건강하답니다.
그러니 나는 건강도 않좋고 불편한점이 ....
축하드립니다 잘되시길
감사합니다
그여자도 사귀는 여자도없고하여 ,잘될것 같습니다
@만장봉 네
앞으로 리딩을 잘하셔야 합니다.
교통 편리한 지하철부근 고급
레스토랑 이나 부페집을. 알아보세요.
처음에는 비싼걸로 투자좀 해야
합니다. 서로 정들면 라면도
좋지만. 깔끔하게 복징도 갖추고
향수도 뿌리고. 식사끝나고 커피집
도 가시고. 간단한 화장품 선물도
준비해보세요.
처음에 뿅가게 만드세요.
50% 실패의 경우는 돈 쓰는게 쪼잔해서 입니다.
이미 서울에서 여자리딩을 멋드러지게 해보기도하고 돈도 들어보기도....
이제는 나이와 건강과 젊음이 예전과같이 않으니,
복지관에서 밀주일에 한번씩 보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데이트 하셔서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역시 남여의 짝은 필요한것 같아서....
따스한 겨울 나시겠군요~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관에서 만나고,전화로 통화하고 합니다
에이구... 연애에는 크게 소질이 없으신듯 합니다. ㅎ
여자분게서 저렇게 옆구리를 찔러야 이제사 그런 게획을 세우시다니...^*^
아이구 방장님....
서울에서 많이 여자친구들이 경험이 다분합니다.
이제 건강이 좋지않아 좀지친듯.......
그러나 화순에서 여자친구도 필요한듯........
항상 복지관에서 만나고, 전화통화는 잘하고, 천천히 느긋하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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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사실은 서울서 좋은 친구를 사귀다가 .......
내가 지방으로 와버리니 떨어져 버리고 얼마나 허전하고 그립더니
여기 화순에서 겨우 노력을해서 사귀고 있네
나이와 건강이 좀 좋지않으니.....
부럽네여
평생을 질퍽되도 안되는,
저도 복지관이나 당겨야 겠네요 ㅜㅜ
범을 잡을려면 산에 가야하듯
어디 모임에 자주가다보면 ....
감사합니다
ㅎㅎㅎ
만장봉님의 새로운 모습을
재발견 합니다.
너무 학자스타일이셔서
다가가기 쉽지 않으신 분이라 여겼는데
이미지 훨 부드럽게 느껴져요.
이성친구 좋지요.
함께 식사하고 차마시고
산책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꼭 좋은 친구 만드시길 바래요.
서울에서도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허전한 마음을 달랬답니다
그런데 ,화순으로 이사와 버리니 ........
그간에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서로 마음을 주고 하였는데......
그래도 그여자가 저를 싫어하지는 아닌듯 ......
나보다 이제는 책을 좀 놓고 ,세상밖으로 나로랍니다.
잘하면 잘될듯 .......
감사합니다
꼬옥!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사귀던 여자친구는 떨어져 버리고 .......
지근에서 친한 여자친구라도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은 눈에 보이지않는 마음보다는
멋진 선물로 마음을 좀 사시고~~~^^
짙지않는 은은한 향수도 뿌리시고~~~
꼭 성공하셔요~~
그렇지 않아도 지난 추석때 선물을 .........
그냥 노 노 합니다.
많은 작전을 썼습니다
차가 있어도 이젠 대중 교통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좋은 일 생겼으면 하고 바랍니다
운선님 .....
책발간을 축하드리고 저도 책한권 구입합니다
문학답사를 가면 그앞의 주인공의 작품을 꼭구입합니다
이육사문학관에서도 ,김영랑등......
로맨스 그레이 지속 되기를 성원 합니다 ^.^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분이 나를 어느정도 이해를한듯합니다
차를 새로 사세요.^^
지금 운전면허증도 반납할려고 합니다
나이도 그렇고 왼쪽눈의시력도 영않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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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배우자가 없으니
여자친구라도 꿩대신닭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