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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지만 오히려 더 강화시키네요. 예전에는 1차지명 선수가 1명이었는데 2006년부턴가 2명으로 늘린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기아타이거즈가 광주로 연고지 정하기전에 1차지명권을 늘려달라고했더군요
1차지명은 프로야구의 필요악입니다. 물론 1차지명 무용론을 말씀하시고 지역별 불균형을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프로야구 원년부터 광팬을 자처하는 저도 만약 1차지명이 폐지되고 한화에 송진우,장종훈,김태균...등으로 대변되는 지역연고스타가 없다면....
과연 지금처럼 한화에 열광할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예전 고교야구에 열광하던 시절도 그렇게 열광할수 있었던 원인이 지역연고에 기초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계약시스템이나 전면드레프트로 간다고 해서 전력의 균형이 이루어질수 있다는 말도 어불성설이죠.
꿈꾸는 백마강님, 박대감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셨네요. 두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생긴게 한국 프로야구 아니겠습니까? 물론 과거 전두환 정권의 계략이었지만 현재는 자리 잡은게 현실이니까요. 단적으로 현대만 봐도 1차 지역 연고 지명제는 필요한 제도입니다.
메이저리그의 몬트리올이 몬트리올보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인기가 더 많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죠... 꿈꾸는 백마강님의 말처럼 아마시절의 명성으로 한화 팀의 주전을 결정한다면... 아래 답글로 올리죠.
백마강 님의 글에 한표~! 가만히보면 구단의 부실한 투자와 무능한 코칭스텝 때문에 선수육성이 안되고 있다고 봄... 누가압니까... 또 제2의 박찬호가 나올지...
첫댓글 그렇지만 오히려 더 강화시키네요. 예전에는 1차지명 선수가 1명이었는데 2006년부턴가 2명으로 늘린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기아타이거즈가 광주로 연고지 정하기전에 1차지명권을 늘려달라고했더군요
1차지명은 프로야구의 필요악입니다. 물론 1차지명 무용론을 말씀하시고 지역별 불균형을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프로야구 원년부터 광팬을 자처하는 저도 만약 1차지명이 폐지되고 한화에 송진우,장종훈,김태균...등으로 대변되는 지역연고스타가 없다면....
과연 지금처럼 한화에 열광할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예전 고교야구에 열광하던 시절도 그렇게 열광할수 있었던 원인이 지역연고에 기초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계약시스템이나 전면드레프트로 간다고 해서 전력의 균형이 이루어질수 있다는 말도 어불성설이죠.
꿈꾸는 백마강님, 박대감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셨네요. 두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생긴게 한국 프로야구 아니겠습니까? 물론 과거 전두환 정권의 계략이었지만 현재는 자리 잡은게 현실이니까요. 단적으로 현대만 봐도 1차 지역 연고 지명제는 필요한 제도입니다.
메이저리그의 몬트리올이 몬트리올보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인기가 더 많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죠... 꿈꾸는 백마강님의 말처럼 아마시절의 명성으로 한화 팀의 주전을 결정한다면... 아래 답글로 올리죠.
백마강 님의 글에 한표~! 가만히보면 구단의 부실한 투자와 무능한 코칭스텝 때문에 선수육성이 안되고 있다고 봄... 누가압니까... 또 제2의 박찬호가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