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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간.다.와다다다다다다
영상 17분 30초 짜리인데 내가 다 캡쳐+내용 떠 왔으니 영상 안봐도 됨 !!
생방송 중 갑자기 홀복 입어보겠다고 하는 꽃자
입고와서 시청자들한테 어떠냐고 물어봄
유튜브 채팅창에서 '김치'라는 사람이 채팅을 남기기 시작
(꽃자랑 게스트는 한 서너개까지 읽다가 나머지는 흐린눈함. 채팅 친 내용이 많아서 캡쳐말고 글로 써줄게)
1. 꽃자님 옷좀 입으세요 보기 흉해요 어디다가 눈을 둬야될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성형한거 자랑할려해도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는거아니에여... 가디건이라도 입으세요.. 그렇게 야한옷 첨보네요 평소대로 입으세요 꽃자님 그런옷 안입으시잖아요 누가 입으래서 입은건거요.?
2. 그리고 주식한다고하는데 꽃자님 주식에 대해서 모르면 하지마세여 50만원이든 5만원이든 500만원이든 꽃자님은 별로 주식으로 돈잃을거같은데 나중에 돈잃고 질질짜지마세요 주식을 할거면 최소한 공부라도 하고 하시는거에요 기분타서 그냥 나도 주식해야지 가아니라 충분히 공부를 하고 주식하세요
3. 에휴.... 꽃자님은 나중에 애입양하지마세요 혼자사시는게 좋을거같네요
4. (위에 3번 말 듣고 꽃자가 "저런X들은 하는일마다 안되는 X이야" 라고 말하자) 하는일마다 안된다고하시는데 저 하는말마다 잘되구요 모르면 조용히하고계세요 세상에 불만이 많냐구여? 저 불만없는데요? 야한옷 입지말라는게 뭐 잘못된거에요? 옷이 야하다고 말도못하나요? 아니 눈을 어따 둬야할지모르니까 말해드린건데 아니꼽게 받아들이시고 눈부릅뜨면서 말대답한게 누군데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여기부터 꽃자랑 게스트가 무시하기 시작)
5. 꽃자님 괜히 할말 없으니까 무안하니까 제가 하는말에 대답못하는거죠? 방송하는사람이 댓글 읽기 귀찮아하면 어떡해요 그래도 제말 들으셨네요 앞으로 그렇게 입고계세요 그옷 진짜 너무 싼티나고 별로였어요 훨씬 보기 좋잖아요 그리고 제말 너무 꼬여서 받아들이지마세요
6. 꽃자님 그옷 진짜 안어울리고 별로였어요 싼티나고 우중창하고 아니 옷을 왜 다시 벗으세요 패딩입고 방송하시라니까요
7. 꽃자님 당당한건 좋은데요 사람 한심하게 보고 그러는거 고치세요 기분 더럽네여 제가왜 그런 취급을 당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방송하는건 본인맘인데 야하게 방송할거면 그냥 방송하지마세요
8. 그패딩 별로 안예쁜데요 구겨지고 갈치같아요 그리고 꽃자님 볼때마다 꼭 꽁치가 고래인척하는거같아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꽁치는 고래가 될수 없어요 그거하나만 알아두세요ㅎ
9. 할말없으니까 안읽는거지 귀찮다고하는거지ㅋㅋ 방송 하루이틀하니?
10. 꽃자님 아무리 세상이변해도 여자가 남자가 될순없어요 ㅎ 남자가 그냥 여장하는거지 꽃자님 염색체가 과연 xx일까요?
11. 채팅 읽으세요 ㅋ 채팅읽으면 돈보내드릴테니까 채팅 읽으시라구요 ㅋㅋㅋ
12. 옷에대해서 뭘안다고 모르니까 그런옷이나 입고다니지 ㅋ
13. 꽃자님은 몽클 안어울리시는데요? ㅋ
14. 논란있는 사람이 방송하는것도 웃기네 ㅋ 방송 접으세요 제발
15. 논란있는 사람은 방송하지말자 방송 접으세요 방송 작작 하세요
>>> 여기까지 토씨하나 띄어쓰기 하나 안틀리고 고대로 적음. 방송에 나온 채팅만 적은거야! 무려 1시간동안 채팅친 김치..
꽃자 : 김치 저 X은 고소해야겠어. 계속 쓰세요 김치님. 안그래도 이거 다 녹화되고 있으니까 고소때리면 돼요. 애잔하니까 김치님은 제가 강퇴 안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냥 계속 쓰시면 돼요.
김치 : 꽃자님 죄송해요 한번만 봐주세요
꽃자 : 아니에요 김치님. 저는 사과받는거 전화로 하는거 알죠. 전화하세요 그럼 사과 받아줄게요. 아니면 경찰서에서 보면 되는거고. 돈이 많으니까 그렇게 악플을 쓰는거 아냐 김치님? 그냥 나라에 벌금 내시면 돼요.
김치 : 꽃자님 죄송해요 한번만 봐주세요 전화할게요
꽃자 : 인스타그램으로 전화번호 보내세요. 보내주시면 제가 전화할게요.
(전화통화 시작)
꽃자 : 여보세요
김치 : 여보세요?
꽃자 : 악플을 왜 쓰시는거에요?
김치 : 죄송해요..
꽃자 : 아니 왜 죄송한데, 악플 쓴 이유가 뭐에요?
김치 : 관심받고 싶어서..
꽃자 : ㄸㄹㅇ에요?
김치 : 죄송해요..
꽃자 : 몇살이에요?
김치 : ...네?
꽃자 : 몇살이냐구요
김치 : 열아홉이요
꽃자 : 여자에요?
김치 : 네
꽃자 : 나이먹고 왜그래요? 아니, 나이도 어린데?
김치 : 죄송합니다
꽃자 : 아니 그니까 악플 쓴 이유가 뭐냐구요 관심받고싶어서 말구
김치 : 제가 사실 꽃자님 팬인데..
꽃자 : 팬인데 이 ㅈㄹ 해도돼?
김치 : 안.. 안되죠..
꽃자 : 나도 니 번호 여기 유튜브에 뿌려도 되겠네? 내 팬이니까?
김치 : 죄송해요..
꽃자 : 아 죄송한걸론 안돼. 부모님 바꿔주세요. 너 미성년자잖아. 부모님이랑 통화하게 부모님 바꿔줘.
김치 : 안계신데..
꽃자 : 아 그럼 부모님 연락처 알려주세요. 나 이대론 못 넘어가니까.
김치 : ..봐주세요..
꽃자 : 아 못봐줘. 내가 왜 봐줘. 니 악플때문에 내가 죽으면. 니가 책임질거야? 너 열아홉살이라며.
김치 :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꽃자 : 아우 잘못한걸론 안돼. 부모님 연락처 보내. 아니면 경찰서에서 보든지. 어차피 미성년자니까 보호자 동반 해야되잖아.
김치 : 저 미성년자 아니에요 (???)
꽃자 : 그럼 몇살인데?
김치 : 나이 꼭 얘기해야 돼요?
꽃자 : 어 얘기 해야돼.
김치 : 20대에요.
꽃자 : 20대 몇 살?
김치 : 24살이요.
꽃자 : 그럼 경찰서 가서 니 나이 알겠네, 그러면.
김치 : 꽃자님 정말 죄송해요
꽃자 : 그러니까 부모님 연락처 보내. 난 니 부모님이랑 통화해야할것같아.
김치 :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살아가지고..
꽃자 : 같이 안 살아도 돼. 보내.
김치 :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꽃자 : 그건 내 알 바가 아니지. 내 알 바니? 니가 내 방송 들어와가지고 지금 악플을 몇시간동안 썼어? 난 이거 참을 수 없어. 그러니까 니 부모님 연락처 보내. 그러면 봐줄게.
김치 : 다시는 안그럴게요
꽃자 : 아우 다시는 안그러는거 없어. 너같은 애들은 싹을 잘라야돼. 그러니까 부모님 연락처 보내라니까? 너네 부모님이랑 얘기를 해야지. 너랑 굳이 얘기해서 뭐할거야
김치 : 부모님이랑 진짜 사이가 안좋아서..
꽃자 : 그러니까 그건 내 알 바가 아니잖아. 어? 내 얼굴 비하하고. 어? 나한테 악플쓰고 논란있는 사람이 방송하면 안된다고? 너도 똑같은 범죄자야 그렇게 따지면. 악플쓰는 X도 범죄자야. 넌 깨끗하다고 생각해?
김치 : 진짜 관심받고 싶어서.. 아니요
꽃자 : 그러니까 니네 부모님 번호 보내. 아니면 경찰서에서 보든지. 직접 대면할래? 너 내눈앞에서도 그렇게 얘기할수있니?
김치 : 아...못하죠
꽃자 : 찍소리도 못하잖아. 면상보면 할 얘기도 못하잖아.
김치 : 네
꽃자 : 그러니까 이런 넷상의 뒤에 숨어가지고 그렇게 병X같이 글 쓰는거 아냐?
김치 : 죄송합니다..
꽃자 : 그러니까 연락처 보내. 죄송한거 필요없어. 내가 니 죄송하다는 말 들으려고 전화하라고 한 줄 알아? 니네 부모님 연락처 보내. 난 이대로 못넘어가. 아니면 나 너 진짜 끝까지 갈거야. 민사 형사 둘 다 걸거야. 난 참을수가 없어.
김치 : 부모님한테 그러면.. 문자만 하는건 안되나요?
꽃자 : 안돼. 난 니네 부모님이랑 통화할거야.
김치 :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꽃자 : 니 스트레스를 씨XX아 나한테 갖다 풀면 어떡해. 니가 나한테 주는 스트레스는?
김치 : 다시는 방송 안들어갈게요
꽃자 : 아니 다시는 방송 안보는거 없고 다시는 니랑 통화할 일도 없고. 니네 부모님 연락처 보내. 나는 너같은 애들을 봐 줄 생각이 없어
김치 : 봐주시면 안돼요?
꽃자 : 아니 안돼. 너같은 애들은 근본이 안바뀌어. 이게 안바뀐다니까 너같은 애들은? 한 번 크게 데여봐야 그제서야 아 인터넷이 무섭구나 하고 느끼지. 니네 부모님 연락처 보내. 난 그대로 넘어갈 수가 없어. 아니면 경찰서에서 봐. 돈 많으니까 그렇게 악플쓴거 아냐?
김치 : 아니요 돈 없어요
꽃자 : 그러니까 연락처보내 부모님
김치 : 아... 정말 죄송해요
꽃자 : 아니 안돼. 너는 뜨거운 맛을 봐야돼. 어. 연락처 보내 부모님. 오늘까지 안보내면 나 진짜 경찰서, 변호사 월요일날 다 만날거야.
김치 : 그... 어떻게 얘기하시려고요 엄마한테?
꽃자 : 니가 들어왔던 채팅 다 얘기해야지. 니가 나한테 남자라는 둥. 얼굴이 X같이 생겼다는 둥. 그런 얘기 다 해야지. 내 방송에 들어와서 악플을 쓰고.. 그럼 니네 부모님한테 내가 뭐 없는얘기하니? 있는 얘기 하지?
김치 : 꽃자님 정말 죄송해요.
꽃자 : 어 죄송한거 필요없어. 내가 너한테 죄송하다는 얘기 듣고싶지도 않아. 너네같은 애들은 안된다니까? 앞뒤가 다른 X들이야.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르다니까? 그러니까 부모님 연락처를 보내라고. 난 너랑 이렇게 길게 통화하고싶지도 않아.
김치 : 전화하면 봐주신다고 했잖아요
꽃자 : 그건 내맘이지. 봐주고 안봐주고가 어딨어. 내가 니 악플때문에 죽으면 니가 책임질거야? 책임질수있어? 없잖아. 그러니까 니 부모님 연락처 보내.
김치 : 부모님이요?
꽃자 : 어 언니 자꾸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말고.
김치 : 저 사실 남자예요. (????)
꽃자 : 그거는 중요한게 아냐. 니가 남자건 여자건 중요한게 아냐. 게이겠지.
김치 : 죄송해요 한 번만 봐주세요
꽃자 : 어 봐주는거 없다니까? 그렇게 징징짜도 소용없어. 니가 울던지 말던지 내 알 바 아니고. 너 게이지?
김치 : 네
꽃자 : 게인데 왜 그러고 살아? 넌 니 인생이 안불쌍하니? 악플쓰는데 희열을 느껴? 너 병X이야?
김치 : 네... (ㅋㅋㅋㅋㅋㅋ??)
꽃자 : 그러니까 니네 부모님 보내. 난 병X이랑 통화 길게 못하니까, 니네 부모님 연락처 보내. 난 니네 부모님이랑 통화를 해야할 것 같아
김치 : 아저.. 진짜 부모님 연락처는..
꽃자 : 아 그건 내 알 바가 아니지. 내가 그것까지 알아야 하니? 니가 나한테 악플을 썼는데? 난 너에대해서 궁금하지 않아. 니네 부모님이랑 통화한다니까?
김치 : 부모님이랑.. 아.. !@#$#@... (웅얼웅얼댐)
꽃자 : 뭐래는거야. 말 똑바로 해.
김치 : 부모님.. !@#!@
꽃자 : 뭐??
김치 : 부모님 번호를 잘 몰라서...
꽃자 : 뭐래는거야. 장난치지마. 나 지금 너랑 말장난 할 기분 아니니까. 너 어딛사니?
김치 : 시흥이요
꽃자 : 그럼 내가 너네 집으로 갈까?
김치 : 아니요..
꽃자 : 찾아갈까 그러면?
김치 : 아니요
꽃자 : 부모님 연락처 보내
김치 : 정말 죄송해요
꽃자 : 정말 죄송한 거, 그거는 경찰서 가서 얘기하면 돼.
김치 : 돈도 없고...
꽃자 : 돈 없는거는 내 알 바가 아니지. 돈 없는데 악플을 왜 쓰냐고 비싼 밥 쳐먹고. 그렇게 할 짓이 없어?
김치 : 악플 쓴 거 정말 죄송해요
꽃자 : 어 죄송한거 없어. 이미 칼로 찔렀는데 씨X 사과한다고 될 일이야?
김치 : 악플 다시는 안 쓸게요
꽃자 : 어 안돼. 너같은 애들은 안돼. 참교육이 필요해. 부모님 번호 보내. 언니 이렇게 길게 통화하고싶지 않거든?
김치 : 아.. 알았어요. 그럼 부모님 번호 알려드릴게요
꽃자 : 너 이름이랑 부모님 번호 보내
김치 : 네 죄송합니다
꽃자 : 응 만약 니 부모님 번호 아니면 난 눈치빠르니까 빨리 경찰서 가서 신고할거야?
김치 : 그럼 저 마지막으로 부모님이랑 연락하면 봐주는건가요..
꽃자 : 응. 부모님이랑 연락하면 봐줄게.
김치 : 부모님한테 혹시 안좋게 얘기 아.. 아 그게 아니고. 그냥. 정말.. 아 네 죄송합니다.
꽃자 : 그니까 부모님이랑 이름 보내
김치 : 네 죄송합니다.
(통화 종료)
- 나는 얘한테 합의금을 뜯고 싶은 생각도 없어. 본인 자식이 내 방송에 들어와서 이런 악플 쓰는걸 알아야 훈계를 할 거 아냐. 이건 짠하다고 봐줄게 아냐. 이런 애들은 싹을 잘라야 악플을 안쓸거아냐. 이런 애들은 내가 봐주면 다른 애들도 봐주겠지 싶어서 다른 방 가서도 악플을 쓴다니까? 19살이라 그랬다가 20대라 그랬다가 여자라 그랬다가 남자라 그랬다가~.. 이런애들은 내가 한 두번 본 게 아냐. 이런 애들은 한 번 봐주면 또 들어와서 또 쓰고, 또 들어와서 또 쓰고.. 한두번은 넘어가지. 한시간동안 계속 뭐가 어쩌네 저쩌네...
이 후
부모님과 통화하러 간 꽃자.
어머니한테 꽃자가 얘기하자 어머니도 자식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주의시키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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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젠도 꽃자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악플이나 모욕은 상대방과 본인의 영혼을 갉아먹는 일,,
올바른 비판과 적당선의 평가는 있을지언정 선과 도를 넘은 비난은 당연히 지양되어야하는 바라고 생각해
그나마 인플루언서니까 이렇게 직접 통화하고 부모님과 얘기할 수 있었겠지만
실제로 악플을 많이 받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은 나서기도 어렵고,
악플 처단해봐야 이미지만 떨어진다는 생각에 강경 대응도 못하고 너무 안타까워ㅠㅡㅠ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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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말 하려고 핸드폰 켜서 어플 키고 방송 키고 나쁜 말 쓰고..
생각만 해도 피곤한데..
에너지 낭비 오진다..
관심은 좋은 일로 받으렴
자적자였구만ㅌㅌㅌ,,,,왜저러는거여 한시간이나
ㅋㅋㅋ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아무도 여자가 아닌데 왜 여자인척 해;;;;
뭐야...둘 다 남자네...
꽃자 대처 잘한것같아
222 인간쓰레기가 딴데서도 똥안뿌리게 잘한다
진짜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넷상으로 욕하고 시비거는 사람들 심리를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자적자에 없는 년찾고 아주 찐여자들만 등터지네
아저씨 둘이서 뭐하세요 여자만 줘터지네 ㅅㅂ
게인거 어캐 또 알아차림?ㅋㅋㅋ
남자짓햇네
조회수빨라고 주작하는거같다..
이사람보면 눈물의면봉쇼바께 생각이안나..
트젠지망생인가봄 게이에서 트젠으로도 많이 넘어간다더라고
근데 전화통화하면 남자목소리인거 알텐데 저 악플러가 여자라고 처음에 말했을때 구라인거 못느꼈나? 합리적 의심가노...
게이들이 맨날 들어와서 꽃자 괴롭히더라ㅋㅋㅋ항상ㅋㅋㅋ부럽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