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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동환의 풍선아트(와우파티 제주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파티캣★
*테이블,식사 메너 까다로운 서양식 테이블매너..이젠 완전정복 !!! |
요즘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중에 전통 서양식요리가 많아졌지요.!! 더구나 지구촌 시대에 맞게 외국인들과의 만남도 잦아졌어요. 하지만 외국인과의 만남이나, 집에 초대되었을 때 약간은 당황스럽지요? 사실 서양식 테이블 매너는 학교에서 어느 정도 배워 알고 있지만, 외국인의 집에 초대되었거나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될 때가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센스 있는 여러분을 위해 기본적인 서양식 테이블 매너를 알려 드릴까해요. 우선 초대받았을 때 정갈한 옷차림은 기본이겠지요.!! 초대를 받으면 참석여부를 알린 뒤 약속 시간 5분전쯤에 도착하세요. 다음 안내를 받아 지정된 좌석에 앉을 때는 의자 왼쪽으로 들어가서 식탁과 가슴의 거리가 10cm 정도 되게 떨어져 앉으세요. 냅킨(Napkin)은 전원이 참석한 다음 주인이 냅킨(Napkin)을 펴놓으면 그 때 조용히 무릎 위에 펼치는 게 좋겠지요. 포크와 스푼 사용은 처음 서빙 되는 전채요리의 종류에 따라 포크나 스푼을 사용하세요. 전채요리 접시를 비우면 수프가 나올 거예요. 수프를 먹을 때는 왼쪽 손으로 접시 가장자리를 가볍게 받쳐들고 오른손으로 스푼을 앞에서 뒤쪽으로 기울여 고인 국물을 떠먹는 게 보기 좋아요. 수프는 고개를 숙여 마시듯이 먹지말고 스푼을 입의 높이와 같이 올려서 먹는 게 더 보기 좋아요. 빵은 수프가 끝나면 먹기 시작해서 디저트를 먹기 전까지 손으로 뜯어 버터나 잼을 발라먹어요. 수프 다음에는 생선요리·고기요리·샐러드 순으로 먹어요. 어떨 때는 고기요리와 샐러드가 함께 나와요. 또 요리를 먹을 때는 음료가 나오는데 주로 와인이 나와요. 다 아시겠지만 생선요리에는 백포도주, 육류요리에는 적포도주가 어울려요. 와인 잔은 집게 손과 엄지를 이용해 잔의 기둥만 살짝 잡고 주빈의 청에 의해 건배한 후 마시세요. 마실 때는 한번에 다 드시지 말고 주의 사람들과 시선을 맞춘 다음 서서히 입안에서 향을 느끼며 드세요. 닭고기는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쥐고 먹는 게 보편화 돼있어요. 식사 도중에는 포크나 나이프를 접시에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모아 두면 식사가 끝났다는 표시가 되요. 주류는 식사 도중에 조금씩 마시고 주위 사람들과 간단한 건배를 할 수 있어요. 샐러드를 먹고 식기가 나가면 후식이 들어오기 전에 Table Speech가 있어요, 보통 스피치가 끝나면 일어서서 주인을 위해 건배를 하고 앉아요.(식사가 시작되기 전에 먹기도 해요.) 후식이 끝나면 생 과일이 나오는데 식사 도중이나 과일을 먹은 뒤 핑거 볼(Finger Bowl, 손을 씻는 물)이 준비되었으면 손끝만 씻고 냅킨에 닦으세요.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고 냅킨은 대강 접어 식탁 위해 놓고 일어서면 다 끝난 거예요..!! 참! 마지막으로 식사를 마치면 의자 오른쪽으로 나와 의자를 조용히 밀어 넣으면 센스만점이에요. 생각보다 까다롭다고요.!! 하지만 몸에 익으면 자연스럽게 식사 할 수 있을 거예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음식과 알맞은 매너가 품위 있는 당신을 만들어 줄 겁니다. 이젠 외국인과의 만남이나, 초대에 긴장하지 말고 여러분의 센스 있는 매너를 뽐내세요.!! |
레스토랑에서의 예절 <1> |
12월은 크리스마스, 송년파티 등 각종 많은 파티가 있는데요. 먹는 중의 매너도 중요하지만 먹기 전까지의 매너도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연히 식당 예약인데요. 손님과 함께 식당에 갔을 때 식당의 사정으로 인하여 손님을 기다리게 하면 큰 실례가 되거든요. 그러므로 정확하게 예약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 매너입니다. 웨이터가 없을 때는 남자가 주빈 또는 여자들의 의자를 빼줘야 하며 통로쪽이나 출입문에서 가장 가까운 쪽이 말석, 즉.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이 앉습니다. 식사 중에 의자를 고쳐 앉는 것도 예의에 벗어나므로 처음에 잘 앉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꽤 까다롭지요. |
레스토랑에서의 예절<2> |
자…의자에 앉으셨죠. 식사 주문이 끝났으면 와인이나 샴페인으로 건배를 하는데요. 건배를 할 때는 글라스의 다리 부분을 오른손으로 눈높이 만큼 올려서 하며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마시는 시늉만 하면 됩니다. 식사 중 소스를 흘렸을 경우 닦지 말고 그대로 두며 나이프나 포크가 떨어졌을 땐 웨이터를 부르며 만약 동행한 여성이 떨어뜨렸을 경우 남성이 웨이터를 불러주세요. 아..화장을 고쳐야 겠죠.. 화장을 고치기 위해선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어렵다,어렵다 하는 레스토랑의 매너도 읽고 나니 그리 어렵지 않죠. |
손으로 먹는 요리, 이렇게 먹는 것이 매너! |
양식 테이블 매너에서는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여 음식을 먹는 것이 당연한 예의이지만 카나페, 빵(샌드위치),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통으로 나오는 옥수수, 로스트 치킨(다리) 등 손으로 먹는 것이 허용 되는 음식이 있다.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정식자리에서는 손으로 먹는 음식은 아예 나오지 않는다!!) 음식 자체가 손으로 먹게 만들어진 카나페는 정식자리라도 손으로 먹는다. 빵은 정식자리 여부를 떠나 손으로 떼어 먹는 것이 매너이다. 우리 나라에서 상추쌈을 먹을 때 손으로 싸서 먹으면서 촉감의 맛을 느낄 수 있듯이 빵을 손으로 떼어 먹으면서 느끼는 촉감도 맛과 아주 많은 관련이 있다. 육류 요리에 함께 나오는 파슬리나 아스파라거스는 손으로 먹어도 괜찮다. (정식자리는 예외!) 보통 은봉에 꿰어져 양쪽 끝을 손잡이로 쓸 수 있게 나오는 옥수수는 양손으로 들고 입에 대고 먹는다. 은봉이 없이 서브될 때에는 손으로 옥수수의 양끝을 잡고 먹어도 좋다.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여 먹을 때는 통옥수수를 반으로 자르고 옥수수를 세운 다음 나이프를 사용하여 옥수수를 긁어 낸 다음 옥수수를 한데 모아 포크로 떠먹으면 된다.) 샌드위치는 보통 손으로 먹는데 속이 삐져 나오지 않게 양손으로 잡고 먹는다. 입을 크게 벌려 베어 물어도 상관 없으며 입을 벌리기 창피하다고 빵은 빵대로 내용물은 내용물대로 골라 먹지 말도록 한다.크기가작은 샌드위치는 한 손(오른손)으로 잡고 먹고, 피클이 곁들여 나오면 샌드위치와 번갈아 먹는다. 치킨(로스트)의 다리 부분이 나올 때 먹는 방법으로는 포크로 살 부분을 누르고 나이프를 사용하여 뼈와 살을 분리하여서 먹는 방법이 있고, 다리 부분이 은종이로 싸여서 나오면 손으로 잡고 나이프와 포크로 잘게 잘라서 먹는 방법도 있다. 손으로 먹을 경우엔 다리를 뼈째 들고 먹지만 자리가 정식자리라면 손으로 잡고 먹지 말고 반드시 나이프, 포크를 사용하도록 한다. |
테이블 매너의 기본인 냅킨 바로 사용하기 |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서 기본적으로 사용이 되는 냅킨에도 매너가 있는데요. 아주 간단하지만 파티의 얼굴 격인 냅킨 사용법.. |
생선 요리 먹는 법도 매너가 있다! |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생선 요리는 참 많이 먹게 되요. 포를 떠서 나오는 경우는 그냥 먹으면 되겠지만 뼈째 나오는 생선 요리들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을 할 때도 있죠. 가시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어디에서부터 먹을까 하구요. 그럼 생선 요리 먹는 법을 배워볼까요? 우선 양식에서 뼈째 먹는 생선이 나오면 곁에 있는 레몬을 짜서 비린내를 가시도록 합니다. 레몬즙을 짤 때는 오른손으로 짜는데 왼손은 즙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막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먹을 때는 우선 생선의 가운데 부분을 길게 가로로 잘라 2등분 하시고 나의 몸 쪽에 있는 것을 먼저 먹고, 그 다음으로 바깥 쪽에 있는 것을 드시면 되요. 생선 윗부분을 다 먹었으면 이제 가시가 나올텐데 가시 아래로 나이프를 넣어서 길게 자르신 다음 가시를 발라내서 윗쪽으로 내 놓습니다. 그리고 아랫 부분의 살 역시 가로로 길게 잘라서 드시면 되죠. 한식이나 일식에서는 젓가락을 사용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먹는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윗쪽을 먼저 먹고 가시를 발라내서 아랫 부분의 살을 먹는 것이죠. 공통점을 보자면 모두 생선의 가시가 나왔다고 해서 생선을 뒤집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생선 먹는 법 제대로 익혀서 센스 있는 테이블 매너를 지켜보세요~ |
스테이크 먹는법, 궁금하시죠? |
양식 식사의 주요리는 좀더 풍성하고 양이 많은 육류로 제공되는 것이 대부분이죠. 주요리로 쓰이는 재료로는요. 흑색의 육류에는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조류 등을 들 수 있고, 백색의 육류로는 송아지고기, 새끼 염소고기, 가금류, 토끼 고기 등을 들 수 있답니다. 그중 쇠고기는 많은 분들이 즐기는 육류 중의 하나 인데요, 소의 고기부분은 머리, 중심, 꼬리로 나뉘구요. 이는 다시 샤토 브리앙 (CHATEAUBRIAND), 필렛 스테이크 (FILET STEAK), 필렛 미뇽(FILET MIGNON), 토네도스(TOURNED OS), 필렛 굴라쉬 (FILET GOULASH)로 나뉩니다. 스테이크는 고기의 왼쪽을 포크로 누르고 오른손에 든 나이프로 잘라서 드시면 되는데, 좌측에서 세로 방향으로 자르는 방법이 무난하지요. 만일 칼이 잘 들지 않을 때엔 웨이터에게 다른 것을 달라고 해도 무방하구요. 스테이크에는 적포도주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더 좋답니다. 스테이크는 굽는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주문시에 웨이터가 굽는 정도를 물어 보게 되니까 미리 알아 두셔야 겠지요? RARE는 4분 정도 구우며 속은 붉고 피가 흐르는 정도예요. MEDIUM은 7분 정도 (중심 부분이 핑크 색으로 반쯤 익은 정도), WELLDONE은 10분 정도 (전체가 갈색으로 완전히 익은 정도)입니다. 단, 송아지고기와 돼지고기는 굽는 정도가 세분되어 있지 않고 WELLDONE 으로 요리해 서브되니까 이것도 알아두셔야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양식을 주문할때 스테이크 고기의 부위나, 익히는 정도쯤은 알고 가셔야 매너있는 모습으로 주문하실수 있겠죠? ^^ |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도 지켜야할 매너는 있다! |
요새는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예전처럼 인식이 좋지 않은 직업이 아니라 하나의 전문직종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입니다. 그런 만큼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도 충분히 매너를 지켜주는 것도 테이블 매너의 한 가지라고 할 수 있겠죠.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에게는 이런 매너가 필요하답니다. 웨이터가 주문을 받거나 그 날의 특별 메뉴를 설명할 때는 관심을 보여주고 그에 맞는 반응을 해 주어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소리를 내어 부르지 말고 눈짓을 하거나 가볍게 손짓을 합니다. 주문한 식사가 잘못되었을 때는 조용히 웨이터에게 얘기를 해야 합니다. 자신이 불쾌하다고 해서 웨이터에게 불만을 늘어 놓는 것은 세련되지 못한 매너 입니다. 웨이터가 음식이나 음료를 서브할 때는 몸을 약간 옆으로 해서 서브하기 좋도록 협조하는데 대화중일 때는 대화를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몸만 비켜주면 됩니다. 음식을 서브 받은 다음에는 목례 정도나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합니다. 그날의 웨이터가 서비스가 좋았을 경우는 칭찬을 해 주거나 감사를 표시합니다. 또한 매니저에게도 해당 웨이터가 훌륭했음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정도만 지켜준다면 아마 레스토랑에서 더 좋은 대접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
샌드위치 먹는데도 매너가 있다구요? |
더위가 한창인 여름철, 뚝 떨어진 입맛을 살리기에 냉면도 메밀국수도 왠지 식상한 느낌입니다. 뭔가 간편하면서도 산뜻한 메뉴가 생각날 때 흔히 먹는 것이 샌드위치인데요. 요즘 제대로 만든 샌드위치만을 판매하는 정통 샌드위치 집들이 많이 생겨 샌드위치 매니아들을 즐겁게 하지요. 그런데 이런 샌드위치 먹을 때에도 매너가 필요하다는 것, 아시나요? 샌드위치는 보통 빵과 빵 사이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데 재료가 충실한 샌드위치일 수록 두툼한 모양인 경우가 많지요. 이럴 때는 과감하게 두 손으로 샌드위치를 잡고 한 입에 쏙 베어 드시는 것이 최고의 매너라고 하네요. 립스틱이 묻을까, 속재료가 흐를까 걱정하며 빵 따로, 속 재료 따로 드시는 분은 없은지요. 아니면 서버에게 포크와 나이프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하신 적은 없는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괜찮은 모습일지 모르지만 외국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고 하네요. 바캉스철을 맞아 해외 여행이 잦아진 요즘이라면 더 주의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편하게 먹는 샌드위치, 그 만큼 편안하게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매너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
이탈리아 요리의 테이블 매너 |
이탈리아요리라 하면 우리 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피자, 스파게티로 먼저 소개되어서 인지 식사예법이 특별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정식 이탈리아 코스요리를 접해 본 사람이라면 피자나 스파게티, 리조토 등이 전체 코스요리 중에서도 일부에 속하는 음식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스파게티는 17세기 북부 이탈리아에서 기근이 한창일 때에 감자,토마토,콩 그리고 아시아에서 수입된 쌀을 이용해서 만든 죽종류의 polenta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전통적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가족간의 식사나 모임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만약 이탈리아 가정에 식사초대를 받아 방문을 한다면 꽃이나 초콜릿 등을 준비해 가면 좋을 거에요. 어떤 나라의 식사 자리에서나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의 상차림에서도 식사 도중에 트림을 하거나 음식을 남기거나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리고 이탈리아의 카페에서 식사를 할 경우라면 느긋한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려야 하고 식사가 끝난 후에는 팁을 두고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탈리아요리에서는 주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탈리아 정식은 5가지 코스중 3가지 코스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안티파스토(전채요리)는 식사전 입맛을 돋구기 위해 먹는 음식으로 햄과 과일,소고기를 날 것으로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식초,마요네즈에 재운 카르파치오나 구운 빵에 토마토,캐비어등의 재료를 얹어 먹는 부르케스타를 주로 먹는데 보통 올리브오일을 이용해서 차갑게 만든 요리들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프리모피아티는 첫번째 접시라는 뜻으로 라쟈냐,리조또,푸실리 등 밀가루로 된 가벼운 주요리가 제공되는데 특히 스파게티는 왼손에는 스푼을 오른손에는 포크를 들고 스푼 안쪽에서 포크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면을 돌돌 말아서 먹는 것이 매너입니다. 세쿤도피아티는 두번째 접시라는 뜻으로 주요리코스인데 올리브오일과 허브로 생선구이, 이탈리아식 스테이크인 비스테카나 송아지고기를 이용한 밀라노풍 커틀릿등이 주로 제공됩니다. 프랑스요리처럼 화려한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가볍고 쉬운 소스들을 사요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Da . 마지막으로 돌체는 후식을 뜻합니다. 이탈리아 북부 베네트지방의 명과인 티라미스, 판나코타, 머렝과 생크림을 이용한 카사타, 딱딱하고 달콤한 비스코비 등이 유명한 이탈리아의 후식이죠. 이 외에도 쓴맛과 떫은 맛이 강한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고 있는 라바짜 커피가 말해주듯 이탈리아의 유명한 후식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이기도 합니다. |
프랑스 생선, 고기요리 예쁘게 먹기 |
생선요리 혀가자미 되니에르 : 혀가자미는 프랑스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생선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퇴니에르(Meuniere) 위에 웨이터가 버터소스를 뿌려주면 레몬즙을직접 짜 묻혀 먹는다. 연어 소테(Sa|mon Saute) : 연어를 살짝 구워낸 것. 버터소스, 토마토 소스 등을 뿌린다. 살과 껍데기 사이에 나이프를 넣고 껍데기을 포크에 말아가며 벗겨낸 뒤, 생선용 스푼으로 조금씩 잘라 먹는다. 왕새우 구이 : 왕새우 구이는 대개 발라낸 살을 다시 껍데기 속에 넣은 상태로 서브한다. 나이프로 껍데기를 누르고 포크로 살을 꺼내 끝에서부터 조금씩 잘라 먹는다. 머리 부분에 들어 있는 새우알도 함께 먹는다. 바닷가재 구O| : 껍데기째 나올 땐 전용집게와 포크를 이용한다. 지저분해진 손은 핑거볼을 이용해 씻는다. 부이야베스(Bouillabaisse) : 부이야베스란 갖가지 해산물, 생선에 지중해 연안에서 나는 토마토, 올리브, 마늘 등을 첨가한 수프 형식의 생선요리이다. 생선용 나이프, 포크, 스푼을 이용해 먹는데 새우는 손으로 먹어도 상관없다. 생선국물, 소스, 마늘빵 이 함께 나온다. 해산물에 소스를 묻혀가며 먹고, 마늘빵,수프를 곁들인다. 그린 셀러드 : 프렌치 드레싱을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기요리 필레 스테이크 : 흔히 나오는 쇠고기 스테이크다. 덜 구울수록 고기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향초 풍미의 양갈비 로스트 : 양갈비에 로즈미리, 타임, 마늘 등의 향초를 얹어 오븐에서 구운 것. 고기용 나이프와 포크로 뼈를 발라가며 조금씩 잘라 먹는다. 손으로 들고 먹는 일은 삼간다. 양고기 꼬치구이 : 꼬치구이는 브로셔트(Brocheue)라고 부른다. 아랍,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이국적인 요리. 양고기, 파, 피망을 꼬치에 꽂아 소금, 후추를 뿌려 오븐에서 구워낸다. 꼬치째 나왔을 때는 내용물이 튀지 않도록 고기를 포크로 눌러 고정시킨 후 꼬치를 돌려 빼낸다. |
중식을 먹을때의 예절은요 |
중식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물론 자장면과 짬뽕.. 인다 하네요. |
중식당에서 예쁘게 먹기 |
중국집 간판이나 메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천 요리, 북경 요리, 광동 요리. 자주봐서 눈에는 익지만 도대체 이 요리가 다 뭘까요? 북경요리-한랭한 기후 때문에 맛이 중후하고 높은 칼로리가 요구되어, 강한 화력으로 짧은 시간에 요리하는 튀김 요리와 볶음 요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베이징 덕]이 유명합니다. 사천요리-중국 대륙의 서방과 양쯔강 상류 산악 지대를 대표하는 요리입니다. 바다가 멀고 더위와 추위가 심해 악천후를 이겨 내기 위한 요리가 발달해 마늘이나 파, 고추를 많이 넣어 매콤한 것이 특징입니다. 광동요리-우리에게 익숙한 메뉴들..탕수육, 팔보채, 볶음밥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장사를 하는 중국인들 대부분이 광동요리를 주메뉴로 삼습니다. 중식당에서의 식탁예절입니다.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시 끝에 걸쳐 놓고, 식사가 끝난 뒤에는 젓가락 받침대에 올려 놓습니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요령은 밥 공기나 탕 그릇을 입에 바짝 갖다 대고 젓가락으로 쓸어 담듯이 먹습니다. 상대방에게 음식을 권할 때는 젓가락 윗부분을 이용해 집어 주고, 식사 도중 젓가락을 밥이나 음식에 꽂아 두어서는 안됩니다. 회전탁자는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큰 접시를 회전판 위에 얹어 놓으면 공동 젓가락으로 자기 몫을 덜어 낸 뒤 다른 사람 앞으로 접시가 가도록 돌려 놓습니다. 밥과 요리는 젓가락으로 집어 먹으며 렝게는 탕을 먹을 때만 사용하고, 다 먹으면 숟가락을 뒤집어 놓는게 매너입니다. 뜨거운 요리는 식기 전에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큰 접시에 음식이 담겨져 나올 경우 자기 접시에 덜어와 양념을 쳐서 먹습니다. |
실수하기 쉬운 일본요리의 기본 식사예절 |
우리가 먹는 음식 중 가장 많이 접하는 외국요리가 일본 요리라고 해요. 솔직히 자주 먹는 일본요리지만 잘 알지 못해 실수하는 식사예절이 많아요. 그래서 실수하기 쉬운 일본요리의 기본적 식사 예절을 알려 드리려 해요. 일본의 상차림은 젠이라 하며 음식을 먹을 때는 젓가락만으로 먹어요. 단 닭고기, 새우, 게 등 젓가락으로 먹기가 불편한 요리는 손으로 먹어도 되지요. 가장 기본적 메너로 식사를 할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지나치게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세요. 또 되도록 작은 접시에 음식을 덜어다 먹는 것이 좋아요. 우선 요리가 나왔을 때 뚜껑을 여는 순서는 밥, 국, 반찬 순으로 뚜껑을 여세요. 그리고 맨 먼저 전채 요리를 먹어요. 그 다음 양손으로 밥공기를 들어 왼손에 놓고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들어 밥을 먹고요. 국그릇도 양손으로 들어 왼손에 잡고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들어요. 건더기는 젓가락으로 먹고 국물은 소리내지 말고 마셔요. 우리랑 비슷한 상차림이지만 참 다르지요. 다음은 후식상 예절이에요. 상을 물린 후에는 과일이나 생과자 등을 먹고 차를 마셔요. 우선 차를 마실 때는 정중한 마음 자세로 앉아요. 그 다음 집주인이나 서빙 하시는 분이 차를 건네면 고마움의 표시로 가벼운 목례를 하세요. 차를 마실 때는 두 손으로 찻잔을 들고 왼손으로 찻잔 밑을 받친 다음 오른손으로 찻잔을 들어 소리 없이 차의 향을 음미하세요. 향을 음미한 후 소리 내지 말고 천천히 차를 드세요. 차를 다 마신 후에는 자신의 차 뚜껑을 덮어요. 우리랑 같은 젓가락 문화지만 많이 다르지요. 일본가정집에 초대받았을 때나 일본분과의 중요한 접대가 있을 때 기본적인 식사예절을 알고 만나면 좋은 호감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
일본식 상차림에서는 밥을 이렇게 드세요. | |||||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이 밥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죠. 하지만 똑같이 밥을 먹을 때도 나라에 따라서 매너가 다르더라구요. 일본에서 밥을 먹을 때의 매너를 알아볼까요? 뚜겅을 먼저 열도록 하세요~ 밥은 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더 먹을 때는요… 밥을 다 먹은 다음에는요~ 어떠세요? 똑 같은 밥이라도 먹는 방법이 이렇게 다르니 신기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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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국빈들 만날때마다 긴장되었는뎅...이거보고 나니까 자신감이 팍 생깁니다..감사합니다 굿정보에욤
어우
밥먹기힘드네...
집에서 고추장팍팍



넣고 비빔밥이나 먹어야겠어요...






정답입니다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려요,,,,복사해서 참고하겠습니다,,,저도 국빈이 되리라는 큰꿈을 간직하면서,,,또 국빈 초대할수 있는 그날을 희망하며,,,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저도 퍼가요
좋은정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