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 방네 난리도 아니랍니다.!!!
위성인지 뭔지 접시하나 달아 전파로 한국방송 본다는데,,, 지네가 뭐 보태준거 있다고,,,
집집마다 문을 쾅쾅쾅 두드리며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큰 소리로 떠들어대며,,,
공포 분위기 조성하며,,, 영사관에 계신님들 협조 잘하셨더군요,,, 오타하나 없이,,, 하긴 뭐
도장찍어주며 서비스로 문구까지 훑어주는 센스까지,,, 돈내지 않으면 접시떼는건 물론이고
행정조치까지 한다는데,,, 그 행정조치가 자못 궁금하더군요,,, 다른 지역에선 그 수신료 안낸답니다,,
우리가 접시 달아 전파로 보겠다는데 너희가 무슨 상관이냐며 협조하지 않았다는데,,,
우리 칭다오 영사관에선 도장을 이~쁘~게~도~ 꾹 눌러주었다죠???? 아는사람은 다 아는사실,,,
작년에도 겁나서 안내면 큰일나는줄 알고 내신분들도 계시고 버티기로 안내신분들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귀찮아서 일단 떼었다가 며칠지난후에 베란다 안쪽으로
다시 설치하신분들도 많구요~~ 뭐 전파 타긴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한가 봅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속상한 맘에 몇자 두서 없이 적어봤습니다,,,
님들도 글 마니마니 올리세요!!!! 영사관에 전화통 불나게 항의도 하시구요!!!
괘씸하지 않습니까??? 한푼을 보태주진 못할망정......ㅉㅉㅉ
첫댓글 저희집에도 벌써 몇 번 철거한다고 붙였는데, 걍 귀찮아서 버텼는데 아무일 없더라구요... 만약 철거한다고 와도 문 안열어 주면 그만이지 싶네요^^
위해나 문등...은 한차례씩 여름에 다 걷어간걸루 아는데요.800원인가?
모든 외교의 원칙은 상호주의입니다. 현재 중국에 한인이 약30만거주하고, 반대로 한국에도 중국인이 30만이상 거주 합니다. 대다수인 조선족들이야 보래도 중국방송안보겠지만, 한족들은 접시달아서 중국방송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한국정부에 돈을 내나요? 영사관에 이 점을 문의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한국에서 한족들에게 위성을 설치해 줍니다. 아쉽게도 청도에서 돈받는 소문이 전국으로 퍼지는 바람에 지금은 심양에서도 돈을 요구한다네요. 그런데 상인회가 중재하여 500원에 낙찰을 봤다고. 앞으로 위성안테나 없이 인터넷으로 한국의 모든 방송을 볼수가 있습니다. 영리한 조선족 사업가가 현재 시스템을 구축중이고 현재
몇개 채널이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ZeroTv 라고. 한번 접속해 보시면 품질에 만족합니다. 거의 끈김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하나로에서 인터넷TV상품이 나왔고, KT에서는 IP티비라는 상품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이제 수신이 가능할듯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말들은 다 추억이 되겠지요. 스크럼블 걸려서 몇개 나오지도 않는 채널을 보는데 너무 댓가가 비싼듯 합니다.
여긴 중국 광저우입니다..광저우 지역에는 위성이 mbc,ytn,아리랑,kmtv이렇게 밖에 안들어와서 모르겠지만. 위성비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도 금년말 부터는 스카이라이프 시청이 가능해 집니다. 무궁화 5호 덕분입니다.
티엔타이입니다. 베란다안에 설치하세요. 평생찾아올일없습니다. 티비 잘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월 초 티앤타이 오위엔 게시판에 위성티뷔 보는 집은 ,청양 방송국에 신고하고 방송 라는 내용이 붙었던데요. 이말에 놀라서 스카이라이프 설치한 곳에 전화를 걸어 접시 떼어 가라고 했죠. 수없이 전화를 해도 곧 오겠다는 대답 뿐이고 오질 않네요.8월 중순쯤 밖엘 나오니 접시들을 잔뜩 실은 트럭이 아파트 1층에 있는 접시를 떼길래 우리 것도 떼어 가라고 하니 "팅부동"이래요. 자세히보니 단속반 들이 더라구요.1,2층에 설치된 접시들 중에 시청료 스티커 안 붙은 걸 떼어 가더라구요.우리집은 꼭대기층 이라 무사했어요 .
다 맞는 말씀이긴하나,,여긴 바로 중국입니다..ㅋㅋ 스스로 살아남는법을 터득하셔야겠죠?! 그래서, 답글 다시분들 처럼,, 베란다 안에 설치하시던,, 나무교자상을 사셔서 창문밑에 설치하는등.. 여러 방법을 스스로 강구하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끼리 힘냅시다. 까짓거..단속 안걸리면 되잖아요..ㅋㅋ
우리가 위성쏠때 돈한푼 않보태주고나서 돈내라는건 너무 웃기지 않나요? 영상관이 무엇하는곳인지 한심하군요. 이런일은 영사관에서 알아서 먼저 나서야한는것 아닌가요? 개인이 1년800원이면 작은돈도 아니고 또 1회성도 아니고 매년 내야힌다면 경제적으로도 큰 손해라 생각합니다. 여긴 중국이니까하는 그려러니하는마음으로 사니까 점점 우리를 봉으로 아나봅니다. 항의전화할수있는 영사관 전번 올려주세요.
영사관 ? 아직도 한국 정부 기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저는 잊은지 오래 입니다 ㅎㅎㅎㅎ
초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영사관은 여권발급, 국제결혼, 중국인 비자발급외에 할 수 있는 일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남의 일이니깐요... 결국 혼자 중국서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진짜 한심한 이야기 하나할까요 : 생산 공장이 이렇게 바쁜데 2년쯤 전입니다만 , 부영사란 놈이 전화와서 한번 방문을 하겠다고 하길래 오라고 했더니 ...참 기가 막히게도 골프화가 좀 낡았는데 수리 해달라고 합디다 ...영사관 있는 시키들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이해가 안되요 ...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형편없는 짓거리 때문에 한국안에서는 중국을 보고 비분강개하고 있는데 중국에 있는 영사관에서 중국사람들 주머니 채워줄 생각을 하고 있다니 화가 나네요. 돈벌이 갈때는 한국 사람이고 돈벌어 와서는 중국 사람인 교포들이 영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나여!
그래서 이번에 영사가 바뀌는 걸까요..
ㅎㅎ 3개월전에 강제 철거한후..800원 + 벌금 200워내고..찾아와서..지금은 skylife 시청하고있지만 항상 찜찜했는데 돈이문제가 아니라....한국사람만 당한다고 생각하니..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