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봉담 집을 출발 백운호수를 향했다.
계원디자인 예술대학교 근처 갈미 한글공원에 주차하고 근처에서 보리밥으로 점심을 했다.
음식점 주인에게 바라산 등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략 코스를 정했다.
코스: 갈미한글공원 주차장→갈미한글고원→모락산맑은숲공원→모락산둘레길→능선에서 모락산둘레길좌회전→제1 전망대→모락산둘레길 능안마을 방향→능안마을→임영대군사당→문화예술길→한글갈미공원
거리: 8.4km
시간: 3시간
안내도
작품명: 어울림
본작품은 한글문자 자체의 조형미를 조각의 조형적 언어를 해석하고 부드러운 형태로 변형시켜 벤치기능을 할수 있는 조각으로 디자인한 작품으로서 우리글의 소중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낄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작품명: 한글의 조형미
본작품은 한글의 우수성을 구의 형태로 상징화한 작품이다.
작품명:생명의 숲
본작품은 생동하는 자연의 나무와 물의 이미지를 조형화시킨 작품이다.
작품명: 하늘.땅. 사람
한글은 진정한 소통을 위한 것이다. 이작품은 한글 창제의 배경과 그 의미를 함축적으로 시각화하고자 하였으며 사람들간의 소통의 장으로 가능하도록 계획 하였단다.
작품명: 미래로의 여행
미래와의 굼을 상징화로 마치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상징적인 형태로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동심의 꿈을, 어른들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늘낄수 이도록 조형화했으며 아름다운 문화 울림의 세계로 뻗어가는 기상을 표현하였다.
작품명: 숲속의 이야기
작품명: 조화의 원리
본 작품은 한글 제자의 원리의 우수성을 현대적 이미지의 시각적 조형언어로 상징화한 것이다.
작품명: 나랏말씀
본 자품은 한글의 자음 14자를 가지고
모음의 기본인 .[하늘] ㅡ[땅] ㅣ[사람]을 형상화한 것이다.
터널입구에서 우회전 모락산 맑은숲공원으로...
모락산맑은 숲공원을 뒤로 하고 모락산둘레길을 따라 능선 향해...
능선에서 모락산 정상이 아닌 좌회전 제1 전망대를 향해..
터널 위를 지나 전망대를 향해..
터널지나서 모락산 정상을 바라보며..
전망대라고 표시도 없고 내가 짐작으로 전망대...
전망대에서 모락산을 바라보며...
다시 되돌아 나와 터널을 지나 모락산 둘레길을 따라
능안마을 향해..
모락산둘레길에서 좌회전 능안마을로..
능안마을 압구
임영대군사당을 향해
임영대군 사당을 지나 길을 따라...
문화예술 길로..
작품명:아름다운 우리글
세종대왕의 용포와 집현전 학자들의 관복을 한글의 자음을 모티브로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들으 탄생 배경을 표현하였다.
모락산 한글공원을 향해..
터널위에 한글 작품이...
터널바작에도 자음이...
작품명: 한글 꽃이 피었네!
우리의 한글을 문양화, 간략화하고 의왕시의 꽃인 "철쭉"의 꽃과잎을 모티브화하여 상징적으로 조형화하였으며 자연에 순응하면서 열린 공간의 재매를 주는 조형물이다.
삶의 즐거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