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960, 70년대 청춘들에게 'Gone The Rainbow', '500 Miles', 'Puff' 라는 음악을 남긴 트리오 포크 싱어 Peter, Paul & Mary, 당대 미국의 포크 가수라면 '피트 시거(Pete Seeger)',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에게 영향을 받지않은 포크 가수는 없을 것입니다.(두 사람 모두 미국 '포크(Folk)' 음악의 대중 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입니다).
이 그룹 역시 두 사람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민중의 희로애락을 깊은 서정성에 얹어 낸 최고의 '포크 그룹(Folk Group)'으로, 당대 또 다른 '트리오 포크 그룹(Trio Folk Group)'인 '킹스톤 트리오(Kingston Trio)'와 함께 쌍벽을 이루었었습니다.
혼성 '트리오(Trio)'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는 아름다운 '멜로디(Melody)'와 맑고 서정적인 '보컬(Vocal)'로 '포크 붐(Folk Boom)'을 주도했습니다.
1950년대 후반 '뉴욕(New York)'의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서 '뮤지션(Musician)'의 꿈을 키우던 '피터 야로우(Peter Yarrow)'는 '밥 딜런(Bob Dylan)'과 '더 밴드(The Band)'의 '매니저Manager)'로 활약하게 되는 '알버트 그로스맨(Albert Grossman)'의 주선으로 1961년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던 '폴 스투키(Paul Stooky)'와 '폴 스투키(Paul Stooky)'의 친구인 여성 '보컬리스트 메리 트래버스(Vocalist Mary Travers)'로 이루어진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가 탄생한 것입니다.
1962년 '데뷔앨범(Debut Album)'에 수록되었던 '레몬 트리(Lemon Tree)', '파이브 헌드레드 마일즈(500 Miles)', '이프 아이 해드 어 햄머(If I Had a Hammer)', '피트 시거(Pete Seeger)'의 '히트(Hit)'곡인 '웨어 해브 올 더 프라워즈 곤(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1963년 '무빈(Movin)' '앨범(Album)'에 수록되어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 #2위까지 올랐던 '퍼프(Puff / 더 매직 드래곤[The Magic Dragon])'과 '곤 더 레인보우(Gone The Rainbow)' 등이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69년에 '히트(Hit)' 하였던 '리빙 온 어 제트 플레인(Leaving on A Jet Plane)'도 빼놓을 수 없는 곡입니다.
'메리 트래버스(Mary Travers)', '폴 스투키(Paul Stooky)', '피터 야로우(Peter Yarrow)'로 이루어졌던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 Mary)'는 196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포크 그룹(Folk Group)'으로 전세계에 많은 '팬(Fan)'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홍일점 '메리 트래버스(Mary Travers)'가 2009년 9월16일 백혈병으로 타계하면서 이제는 기억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룹(Group)'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vuOzOG0cYwE
lyrics
https://youtu.be/3VcAPNWj01A
Wee Gee
https://youtu.be/9ZGiRJ6jY2w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Here I sit on Buttermilk Hill
who could blame me, cry my fill
난 여기 버터밀크 언덕에 앉아 있어요.
내가 실컨 운다고 누가 날 비웃겠어요.
Every tear would turn a mill,
Johnny"s gone for a soldier.
눈물 방울 방울로 물방앗간을 돌리겠죠.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으니깐요.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I sold my flax, I sold my wheel,
to buy my love a sword of steel
사랑하는 이에게 강철칼을 사주기 위해
나의 아마천과 물레을 팔았지요.
So it in battle he might wield,
Johnny"s gone for a soldier.
전쟁에서 그가 칼을 휘두를 수 있도록..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거든요...
Oh my baby, oh, my love,
gone the rainbow,gone the dove.
나의 연인,나의 사랑이여.
희망이 사라지고,사랑이 가버렸어요.
Your father was my only love
Johnny"s gone for a soldier.
너의 아빠가 나의 유일한 사랑이었단다.
쟈니는 군대에 가버렸단다.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첫댓글 이노래는 올드팝에서도 렛잇비님이
불러서 더욱 생각나는 노래이네요
춘수방장님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올팝방이 활기가 넘치네요~~^^
레지나언니~ 반가워요~
렛잇비님이 불렀던 곡이었군요~
저도.익숙한 곡이라 이곡 들으며 흥얼거려봅니다~~
@뮤즈7 뮤즈7 반가워요
언제나 봐도 생기발랄하고 기분엎
되어서 너무 좋아요~~
레지나님~ 정말 렛잇비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기억해 주심.. 감사합니다.
@뮤즈7 뮤즈님 반가워요~~ ^^
@렛잇비 저가 기억력이 좋아서요....ㅋㅋㅋㅋㅋ
Welcome to boss^^*
웰컴 투 보스~~~춘수방장님~~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