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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충렬수산
 
 
 
카페 게시글
상품후기와 문의 일년만에 맛보는 충렬수산 싱싱 수산물들로 행복한 아들녀석..!!!
도전자(천안) 추천 0 조회 270 15.08.12 10: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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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2 10:46

    첫댓글 와우~~ 충렬의 수산물로 그득한 상차림이 되었네요..

  • 작성자 15.08.12 10:53

    1차 주문으로 잔문어와 장어 해놓고 오후에 내맘대로 당첨되어서 더욱 푸짐한
    수산물 파티가 되었답니다..
    친정식구들이 수산물을 좋아라 하시니 더욱 푸짐한 저녁시간이 되었지요...

  • 15.08.12 10:54

    @도전자(천안) 전 주말에 모임에서 먹을 생선을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 15.08.12 10:48

    전어가 넘맛날거같아요~~~ 아드님 보시니 넘좋으셨겠네요

  • 작성자 15.08.12 10:55

    멀리 타국에서 공부하는지 4년 되어서 여름방학에만 한국 나와서 있다가 가는데
    12학년 올라가니 많이 바빠서인지 이번에는 2주정도만 있다가 다시 캐나다 간답니다...
    아들오니 저두 좋았지만 울 신랑이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외동이 녀석 보내놓고
    둘이만 있다가 집에 아들오니 든든하네요.. ㅎㅎㅎ

  • 15.08.12 10:56

    음식 보다는 아들 얼굴 보는게 더 가슴에 와 닿을것 같아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자식을 멀리 타국에 떠나보내고 그동안 얼마나 보고잡았을까요.
    그 맘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돌아갈 때까지 맛난것(충열수산표) 많이 해 주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8.12 10:58

    고기는 그곳에서 많이 먹으니 갈때까지 충렬수산 수산물로 거의 식탁을 챙길려고 해요..
    집밥이 그리울듯해서요..
    어제는 울 아들이 친정엄마께서 담근 오이지 무침 맛나다고 했더니 울 친정엄마께서 한통을 주셨어요..
    싱싱 수산물과 집밥 잘 챙겨 먹여야죠..^^

  • 15.08.12 11:01

    통영의 해산물에 엄마의 손맛까지 더해져....
    아주 맛있는 밥상이었겠습니다.
    내 입에 들어간 것보다...
    자식 입에 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무지 행복한 게...부모마음이죠.ㅎㅎ

  • 작성자 15.08.12 11:01

    어제는 외삼촌들이 아들녀석 전어회 먹는것 보더니 앞으로 다 밀어주더라구요..
    장어에 내장구이에 홍합탕에 아주 맛나게 먹는 모습보니까 쨘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역쉬~~ 자식입으로 들어가는것만 보아도 배부르더라구요...

  • 15.08.12 11:01

    우아 해산물 잔치였겠어요. 저도 저런거 참 좋아하는데. ㅎㅎ
    전어요~ 손질하기 안어렵나요?
    전어 손질때문에 주문 안하는데. 사진에서 전어가 빛이 나네요~ ㅎㅎ

  • 작성자 15.08.12 11:08

    친정 아버지께서 전어를 참좋아라 하신답니다.. 어렸을때부터 친정엄마께서 전어 손질을 많이 하시고
    뼈째 썰어드리면 참으로 맛나게 드시는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자라서인지... 전어가 다른 생선하고는 다르게
    더 맛나게 느껴진답니다.. 뼈째 썰어서 잘 먹다보니 전어 손질 어렵지 않아요..
    이번에 세로썰기 첨으로 해보았는데 뼈째보다는 석장뜨기해서 세로썰기가 더 먹기 좋은듯해요..

  • 15.08.12 11:04

    홍합살 마지막 한봉이 냉동실에 있는데.......................지금 당장 그녀석이 그리워집니다~!!
    홍합 너~~~무 맛나요~~

  • 작성자 15.08.12 11:09

    울 친정에서 젤로 큰 솥에 홍합탕을 했는데도 남아서 작은 솥에 더하고 먹다가 남아서
    살만 쏙 빼서 냉동실로 옮겨드리고 국물은 저희도 한병 챙겨왔답니다...
    냉동실에 있는 홍합 꺼내셔서 오늘 점심은 해물국수라도 해서 드셔보세요..

  • 15.08.12 11:32

    에고 도전자님 이렇게 거한 후기까지 넘넘 감사드립니다~~
    서해에서는 전어 양식도 하기에 좀 틀릴꺼예요~~~
    맛난후기 넘 감사드리며 아드님께 안부도 전해주세요^^

  • 작성자 15.08.12 12:27

    울 아들도 잘먹었지만 회 좋아라 하는 울 친정 식구들이 미리 맛본 전어의
    맛에 뽕갔어요...
    이번 휴가는 아마도 지기님 보러 갈지도 몰라요..^^

  • 15.08.12 14:07

    뭐라뭐라해도 아들 자식입에 맛난거 들어가는걸 보면
    제일 행복하다는데
    도전자님
    행복하셨겠네요

    아드님 있을때
    맛난거 많이많이 챙겨주세요
    잔치잔치 크게 벌리셨네요 ^^

    스티커
  • 작성자 15.08.12 14:14

    완전 잔치했어요. 울 친정부모님과 동생들에게 첫손주이고 조카여서 더더욱 그랬을꺼예요.
    간만에 맛보는 수산물이 더더욱 맛있어서 전어를 폭풍흡입했지요.
    전어회를 김치와함께 먹는 아이는 울아이가 처음일듯해요.

  • 15.08.12 14:24

    @도전자(천안) 지금 기분이 최고이신듯 합니다 ㅎㅎ
    아들 만나니 힘이 마구마구 솟아나시는거같아요 ㅎㅎ

    스티커
  • 작성자 15.08.12 14:29

    @울랄라(김해) 이번에는 짧게 있다가니 맘만 급하네요.
    이녀석 저보다 아빠가 더 보고싶었는지 아빠 일터가서는 둘이 같이 점심 식사한다네요. 저만 따시켰어요.

  • 15.08.12 14:31

    @도전자(천안) 그 고자질도 행복으로 들립니다 ㅎㅎ

  • 작성자 15.08.12 14:32

    @울랄라(김해) 에고 지금의 이 시간도 추억이겠죠^^

  • 15.08.12 14:39

    @도전자(천안)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요~~~~~^^

  • 15.08.12 14:37

    행복하시겠어요ㅎ

  • 작성자 15.08.12 22:47

    어제는 아들온다고 공항으로 오늘은 시댁제사로 이더위에 기름과 친구하고 시댁식구들과 한바탕 웃음으로 지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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