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사회 횡성군협의회 8만명 방문에 문화축제로 성료 행사를 이끌었다

[김태순 (강원특별자치도 홍보차장)]

횡성군, 안흥찐빵축제 8만명 방문…"문화축제로 성장"
대한적십자봉사회 횡성군협의회(회장 조남국)에서는
강원 횡성군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제16회 안흥 찐빵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무료 시식코너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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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흥찐빵축제 찐빵은 축제판매장에서 9700상자, 판매업체에서 약 1만4900상자가 팔리며 총 3억2000-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각종 이벤트에 1200여 상자, 무료 시식에서는 총 3만6000여 개의 찐빵이 제공돼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안흥찐빵의 특별한 맛을 대한적십자사봉사 횡성군협의회 각 단위봉사회는 시간 엄수해 주시고 조끼 착용 마스크 지참 위생적으로. 참여하여. 릴레이식 봉사자 활동을 펼쳤다.

오전 : 09:00 ~13:00(오후팀 교대후 식사)
오후 : 13:00 ~17:00(점심식사후 오전팀 교대)
2024. 10. 11일(금) ~ 10. 13일(일)까지 조별 시식
코너 편성
11일 오전 : 횡성적십자 봉사회
11일 오후 : 애림(강림)적십자 봉사회
12일 오전 : 공근적십자 봉사회
12일 오후 : 우천적십자 봉사회
13일 오전 : 둔내적십자 봉사회
13일 오후 : 함박적십자 봉사회

섶다리와 축제장 주변 은은히 반짝이는 조명들은 깊어 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 놓으며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막식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관객이 함께하며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구재영, 퀸즈, 권설경, 나팔박, 공훈 등 유명 가수가 무대에 올라 안흥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둘째 날에는 군민 팔씨름 대회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경연대회 역시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는 힘을 겨루며 관중의 열띤 응원을 받았고 예상치 못한 승부가 연이어 펼쳐져 더욱 흥미로운 순간이 연출됐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는 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을 선보이며, 분위기에. 점점. 빠져드는 관객의 큰 환호를 이끌어 냈고 청중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마지막 날에는 가수 앵두걸스가 축하 공연이 펼쳤고 안흥면 각 마을 대표가 참여한 면민 가요제가 열려 지역 주민과 하나된 모습으로 축제가 마무리됐다.

축제 위원장은 "사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돼 기쁘다”며 "매혹적인 안흥만의 색을 지닌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장에서는 소외계층돕기 사랑愛 기금 마련 ‘먹거리 장터’ 운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안흥적십자 봉사회 주관으로 축제기간 동안 봉사자 30명과 사랑의 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안흥찐빵축졔 적십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 빈대떡 등을 판매하고, 아울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음식물 줄이기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조남국 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먹거리 장터운영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먹거리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값지게 쓰겠다.”고 말했다.

[서인숙(화천군협의회홍보차장)]

회성군협의회 조남국회장님과 봉사원님
며칠연속열리는 지역축제인
안흥찐빵축제에
각단위별 회장님과 봉사원님들께서 교대로참석 봉사하시느라 애쓰셧습니다
가을비에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