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한지 7년은
족히된 안스리움입니다~^^;;;
3년전 이사오기전에 동향집에서 계속 웃자라서
적심하고 심어줬더니 이쁘게자리잡고하게 꽃도 피우고 했었는데~
다육이에 빠져 물도 못먹이고 햇볕부족으로 이리 되어버렸네요;;;;
다시 베란다 창가에 두고 물주기 열심히하니 잎장을 하나둘 올리기 시작합니다~
여섯살아들이
엄마엄마 찾아서 와보니~
다육이꽃대를 요리도 이쁘게 꽂아두었네요~~ㅋㅋㅋ
지가보기에도 안스리움이
안스러워보였나봅니다...^^;;;;;;;
칠복수꽃대예요~~^^;;;
참 어려운 칠복수...보내고 또보내고...
올해 또 들였는디...
제발 여름 무사히 넘겨줬음하네요~^^
요건 턱시판 꽃대...ㅋ
안스리움 과거 사진 찾아서 다시 올려요~ㅋ
요건 6년전...
뎃고온지 1~2년 지난 사진일거예요~^^;;;
요건 3년전...ㅋ
하도 웃자라서 4등분해서
화분에 두개씩 나눠심어줬지요~
안스리움이 3년전 이사오던 그때 그모습으로~
돌아가주길...ㅎㅎㅎ
꽃사님들 즐건 주말되세요~♥
첫댓글 안스리움이 안스러운 처지에서도 꿋꿋하게 사는 모습.기특합니다.ㅎㅎㅎ
6살 아드님이 제일 이쁜 꽃일거 같아요.^^
꽃대 비맞고 순식간에 커져버려서 잘라냈더니 화분에 꽂아주네요~ㅋ
즐주되세요~^^*
안스리움 적심이 된다는게
놀랍군요
잘 자라길 바랄게요
요랬던 아이
동향집에서 줄기만 자라더니 줄기에서뿌리 내리는거 잘라내서 심었드랬어요~~^^
@호환맘 아이고야~안쓰러워 할만 했어요~
@호환맘 줄기에서 뿌리를 내고 있었군요.
이제 신경 써주셨으니 잘 자라겠죠?
안스리움 기특하게두 잎장 내줘 곰방 풍성해 지겠어요~^^
저두 꽃아깝던데 저리 꽂아둬 볼까봐요~ㅋ
호환맘님 주말 잘보내셔요~♡
저사진이 6년전 사진이예요~ㅎ
아까 글올리고 싸이 뒤졌더니 한장 발견했네요~ㅋ
즐주되세요~♥
다육이를 키우다보니 초록이들 물주기가 게을러지더리구요
저도 회갑축하로 아들회사에서 보내온 대형 행운목 화분을 다육이처럼 물 안주다가 새들새들해져서 다 떼어서 물꽂이로 뿌리내려 놓았답니다
안시리움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주기를 바래요
예전모습보니 더 안쓰럽기도 해요~
초록이들 다 죽여먹고...ㅋ
이제 율마로 다시 시작중요~^^
평화로운 일욜 되세요~~^^
말그대로 안스러워 안시리움인지~ㅋ
적심이 된다니 해보고 싶지만 아직 안시리움이 없어서 못해 봅니다
ㅋㅋㅋㅋ 안시리움이던가요???
안스리움이던 안시리움이던 안쓰럽긴 매한가지...ㅋ 누가 7년 넘은 아이라고 보겠나요~~ㅎㅎㅎ
줄기가 웃자라면서 줄기에서 공중 뿌리가 나오더라구요~글서 몇등분 해서 심었더니 잘 자라다가...이리되어버렸네요~^^;;;
저도 이번에 안시리움 들였어요
미세먼지에도 효과가 있고 공기정화 식물이라하고 꽃도 이쁘잖아요
마자요~향기는 없어도 꽃이 이뻐요~^^
카라도 안스리움도 이쁘지요~^^
아들이 참 기특하네요
칠복수는 저는 세번이나 보내고
이젠 자신없어 키울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올여름 잘 버터 줬음 좋겠어요.
저도 진짜 올해는 들이지 말아야지 했는데 또 도전요..ㅎㅎㅎ
이번까지 안되면 그땐 포기가 될까요?^^;;;
울집에도 있답니다
흰꽃이 피는 안스러운 아이 ㅎㅎ
올해초 작년 가을인가 올 겨울인가 한번 새로 피우고 지더니 점점 더 안스러워 지네요 ㅠㅠ
ㅎㅎㅎㅎ 안쓰러운 아이가 나무처럼님 댁에도 있군요~~ㅎㅎㅎ
그래두 즈희집 애보단 낫겠지요~~
즐건 일욜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