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기자들이 취재를 직접 잘 안함. 그래서 단독 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몇명으로 정해져 있음.
김봉수는 아시안게임에 꼭 뽑혔어야하는 멤버였는데 아쉬움.
이태석, 김봉수는 와일드카드 때문에 아시안게임에 뽑히지 못한듯.
실제로 경기를 보았다면 박재용, 안재준이 괜찮은 선수임을 알 수 있음.
박재용은 황선홍 감독이 오랬동안 지켜봐왔기 때문에 쓰임새를 잘 알고 있을듯.
이강인은 국가 대표팀에 선발되면 대표팀의 A매치를 마치고 아시안게임에 합류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나 황선홍 감독은 잘 조절할 수 있다고 믿고 있음.
아시안게임은 대한체육회 소속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주운전 사건 관련해 일정 기간만 지나면 대표선수로 뛰는것에 문제가 없는것으로 알려짐. 이상민의 사건은 발생한지 3년이 지나서 대표팀으로 뛰는데 절차상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음. 그래서 대표팀에 선발됨. 이상민은 현재 당시 사건과 관련해 일정 기간이 지났다는 증명 서류를 떼러 간것으로 알려짐.
수원삼성
수원의 깜짝 승리. 수원이 좋아짐. 경기력이 좋아지고 투쟁심이 좋아짐. 확실히 달라졌고, 이번에 폭발함.
김주원을 새롭게 보게됨.
카즈키는 축신. 카즈키를 데려오니 고승범까지 살아남. 고승범은 파트너를 타는 선수임. 카즈키를 통해 많이 뛰고 파이터가 아니더라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뮬리치까지 능력을 보여줌.
권창훈 복귀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듯
뽀뽀 영입은 확정. 저번 방송에서 이름이 뽀뽀인 것과 2001년 생인것을 말하자 누구인지 바로 신상이 확정되어버림. 뽀뽀는 한때 몸값이 100만불이 넘었던 적이 있었음.
김병수 감독이 류재문을 영입하고 싶어하는것은 맞음. 하지만 전북이 Not For Sale 이라서 영입은 쉽지 않음.
아코스티 부상 복귀 시간좀 걸릴듯.
불투이스 열심히 아시아 다른리그 알아보는중.
안병준 복귀는 8월 되야 가능할듯.
울산
로테이션을 잘 돌렸지만 박용우와 김영권의 공백이 느껴짐.
울산은 발표를 늦추기를 원했지만 알아인에서 박용우 이적 오피셜을 알림.
대체자로 생각했던 권혁규 영입은 실패했음. 권혁규 영입은 홍명보 감독픽이 아닌 구단픽이었음.
박용우 대체자 영입 2순위는 광주의 정호연 선수임. 현재까지는 정호연까지 안되는 분위기임.
김민혁이나 보야니치가 있기 때문에 권혁규, 정호연 영입에 홍명보 감독은 썩 내키지 않아했음. 그래서 박용우의 대체자는 현재 영입이 어려움.
정우영은 사우디 혹은 J리그행 유력. 울산에서 오퍼를 했지만 정우영 연봉이 너무 높아 울산이 제안한 금액을 보고 '그럴거면 차라리 공짜로 뛰어달라고 하세요' 라고 말했다고 함.
엄원상은 8월달부터 뛸 수 있는것으로 알려짐.
박용우 말고도 이적썰 하나 더 있음. 해외 오퍼임. 이것때문에 구단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함.
강원
김병지 대표의 라이브 방송 도중 우충원 기자가 비판기사를 올림.
양현준 자리에 유인수가 출전함. 유인수는 공격적인 재능을 보여줌.
선제골을 일찍 넣고 너무 일찍 잠궜다는 이야기가 많았음.
강원 팀 내부 분위기는 좋은것으로 알려짐. 감독 교체후 4무 1패인데 지금 분위기에 1승만 나오면 좋겠다고 이야기함.
투치는 기대보다 잘해주고 있음.
추가 영입 더 있을지는 지켜봐야할듯.
이정협 부상이라 다음경기 출전 못함.
임창우 이지솔 트레이드 성사됨.
금성
후반에 오스마르 투입하면서 변화를 줌.
잠그는 팀을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는 못함.
잉글랜드 챔피언쉽에서 이한범에 '관심'을(제안, 오퍼 아님) 보이고 있음.
윌리안 완전 이적 비용이 6억, 7억까지는 아님. 위 조건을 발동할 수 있는 시기도 정해져 있음.
백상훈을 원하는곳이 많음. 대구, 부산등에서 관심 있음.
영입보단 나가야 할 선수들이 많음.
K리그2 소속팀에서 일류첸코를 원한다고 했으나 그 이후 일이 더 진행되거나 하지 않음.
광주
비가 많이와서 광주의 패싱축구가 힘들었음.
베카의 평가가 좋음. 지켜볼 필요가 있음. 이정효 감독도 좋은 선수로 느끼고 있음. 베카 팬서비스도 좋은것으로 알려짐.
대구
에너지 레벨이 많이 떨어진 느낌.
고재현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으로 중국 원정 차출된 이후부터 역동성이 떨어진게 느껴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 안된 사실을 발표전에 최원권 감독을 통해 고재현이 들었으나 크게 흔들림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백상훈 영입을 최원권 감독이 오랜기간동안 추진했으나 결국은 안되는 분위기
벨톨라 데뷔를 시키려했으나 직전 훈련에서 부상이 발생해 첫 출전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함
홍철 부상 괜찮음.
전북
좋지 않은 날씨에도 1만명이 넘는 관중이 찾아옴.
전북식 딸깍 축구를 보여줌.
수비의 힘이 만든 승리.
페트레스쿠 감독은 코어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선수를 많이 바꾸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음.
김문환 알 두하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짐. 구단에서 허락함.
안현범 김건웅 트레이드 성사. 선경에너지는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했고 전북은 레프트백이 필요했음. 필요가 맞아 떨어지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됨. 안현범이 전북과 연결되어있었던 것은 2년이 넘었음. 안현범은 올해 끝나고 울산이 노린다는 이야기도 파다했음. 선경에너지 내부에서도 안현범이 국가대표까지 되었으니 다음 계약할때 연봉을 높여줘야하는 등의 상황을 고려해 재계약이 힘들 수도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음.
전북은 올해 이적한 선수들 + 연대 기여금 등등을 통해 이적료로만 100억원 정도의 수익이 생길듯.
김진수는 거의 영입 확정으로 봐도 될듯.
구스타보 이집트 알아흘리와 거의 합의 끝남. 구스타보 대체로 1순위 조지아 국대 출신 선수를 영입하려 했으나 감독이 거절했고 감독은 2순위 또다른 조지아 국대 출신 선수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함. 아직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구스타보가 남을수도 있는 상황.
영입하려는 2순위 조지아 국적 선수가 토르니케는 아님
모 커뮤니티에서 천성훈 15억 전북 이적썰이 있으나, 취재한것에 의하면 전북이 영입시도하고 있는 국내 스트라이커는 천성훈은 아닌것으로 알려짐. 또한 영입하려고 하는 국내 스트라이커 이적료도 15억까지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음.
전북은 현재 돈을 쓰려고하고 있음.
나나 보아텡은 걸어다니는듯 하지만 축신의 느낌이 있었음. 테클 할때는 빨라짐. 내공이 있어보임. 괜히 맨시티출신은 아닌것이 느껴짐.
페트라섹 평가가 초반이지만 좋지 않음. 발밑이 투박하고 느림.
안드레 루이스는 예상보다 회복이 빠른것으로 알려짐.
맹성웅 잔류할듯.
수원FC
대패 이후에 선수단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데 성공함.
김도균 감독의 거취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함.
수원삼성보다 수원FC가 더 위험해 보인다는 축구계의 지적이 있음.
이영재는 생각보다 복귀가 빠를 수 있음.
다음경기에 바우테르손 선수 데뷔 할 수 있을듯.
이승우는 현재 오퍼 온것이 없음.
더이상 나가거나 영입 없음. 이적썰 완전끝.
선수단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음.
포항
완델손이 역습할때는 뭔가 만들어질거 같은게 느껴짐.
스틸야드에서의 포항은 레벨이 다르다는것이 느껴짐.
고영준도 오랜만에 골을 넣음
부상자가 많지만 팀이 단단함.
김기동식 체력훈련이 빛을 보는것 같음.
홍윤상은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는 것 아닌가 추측.
선경에너지
임창우는 제주 출신인데 2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됨.
흐름이 확실히 좋지 않음. 이창민의 공백이 느껴짐.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음.
8경기 무승
22세 자원 1명 더 영입.
시바사키 가쿠는 영입 논의된 적이 없음
임채민, 김주공 집단 감기에 걸림.
인천
무고사 이적 관련해서 인천구단에서 비밀을 유지해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함구하고 있었음.
후반에 살아난 제르소, 에르난데스가 골을 넣음. 2개의 골에 모두 김도혁의 지분이 있음.
인천은 무고사의 냄새만 맡아도 승리를 만들어냄.
무고사가 온것만으로도 선수단의 분위기가 좋아짐.
델브리지, 천성훈 코로나 확정.
신진호는 다음주 훈련 복귀 예정.
여름 부산으로 임대.
강원 정승용 영입 시도했지만 실패함.
김보섭 부상으로 4주 아웃
대전
조유민 부상 복귀는 아직도 멀었음.
대전 큰 선수 영입 없음. 해외선수 영입은 시간상 불가능.
구텍 데뷔. 힘이 좋음.
임덕근 부상이 커서 한달정도 쉬어야하는것으로 알려짐
수비쪽 특별한 보강은 없을듯?
배준호 잉글랜드 챔피언쉽에서 의향서 들어옴.
라마스 부산에서 올해까지 계속 뛸듯. 청두에서 라마스에게 임대제안 하려 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FC안양 안드리고를 영입하면서 라마스 영입 시도가 끝난듯.
손준호 추가 소식은 없음.
FC안양 안드리고 대체자 외국인 선수 영입함. 호물로 아님. 또한 외국인 선수 영입하고 남은 이적료로 국내선수도 영입하려고 하는데 그 대상은 황문기임.
부산 전력보강을 위해 강상윤, 오재혁, 백상훈등에 관심 있고 공격수 보강도 노력중
안산 가브리엘 성남으로 이적. 이적료 1억.
첫댓글 잘봤습니다
부산은 폭풍영입중 ㄷㄷ
어제는 수원의 민상기 선수를 임대한다는 루머도 떴더군요.
배준호는 세리아A서 관심 안 갖는게 의문이네여.
인터밀란 유망주 탈탈 털었는데,,
황인범은 나폴리 가고 같이 세리아 같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