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카놀라 유(유재석)와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이 MBC 본사 예능본부를 찾아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미세스 나대자(홍현희)'와 회동한 모습이 포착됐다. 자가격리계 세계 상위 1%로 특별한 경력을 가진 그녀의 정체와 과연 이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세 사람 앞에는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과 검은 립스틱으로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내는 한 여인이 등장한다. 그녀는 자신을 '나대자'라고 소개하며 '미세스 나'로 불러 주길 바란다.
'미세스 나'는 자칭 대한민국 코미디 엔터계 대모. 그녀는 지난 2020년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의 대상 소감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며, 카놀라 유의 프로젝트에 깊은 공감을 드러낸다.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미세스 나는 예능 유망주를 찾는 카놀라 유에게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책임질 예능 원석을 소개하기 위해 나선 것. 그녀는 영길과 동석을 보자마자 날카로운 눈썰미를 자랑해 카놀라 유를 빵 터지게 만든다.
짤만 봐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웃는거봐 ㅈㄴ 좋아하넼ㅋㅋㅋ
가웃걐ㅋㅋㅋㅋㅋㅋㅁㅌ
보기만해도 웃겨ㅜ 넘 좋아 현희짱
나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밬ㅋㅋㅋㅋㅋ벌써웃겨 ㅋㅋㅋㅋㅋ
너무잘어울렼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현희언니 넘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좋아
아니 데프콘말고 정봉원님 안되나ㅜㅜㅜ
현희넘죠아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 찰떡이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