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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게이
안녕. 나는 지금 캐나다에 어학연수 와있어. 지금은 사스카츄완이라는 주에 와있지만 뉴욕여행을 갔을 당시는 토론토에 있었거든. 토론토는 뉴욕시티랑 가까워서 버스타고도 갈수가 있어. 지역이동하기 전에 가까운 뉴욕여행 급하게 다녀온거라 2일밖에 못있었어. 1박은 호텔에서 잤고, 버스에서 2박(?)하고 다시 토론토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었어.
캐나다 온타리오 쪽에 있는 여시들을 위해 버스에 대한 팁도 간략하게 말하자면, 내가 탔던 버스는 '메가버스', 아마 노란옷입은 아저씨가 그려져있는 2층짜리 버스가 돌아다니는거 거리에서 자주 봤을꺼야. 이 버스는 일찍 예약하면 운임이 굉장히 싸져. 어떤경우는 프로모션까지 되서 심지어 1$에도 갈수있어. 캐나다에 있는 여시는 메가버스 홈피에서 캐나다걸로 들어가지말고 미국 사이트로 들어가서 예약해야 뉴욕까지 갈수 있어, 오케이? 짧게 버스에 대해 덧붙히자면 완전 쓰레기였어. 2,3시간씩 막 지연되고 버스라 당연하겠지만 목이 너무아팠어. 그리고 화장실도 올때 갈때 둘다 치우지도않고 고장나서 냄새 장난 아니었음...... 토론토에서 10시간정도 걸려. 나는 이거 타고 밤에 자서 아침에 도착했어. 그리고 왕복으로 둘다 뒤에 필리피노 아줌마 걸려서 존나 머리 잡아 댕기고 자기나라 말로 시끄럽게 굴었음...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쉿 쉿 !! 이랬는데 아랑곳 안함.... 그 아줌마 잘 때라도 조용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코 존나 곪 ㅡㅡ... 아오.... 썅 젊으니까 할만한데 딱히 또 하고 싶은 경험은 아니네.
자 이제 뉴욕에 대해서 !!
1) 메트로 패스
운임은 토론토보단 훨씬 쌌어. 나는 고작 2일밖에 여행 안했지만 마음편히 많이 돌아다니려고 7일동안 무제한으로 버스, 지하철 둘다 탈수있는 자유이용권 끊었음.. 30$이었던것으로 기억해. 각 지하철역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살수잇음. 우리나라의 체크카드 개념인 데빗카드로도 구입 가능.
지하철은 남북방향으로만 다니고 Uptown쪽 방향과 Downtown쪽 방향으로 나뉘는데 Uptown은 물론 북쪽으로 가고 퀸즈로 감, Down은 그 반대 남쪽으로 가고 브룩클린쪽으로 감.
그리고 Express와 Local로 도 나눠지는데 Local만 서는 역이 있고 Express도 같이 서는 역이 있어. Express는 그만큼 빨리 가지만 자기가 정작 가려고 한 역보다 훨씬 지나쳐서 내릴 수가 있으니까 지하철 탈때 꼭 확인해보고 타.
뉴욕 지하철역인데 정말 심하게 낡았고 여기저기서 화장실 찌릉내가 남.
바닥에 물고여 있는 그런곳이 있는데 그거 아마 오줌일거야.
버스는 동서구간으로 오가고 각 정류소마다 알아보기 쉽게 시간표랑 주요 랜드마크(주요건물)다 적혀져있어. M이라고 적혀있는건 맨하튼 안에쪽에서만 돌아다님. 난 시간이 없어서 맨하튼만 돌아다녔었음
2)무료지도
물론 자세히 나와있는 지도로 미리 사가는게 제일 좋겠지만은 난 돈아까워서 가서 무료 지도를 구했어. 지하철에가서 "Can I have a free map, please?" 등으로 대충 말하면 주는데. 지하철에서 주는 무료지도는 난 별로였어 각 역에 뭐가 있는지 알아보기도 힘들고 너무 심하게 자세히 안나와서 처음간 사람들이 이것만 갖고 움직이긴 좀 불편했어.
그래서 추천하는게 Penn Station(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처)에 메이시스 백화점 2층에 가면 각종 뉴욕에서 할인되는 쿠폰도 많고, 버스 맵, 지하철 맵, 그냥 사용하기 편한 각종 맵들이 있어 보고 적당히 필요한거 골라서 집어와, 난 엄청 유용하게 썼었어.
3) 비상금대용으로 신용카드가 없으면 씨티은행 체크카드로
씨티은행이 원래 뉴욕꺼래, 캐나다엔 거의 없지만 뉴욕에가면 조금만 걷다보면 금방 찾을수있어. 나는 국제현금카드로 한국에서 만들어 가져갔는데 ATM기계에 이거 넣으니까 아예한국말로 나오기도 하더라. 현금 많이 들고 다니면 불안하잖아. 난 남는 돈은 여기 넣어서 가져다녔어. 한국돈으로 여기 넣어놓고 가면 거기서 미국 달러러 환전되서 나와. 뭐 필수는 아닌데, 정 불안하면 이렇게도 할수있단걸 말해주는 거야. (캐나다여시를 위한 팁: 참고로 TD은행도 있기는 있더라. 많이는 없었지만.)
4) 여자 혼자 가도 괜찮느냐!!
나는 혼자 갔다왔거든. 근데 여자혼자가도 괜찮냐는 말에 100프로 괜찮아!! 이렇게는 말 못하겠어. 사람일은 알 수없는거니까. 다만 사람이 별로 없는 새벽에나 밤에는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아. 낮에는 괜찮아. 뉴욕은 도시 곳곳에 경찰이 돌아다니고 있기때문에 그런점에선 상대적으로 안심이 돼지.
길거리에 사고나면 신고하기 좋게 요런것도 있었어.
자 이제 본격적인 사진
쌍둥이 빌딩 국제 무역 센터있던 그라운드 제로.
뭐 공사하고 있더라... 걍 지나가는 길에 들렀어.
이 곳은 볼링 그린 공원.
난 이곳에 Charging Bull 보러 갔어.
그게 뭐냐면
바로 황소 동상인데
미국 주가가 바닥칠때 어떤 조각가가 이 동상을 만들어서
떡하니 거리에 설치해놓고 갔대.
황소가 주가에서 상징하는게 대박나는 거래서 시민들이 그걸보고 힘을 얻었는데
시에서 이걸 없애려고 하니까 시민들의 반대가 심해서
지금의 볼링 그린으로 옮겨졌다고 함.
출처: 위키디피아
이 소의 불알이나 뿔을 만지면 대박이 난다는 말이 있어서 나년도 뛰어 들어서 사진을 찍었음. ㅋㅋㅋ 이 놈은 항상 인기가 쩔어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기때문에 적극적으로 달겨들어서 사진찍지 않으면 힘들어. 걍 막무가내로 눈치봐서 뛰어들어서 사진 찍어야 함!!!
난 반드시 부자가 될거야 ㅋ
다음은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갔어.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는 페리선은 두가지가 있어.
하나는 돈을 내고 가까이 가는 페리랑, 하나는 스테이튼 아일랜드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페리랑 이렇게 두가지.
나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걍 빨리 보고 와야겠다 싶어서 무료 페리를 탔어.
South Ferry역으로 지하철 타고 가면 됨.
가는길에 자유의 여신상 코스 한 남성 도촬...
도촬은 나쁜거 아는데.... 미안... 돈 달라고 할거같아서 걍 슥 찍고 왔음.. 더워보이더라.
사진 찍으면 팁 줘야함..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선 타는데로 들어가는 입구.
30분 간격으로 오고, 30분정도 걸려서 섬에 도착하고, 섬에 들어가면 무조건 내려서 또 30분 기다려야함.
고로 돌아오는데 대략 1시간 30분 걸림.
팁)) 앞쪽이나 섬으로 들어갈때 배의 오른쪽에서 타야 여신상을 볼 수 있음.
맨하탄 전경...까진 아니고 여튼 풍경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또 생각보다는 크더라. 아래 사람들을 봐.
밑에 하얀 배는 내가 앞서 말한 유료페리
담엔 꼭 들어가 보리라!
날씨 정말 좋았음. ㅋ
들어 올때 보이는 브룩클린 브릿지.
배에서 돌아와서 사먹은 프렛츨...
존나 맛없었어..... 먹다 버림..
아이스 크림 트럭!!
캐나다보다 훨씬 종류도 많았음.. 스폰지밥모양 아이스크림도 있던데 지나가는 꼬맹이가 먹는거 보니까
다 뭉개졌더라 형체를 알아볼수가 없음.
너무 목 마르고 단거 먹으면 더 갈증 날거같아서 하나도 안사먹었어.
뉴욕 맛집중 하나로 꼽히는 카페 하바나..
엄청 기대하고 갔어. 나쁜 후기가 하나도 없었거든.
리틀 이태리에 있어.
가격표, 안은 걍 조그만 가게야. 난 저기서 사이드에있는 2$짜리 그릴 콘 사먹었어
그게 제일 유명하거든 여기서.
존나 순식간에 만들어줌.
먹기전에 찍었어. 치즈 가루에 고추가루도 아닌 뭘 뿌려서 구워줌.
한 입먹는 순간 음!!!!!!!!!!!!!!
음??????? ㅡㅡ 이게 왜 이렇게 유명하지? 가격이 걍 싸서 그런가?
라임이라도 뿌려먹어볼까. 그래서 라임 뿌렸음
걍 옥수수임. 맛있긴 맛있어. 근데 일부러 찾아가진 마.
먹기도 존나 불편하고 여기 일하던 직원도 난 불친절해서 별로였음
그냥 우연히 여기 지나가다 보면 사먹어.
길가다 직은 리무진...... 촌티 돋네 ㅋㅋ 신기해서 찍음. 나도 저안에 타 보고 싶음 ㅠㅠ
다음은 St Patric's Cathedral
나 홀로 집에 뉴욕편에 나온 성당 기억나? 바로 거기야.
스테인드 글라스며 안에 조각들이며 정말 장난아니게 하나하나 섬세하고 아름다웠어.
살면서 진짜 이런거 처음봤고 들어가자마자 우와..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어
저기 작은 초들이 하나씩 켜져있는데 꺼지면 다시 옆에 꼬쟁이로 불붙히고 그러더라. 난 기독교는 아니지만
앉아서 기도하고 그랬어. 정말 정말 아름다웠던 곳임.
여기선 들어오는 사람 소지품 검사 다 해. 뉴욕에선 사람 많은 곳에선 거의 다 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여기 경비서는 아저씨한테 여기 나홀로 집에 나온곳이냐고 하니까
갑자기 혼자 빵 터지시더니 맞다면서 ㅋㅋㅋ
근데 그거아냐고 마이클잭슨도 케빈한테 일어났던거랑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서
누가 마이클잭슨을 때리려고 했었는데 정말 웃겼다면서 알 수 없는 얘기를 하시더라고
너무 재밌어 보이시길래 무슨 얘긴진 모르지만 맞장구 쳐드리고 나왔음 ㅋㅋㅋㅋ
그리고 앞서 말한 메이시스 백화점!
지도와 무료 쿠폰을 얻을수있는곳이야. 2층이야!
백화점 내부.
맥 사려다가 존나 사람많은데 쭈구리되서 시간도 없고 해서 걍 나옴...
이때도 필리피노가 존나 앞길 가로막으면서 진로방해함. ㅡㅡ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먹으면서 바로 이맛이야 이랬다나?
여튼 명성이 자자해서 남은시간에 가봤어;
이게 제일 유명하고 인기좋은 메뉴 레드벨벳이라는데
이게 그나마 그중 덜 단 메뉴래, 그리고 아래 빨간빵 부분은 초콜릿인데 염색한거고.
요건 제 2의 인기메뉴 바나나푸딩
바나나에 크림 빵 부스러기? 같은게 들어가있는거야.
난 작은거 샀는데도 저래 커.
시식결과는 존나 걍 다 달았어. 한 마디로 맛없었음. 빠리바게트가 훨씬 맛있음 ㅡㅡ;;
아 한국에 빠바 그립다...
한입에 두번반하는 단팥빵이 그립다...
내가 1박했던 호텔.
결론: 비추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들이 왜 여행갔다와서 욕밖에 안하냐고하던데 비추인데 추천이라고 할순 없잖아?
1박에 세금까지 다 해서 아마 150$정도 들었어. 이것도 프로모션한 가격이었거든.
위치는 Penn station이랑 코리아타운 옆에.
열쇠보증금있는데 홈페이지에 안적혀 있어서 몰랐음.. ㅡㅡㅅㅂ
여튼 보증금까지 해서 200$정도 주고 하루 묵었어.
프론트데스크 직원중 한명 졸라 불친절했고. 갑자기 내 데빗카드(체크카드)가 안된다는거야.
한번만 더 긁어보던가.
안에 돈도 충분히 있었는데.. 그 냔땜에 은행까지 가서 그 무거운 짐들 끌고 돈 다 뽑아왔음..
빨리 체크인해서 짐풀고 뮤지컬 티켓 세일하는거 사러 가려고 했는데 그 냔땜에 망함... 어후... ㅠㅠ
매점아저씨는 무지 착했음.. 내가 막 길거리에서 자야되는줄 알고 엄마한테전화하려고
국제 전화 카드 사러가니까 불쌍해보엿는지 과자랑 음료수 먹고싶은거 다 집어 가라고 하셨음 ㅠㅠ
나중에 고맙다고 인사하러 갔는데 안계시더라
방은 어떘냐? 넓긴 쓸데없이 넓었는데 존나 더러웠음..........................
욕실에 벽에 검정색 머리카락(?) 덕지 덕지 묻어있고
수건에도 뭐 샴푸도 아니고 그런거 다 묻어있어........... 너무 밤늦게 발견한거라 피곤해서 걍 대충 씻고 잤어
존나 더럽더라.... 진짜 돈 줘도 다시 여긴 가기 싫어. 과연 청소는 하는건지.
그리고 웃겻던점은 내가 들어갈때 복도 에서 한국여자가 전화로 떠들고 있더라.
다음날 체크아웃하러 나가는길에도 엘리베이터 앞에서 또 어떤 한국여자가 전화로 떠들고 있었음
방에서 좀 전화하면 안되니?
매력적인 음유시인들!!
저기 펼쳐진 기타가방에다가 팁 받고 막 노래하고 악기연주하고 그러는 사람들 되게 많아
진짜 이런사람들 실력만 들으면 장난아닌데 안타깝더라..
지하철 안에서도 막 악기연주하고 그러는데 실력들이 대단하셔
지하철 오느라 시끄러워지면 더 크게 연주함ㅋㅋㅋ
뭐 촬영하는건지 탱코추시던 커플
이분들도 재밌었음ㅋ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고 영화 킹콩에 나온걸로 유명해.
밤에 야경볼려고 올라가려고 갔었어
여기선 공항에서처럼 소지품검사함 밤 11시반인가 갔는데 줄이 엄청 길어
너무 피곤해서 그냥 내려왔어
전망대까지 25$인가 그랬어.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추가요금을 받아.
출처: 위키디피아.
1층 로비야.
킹콩 상품 ㅋㅋㅋ
밖에 나와서 찍었어. 어차피 아래서는 빌딩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 ㅋㅋ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 갤러리
뉴욕엔 좋은 갤러리가 많담서? 근데 난 알다시피 2일 여행 시간 없어서
딱 한군데만 정해서 갔음. 바로 여기.
요건 입구에 노점들인데, 그림들을 파는데 퀄리티들이 진짜 장난 아니야.
하나 사오고 싶더라 ㅋ
자기들이 직접 그린건지 어디서 떼와서 파는건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더라.
동양화부터 현대미술그림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더라
여긴 입구 ㅋ 가십걸에 맨날 나온데가 여기 맞나?
여기 입구에서도 소지품 검사하는데
★ 백팩이면 짐 입구에서 맡기고 가야돼. 시간 오래 걸릴거야 아마
난 백팩 아니라서 쉽게 빠져나옴.ㅋ
그리고 좋은점은 도네이션하면 1$만 내도 들어갈수있어
아마 1센트만 줘도 될텐데 ㅋㅋㅋ 그렇게까진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
당당하게 1$내밀어 그러는 사람 많아
여기는 이집트 갤러리 ㅋ 아예 각 테마관마다 테마에 맞춰서 전시해놨음
그니까 이집트관은 이집트 식으로 앉을수있는 벤치 하나하나까지 디자인을 신경쓰고 마치 진자 이집트에 와있는것처럼 꾸며놨어
내 비루한 카메라로는 전체를 못찍었늗네 이런식으로 강을 건너면 안에 조형물들을 찍을수있게
마치 피라미드 안에 온것처럼 꾸며놨어
난 심즈폐인이라 들어가자마자 심즈확장팩 좌충우돌세계여행이 생각나더군..ㅋㅋ
저 아저씨 찍는거 아닌데 존나 자꾸 안비키잖아 그래서 찍고봤는데 날 쳐다보고있었네
여기는 아메리칸 윙 관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서 조각상들 보고 스케치 하고 있음
저뒤에 집같이 생겨서 붙박이로 박혀있는곳 보이지?
저기 안에 들어가면 진짜 예전 미국스타일집으로 꾸며놨어 계단하나하나부터 그림하하나까지
요건 어린이용 의자들.. 귀여움 ㅋ
요건 집 안 ㅋ 요것도 심즈생각나게함
요건 비싸보이는 목걸이. 감아와서 팔고싶당 ㅋ
]나도 동전던지고 소원빌음 세계각국의 동전이 있더라 ㅋ 한국돈 안가져가서 걍 캐나다 돈인가 집어 던졌음 ㅠ
전쟁관 ㅋㅋㅋ 그 강철연금술사의 알폰소 생각나더라 그리고 하나 하나 따로 서있는 갑옷들보니까
하나같이 존슨 부분우의 갑옷을 묵직하게 맹글어놈
2편부터 그림갤러리로 시작
여기부턴 이제 갤러리
뭐지 샤갈 이었나????????? 여튼 유명한 아저씨꺼임 꼬릿말에 미술 잘 아는 여시가 고쳐줄것임
요것도 유명한 그림 ㅋ
고갱 이었을 것임.
피카소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피카소가 그렸다고 안적혀있어으면 걍 슥 지나쳤을듯.
고흐!!!!!!!!!!!!
진짜 고흐 그림이 왜 이렇게 유명하고 그런지 딱 보니까 느꼈음ㅋㅋㅋ
붓터치 이런게 딴 그림들이랑 기법이 존나 특이하게 달라
거칠게 막 그렸는데 전체적인 조화는 또 너무 아름다워 정말 정말 좋은 그림들어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자화상 그림만 따로 모셔놨더라.
너무 너무 좋았음 고흐 짱팬할것임ㅋㅋㅋ
이제 현대미술
사람인줄알고 깜놀했음
앤디워홀이래. 이 분도 유명하시지? 걍 찍어봄...
이거 밟으니까 움직이던.
솔직히 그림들은 고흐말곤 감흥없었음 내가 너무 다급하게 봐서 그런가..
길이 존나 넓어서 계속 길잃어버리고 배도 고프고 죽을뻔했어
안에 카페 있는데 먹을것도 없고 다 비싸더라...
로비에 한국인 할머니도 관광객들 도와주니까 궁금한거 있음 여쪄봐.
2탄에서 계속
첫댓글 우와우와우와 버스타고 뉴욕가따왓넹??너무재밋엇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뉴요규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
언니 글 수정했어 다시봐봐 ㅋㅋ
황소가 되게 귀엽게 생겼다 ㅋㅋ 나도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ㅋㅋ 다른 사람이랑 같이 간거야?? 혼자 간건가 했는데 황소 사진이 다른 사람이 찍어준 것 같아서 ㅋㅋ
난 미국은 너무 넓어서 계획짜기도 벅차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영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유럽만 다니고 미국 한 번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가고싶당ㅋㅋㅋ헣.....ㅠㅠ담편 기대하께!!
ㄳㄳ
뉴욕 날씨는 어때??!?!
좀 더운편이얌ㅋ 6월 말에 갔었어.
헐 나도 펜실베니아에서 묵었는데 난 진짜 좋았는데ㅠㅠ 난 보증금 40달러 줬엉ㅋㅋㅋ
4박이나 했는데 미들에만 주구장창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회되네
존내 앓이하게 되는 뉴욕임...........엉어어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프로모션이라고 개같은곳 준건가.. 무슨 방 얻었었는데?
나 그냥 싱글룸... 난 여행사가 대리예약 해 준거라..
나도 뉴욕 ㅠㅠㅠㅠㅠ 섹스앤시티가 환상을 갖게한 뉴욕 ㅠㅠㅠㅠ 괜히 꼭 가보고 싶은 뉴욕 ㅠㅠㅠㅠㅠㅠ 근데 레드벨벳은 한국에서 사먹는 맛과 비슷하겠지? 언니 브로드웨이도 가봤어?!! 난 여기서 뮤지컬 다보고 오는게 꿈이야ㅠㅠ
못갔어 ㅠㅠ 나도 다시가면 꼭 그거 보려구
하 난 작년12월에 동부여행갔는데ㅋㅋ..진짜 그땐 완전 뉴욕에 눈 50cm쌓여있어서...
버스도 다 캔슬되고...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던ㅋㅋㅋㅋㅋ그때 겨울 동부여행은 안된다ㅋㅋ 이랬었는데ㅋㅋ
그래도 좋은추억으로 남고있음 지금은 헤헤 :D
무튼 언냐 사진보면서 그때 생각도나고 하 또가구싶다 :D
ㅇㅇ 겨울은 내 생각에도 힘들듯 ㅠ
뉴욕 여행하는데 얼마정도 들었어 ㅋㅋ?
3탄적어놨음ㅎ
아 뉴욕 생각난다 난 벤쿠버에 있다가 집에 오는 길에 뉴욕에서 2주 있었는데...ㅎㅎㅎ 센트럴 파크에서 돗자리깔고 놀고ㅋㅋㅋㅋ
벤쿠버인데 뉴욕을 거쳐서 한국을 가?? 그럼 더 멀지 않아?ㅋ
우와 쩐당 ㅜ.ㅜ 나도뉴욕
혼자간거야?
응ㅋ
우왕.... 5월초에 다녀왔던 뉴욕 생각난당..ㅠㅠ 나도 많이 구경못했거든..난..5일 있었는데.... 또 다시 가고싶당! 사진 잘봤어 언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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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도 아냐 토론토 오후에 출발 버스에서 잠 아침부터 뉴욕 돔 그날밤 호텔에서 1박 일어나서 또 하루종일 돔 다스 버스에서 잠.. 따지고 보면 1박 2일인듯.. 존나 열심히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 나 자신도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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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행정보와 팁 아니에요?ㅠㅠ공지 확인하고 단건데 뭘로 고쳐야되죠?ㅠㅠㅠ
나도 살아오면서 계속 뉴욕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갔다왔구나 대단하다ㅋㅋ
졸업하기 전에 꼭 뉴욕여행 갔다와야겠어!
잘봐써여시야!!!! 나도 뉴욕가야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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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은 근데 어떤거야? 걍 모텔같은거랑 똑같은거임??
나 다음주에 가는데!!!!! 지금 몬트리올공항이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토론토들렸따가 뉴욕갈라고!!!! 아 완전유용해!!!!!
뿌듯뿌듯
나 3주 뒤에 뉴욕가는뎅 언니글보니까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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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확인해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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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으으 나몇주뒤에 뉴욕가서 스크랩하고싶엇눈뎅 요런 ㅠ0ㅠ,,,,,,,,,,,,,,,,,,,,,,,,,ㅇ어어엉어엉
[뉴욕정보!] 잘봤어언냐 ㅜㅜ나도 스크랩하고싶었눈데 아쉽다유ㅠㅠㅠ
[뉴욕]오오오좋은정보가가득!!ㅋㅋ언냐잘봣엉ㅋㅋ
뉴욕뉴욕!!! 언니잘봐썽 ㅎㅎ
[뉴욕여행1]언니나곧있으면뉴욕여행가는데..언니의글이아주좋은정보얌 ㅜㅜ거마워언닝
(뉴욕여행)
힘들게 쓴건데 오래된 글이지만 성의있는댓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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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은행 신청해놓으면 체크카드로 사용가능해
우와 나 이제 곧 뉴욕여행가는데!!! 언니글 도움많이될거같으다!!! 고마워언니 ㅠㅠㅠ
누욕여행 참고할게 연어하다가 발견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