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팬들의 단합을 이뤄낸 강원일보
천안시티FC 팬들 첫승 진심으로 축하
김은중 감독 인터뷰 요청했지만 볼만찬 유튜브 방송에 나오면 다른 유튜브 방송에도 모두 나와야하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 이미 달수네라이브와 이스타TV 방송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3위부터 9위까지 승점 7점차. 중위권이 크게 형성 되어있음. 심지어 대전, 대구, 인천은 승무패가 동일함.
양현준, 권혁규는 메디컬하고 오피셜은 조만간 나올듯. 일본 투어는 참여 어려움. K리그를 뛰고 왔기 때문에 컨디션은 문제 없을듯.
24라운드 모든 경기 1점차 승부였음.
손준호와 가까운 사람 조차도 손준호가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다음달 손준호가 나온다는 썰이 있으나 그 소식도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는 의문.
울산
잘 버팀. 센터백 2명과 골키퍼로 버티는데 성공함.
경기력이 생각보다 올라오지 않았음. 전반에 이동경의 마법이 없었다면 지거나 비겼을 수도 있는 경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냄.
이동경을 보면서 오래 쉬고 오래 뛰지 못한것은 중요하지 않은것을 느끼게 해줌.
바코에 따라 울산의 경기력이 움직였으나 이동경이 복귀하면서 편중된 경기력이 그마나 괜찮아질듯.
김영권 잔류와 관련된 이야기는 썰호정이 어제자로 기사화 함.
김영권이 처음 오퍼 받았을때만해도 이적하는것 아닌가 생각되었음. 그래서 이재익 대체자까지 생각하게 되었지만, 김영권이 잘 설득 되었음. 김영권은 프로답게 미련없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줌.
김태환 시즌후 재계약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것으로 알려짐
김민혁은 언성히어로였음. 왜 박용우가 나갔음에도 보강을 하지 않았는지 김민혁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신뢰를 입증함.
홍명보 감독 재계약 조만간 발표 있을예정.
마틴아담 잔류할듯. 들어온 오퍼가 큰 제안은 아니였던것으로 알려짐.
이명재 부상은 크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대부분의 선수들이 휴가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파악되지 않음.
선경에너지
초반에 강하게 밀어 부침. 전반에만 경고가 4장 나옴.
후반에 13개 슛팅을 쐈지만 1골에 그침.
경기력이 결과를 담지 못함.
새로온 김건웅, 임창우 바로 경기 투입.
포항
전반 준비를 상당히 잘함. 전북의 오른쪽 라인을 잘 공략함. 기회를 많이 만들어냄.
고영준의 활약이 좋았음
오베르단은 매경기 본인의 능력을 100% 보여줌
이호재의 마지막 한방으로 포항이 승리를 가져옴
8월에 심상민, 김종우, 정재희 부상자들이 돌아오는것이 사실상 영입임
홍윤상은 연습경기를 통해 한번 검증해보려고 했으나 저번주 내내 비가 내려 연습경기를 못해 선수 상태를 보지 못했음.
전북
김문환 태업은 아닌듯. 포항전 선발로 들어가기로 예정 했으나 이적건 때문에 출전 못하게 된듯.
김문환 이적료는 200만불. 유럽 제의는 없었음. 김문환이 받는 연봉은 지금의 3배 정도인것으로 알려짐. 약 20억 정도.
김문환이 남으면 안현범의 입지가 애매해 질 수 있었음. 그래서 김문환을 정리하게 됨.
보아텡은 적응이 더 필요한듯
홍정호 부상 복귀함.
문선민은 외국인 선수 같음. 빠르고 풀어나오는 능력이 기가막힘.
사이드에 최철순, 구자룡이 나왔기 때문에 공격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없었음.
페트레스쿠 감독은 박재용, 안현범을 바로 기용하지 않는것을 보면 일단 기존의 선수들을 신뢰하고 가는듯함.
박재용 클럽하우스 근처 빌라 잡아서 자취시작. 자취 초년생으로 알려짐. 자취하는 곳에 침대 메트리스 1개 달랑 있음. 쿠팡으로 뭐 시켜야하나 고민중.
김진수 국내에서 오퍼한 팀 없음
현재까지 백승호 재계약썰 없음. 아시안게임 결과를 봐야할듯. 백승호도 다시 유럽 진출에 대한 열망이 있음
수원FC
나름 준비를 잘했지만 패배.
라스가 명단 제외된 이유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요청했기 때문임. 라스가 이적건 때문에 마음을 잡고 있지 못한것으로 알려짐. 후반전 라스가 필요한 장면이 많았으나 잘못하면 팀의 기강이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단해 라스를 명단 제외 시킴. 김도균 감독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명단 제외 시킨것이 아님.
이승우 유럽에서 온 '공식 오퍼' 없음. 의향은 있을 수 있지만 '공식 오퍼'는 없음. 유럽을 가고 싶은 마음은 큼. 수원FC와 계약할때 계약서에 유럽에서 오퍼가 오면 협조하겠다는 문구를 넣어두었음.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내부적으로 김도균 감독 거취 논의 없음
수석 코치로 이정수 코치가 합류할 예정.
이영재 수원삼성전 복귀는 어렵고 그 다음 경기에 복귀할듯
수원FC는 약간 리스크를 두고 경기를 하는것이 수원FC 스타일이 살아남. 오히려 수비가 정돈되면 수원FC만의 스타일을 잃어버림.
이재성은 박동혁 감독이 워낙 강력하게 원해서 이적시킨것이지 김도균 감독과의 불화때문에 이적한것이 아님.
광주
원더골 맛집.
두현석의 멋진 결승골.
팀이 매력적.
예전과 같이 밑에서부터 빌드업은 하지 않지만 이제는 광주만의 방식을 통해 빌드업을 함.
팀이 이번시즌 계속 업그레이드에 성공함
우리가 준비한대로 공격은 안되도 괜찮지만 수비는 준비한대로 되지 않으면 카운터를 맞기 때문에 이정효 감독이 경기 중 계속 선수들에게 소리를 지른 것으로 알려짐
광주 선수들 훈련장소가 없다는 기사는 잘 내보낸듯.
산드로 계약 해지 완료. 비록 산드로와 계약 해지 되었지만 아들과 함께 굿바이 영상은 잘 찍은듯.
금성
예전 처럼 점유율이 높아짐.
체력 소모가 많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선제골을 먹히면 힘들어짐.
보유하고 있는 자원에 비해 경기력이나 결과가 좋지 못함.
K리그1 팀들중 가장 좋지 않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음.
안익수 감독 재계약 이야기는 현재 논의된것 없음.
이한범이 톱으로 올라가더라도 제대로 공을 맞추지 못함.
윌리안 큰 부상은 아님. 윌리안 에이전트가 윌리안 시즌아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모 커뮤니티에 알려졌지만 윌리안 에이전트는 그런 말 한적 없다고 알려옴
비욘존슨 부상은 없는것으로 알려짐.
인천
선수비 후역습 딸깍 축구로 승리함.
전술적인 변화가 3연승을 만들어냄
주도적인 축구를 하고 싶었지만 전술적 타협을 보면서 결과를 만들어냄
무고사는 8월 1일 리만전에 복귀전을 치를듯.
오반석 파울 관련해서 당시 인플레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VAR 가동이 되지 않았던 것임. 따라서 골이 들어간 장면과 별건으로 봐야하고 오반석의 행동에 심판은 일단 코너킥을 하지 못하게 멈추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경기를 진행시켰어야함.
신진호는 8월이 되서도 복귀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듯.
문지환 계약기간 내년까지. 현재 언해피까지는 아님.
선수들 대부분이 현재 휴가이기 때문에 에르난데스 부상 정확한 상태 파악 어려움
강원
경기는 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줌.
윤석영이 들어가면서부터 분위기가 살아남.
야고 슛이 빗나가고 가브리엘이 찬스를 놓친것이 아쉬움.
이번 경기같은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면 강등권을 탈출하는것이 가능하다고 느껴짐.
수원삼성
불투이스는 다른 아시아리그로 가기 위해 계속 노력중
뮬리치 무릎 부상으로 지켜봐야 할듯.
김주찬이 확실히 해줌. 셀틱 관계자에게 김주찬 하이라이트 보여주면 안될듯.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는 감아차기로 골을 만드는 모습에서 보여줌.
후반에 들어가면서도 경기력이 꺾이지 않음.
고승범은 원정에서만 2골
카즈키를 데려왔더니 고승범이 살아남
권창훈 개인훈련 중이지만 8월에 복귀한다고 장담은 못함.
대전
대전이 생각했던 그림이 통한 경기.
3백을 쓰면서 내려서는 팀을 상대로 약했는데, 구텍을 통해 버티는 경기를 펼치며 승리함.
이민성 감독은 학습효과가 뛰어난 감독임. 과거 잘못을 빠르게 수정하는 능력이 뛰어남.
배준호 에이전트는 유럽으로 넘어가 있음. 관심을 오퍼로 바꾸기 위한 작업중.
새로운 이사장 취임.
강윤성 3인분 몫을 함.
조유민 복귀는 시간이 더 필요함.
대구
딸깍의 힘이 떨어지는 모습.
세징야가 2차례 얻었던 득점찬스를 가져갔다면 결과가 달라졌겠지만 경기력이 좋지 못했음.
오승훈과 안톤의 신경전은 왜 아픈척 하고 헐리우드 액션하느냐 때문이었지만 경기후 오승훈이 이창근을 통해 안톤에 사과를 전달하면서 잘마무리됨
벨톨라 반등의 키였으나 부상이 있어서 8월 초에 복귀하기 위해 노력중.
고재현의 폼이 떨어졌기 때문에 벨톨라가 잘해줘야함.
다음 경기에 홍철 복귀할듯.
이팀은 에드가가 필요 악이다.
황인범 들리는 이적 소식 없음
아시안게임 황선홍 감독은 이상민 대체자를 엔트리에 넣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중
첫댓글 저는 갠적으로 국내 어린 선수들 유럽 진출을 호의적으로 보진 않는데 배준호 만큼은 유럽 갔으면 좋겠어여.
십수년전 부터 우리 어린 유망주들이 선배,감독들한테 조언도 듣고 배울 시점에 일본가서 외인 선수로 대접 받으며 편의점서 배 채우고 운동 하며 좌절 한거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여.
근래엔 최상위 울산 유스들이 동유럽 가서 언어나 문화 적응 못하고 유럽 꿈 꾸며 갔다 국내로 백업하는거 저는 진짜 안좋타 생각됩니다.
언어,문화 적응도 준비 안된 고교 졸업한 아이들에게 유럽이라는 메세지 던져 놓고 케어도 안해주고 임대해서 각자도생 시켜서 살아 돌아 오라는.
정상빈은 검증되지 않은 이른 시점 이라 우려 됐고 양현준,권혁규 도전은 응원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