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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기분전환 삼아서 올려봅니다.
1.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랄프로렌 빅포니티랑 친구 따라 남포동 구제 골목 갔다가 만오천원에 득템한 랄프로렌 핑크치마바지. 텍도 그대로 있었고 여분 단추까지 있어서 완전 횡재한 기분으로 구입.ㅋㅋㅋ 2.랄프로렌 핑크 칠부 가디건이랑 포니마크가 연두색이라 같이 코디해본 연두색 탑원피스 http://www.tamn.com/에서 사만사천원에 판매하는 마틸다 원피스. 지금은 품절 된 상품. 가슴 빈약해서 걱정했는데 쫀쫀하게 쪼아줘서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 기특한 아이. 3.큐빅티셔츠랑 같이 코디해본 예전에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마르니st나시. 주름이 들어가서 완전 여성스러워 보이는 옷. 4.연보라색에 자수로 꽃모양이 수놓아져있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린넨 소재의 주름 치마바지. 같이 입으면 발랄한 이미지를 낼 수 있음. 5.핑크 스카프 나시. 작년에 리본 타이에서도 팔았던 아이템 갔은데 나는 오프라인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 청반바지는 워싱이 시원해 보여서 구입했음. 이렇게 여름에 입으면 바캉스 아이템으로 손색없음. 6.색깔은 답답한 회색이지만 입으면 여성스러운 카라로 되어있어 이쁜 티와 밴딩 밸트 그리고 단추 치마. 7.이번 생일 되기 전에 구입한 니트 원피스 부디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
첫댓글 나시랑 블라우스 예쁘네요 ㅋ_ㅋ
어, 라플로란 스웨터가디건, 제 조카도있는데, 1살짜리꺼_+ㅎ
7번 예뻐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