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스위밍
바둥거림과 절박함은
들키고 싶지 않은
우아함의 이면
산다는 건
연습 없는 실전이다
- 양향숙
첫댓글 씽크로즈드 스위밍인가 했더니아티스틱 스위밍 중이군요.물 밖으로 보이는 우아한 몸짓과 달리 물 속에서는 숨을 참아가며먹이를 찾느라 힘겹지요.산다는 건 그런 것 같아요.저들이나 우리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아티스틱 스위밍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아직은 같이 쓰기도 하는 것 같아요저들의 멋진 잠수를 보면서 얼마나 숨이 찰까 생각하게 됩니다산다는 것이 사람이나 동물이나 녹록한 일은 아니겠지요^^
절묘한 타이밍을 잡으셨습니다물속에서 벌어지는 생의전쟁오롯이 자신의 몫인것이지요삶의 생동감을 보듬어 봅니다
해녀들을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이 우아하게 보이는 아이러니입니다^^
@양향숙 삶의 생동감은 아름답다좋습니다^^
@김병수 멋집니다. 눈을 너무 좋아해서 설국엘 가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되네요...설 연휴나 2월 1일에 훌쩍 다녀올까 했는데 당일치기 여행 상품이 없더라구요...
@양향숙 일상을 벗어난다는것이 쉽지안하지요날씨가 추워 과일도 얼고 핑게김에 다녀왔습니다2월중순까지는 볼수있을겁니다눈오고 다음날가면 더욱좋다합니다주말에는 예약안하면 안된다하고요^^
@김병수 잘 다녀오셨네요.저는 8,9일과 15,16일에 선약이 있어서요...눈 구경하기 딱 좋겠다 싶은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저 장면을 포착한 사람도포토 아티스트(photo artist)입니다.
캬! 사진 작가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 좋습니다칭찬에 약하다는 걸 들켰으니 우짭니까 ㅎ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든아티스틱 스위밍이든오리들의 연기는10점 만점에 10점디카시는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
아이고 칭찬에 면구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으니 어쩐당가요 ㅋ오리들의 연기는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이었습니다제 디카시야 늘 조금씩 미달이지만요^^
삶이 참 치열하네요...
글치요. 오리들이나 사람들이나 겨울을 한데서 나는 냥이들이나...
두 마리가 동시에, 같은 포즈로!소름이 돋는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개천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엉덩이 치켜올린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만 생존의 일환이니 짠하기도 합니다. 해녀들 생각도 나구요^^
급물살도 좋다십 리는 못 갈지라도
급물살이라 난이도가 높아 점수를 더 받겠습니다^^
물구나무서기를 ㅋ보통 재주가 아니시구요선생님께서도요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관람객이고 저들은 치열한 삶의 일환이라 측은하기도 했습니다^^
짐작건대 쟤네들 금방 사귄 애인이 아니고 분명 오래 함께 한 부부 일 거야.저런 호흡은 오랜 시간 같이 먹고, 자고 해야가능한 퍼포먼스 거든.
그럴 수 있겠습니다. 여러번 같은 동작을 목격했으니까요.스포츠는 역시 팀웍인가 봐요 ㅎㅎ
살기 위해서지만 쌍으로 싱크로나이즈드 하는 듯 귀여워요. ㅎ
보는 저야 귀여워 한참 바라봤지만 저들은 치열했지요.얼마나 열심히 물구나무서기를 하는지 ㅎㅎ
그렇지요.생의 이면이 결코 화려한 것만은 아니듯
네. 화려해 보이는 이면도 별거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절묘한 타이밍 물속에서 이야기 중일까요~~^^
이야기 할 여유까지는 없는 것 같고, 치열한 물질이 아닐까 합니다^^
첫댓글 씽크로즈드 스위밍인가 했더니
아티스틱 스위밍 중이군요.
물 밖으로 보이는 우아한 몸짓과 달리
물 속에서는 숨을 참아가며
먹이를 찾느라 힘겹지요.
산다는 건 그런 것 같아요.
저들이나 우리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아티스틱 스위밍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아직은 같이 쓰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들의 멋진 잠수를 보면서 얼마나 숨이 찰까 생각하게 됩니다
산다는 것이 사람이나 동물이나 녹록한 일은 아니겠지요^^
절묘한 타이밍을 잡으셨
습니다
물속에서 벌어지는 생의전쟁
오롯이 자신의 몫인것이지요
삶의 생동감을 보듬어 봅니다
해녀들을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이 우아하게 보이는 아이러니입니다^^
@양향숙 삶의 생동감은 아름답다
좋습니다^^
@김병수 멋집니다. 눈을 너무 좋아해서 설국엘 가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되네요...
설 연휴나 2월 1일에 훌쩍 다녀올까 했는데 당일치기 여행 상품이 없더라구요...
@양향숙 일상을 벗어난다는것이 쉽지
안하지요
날씨가 추워 과일도 얼고 핑게
김에 다녀왔습니다
2월중순까지는 볼수있을겁
니다
눈오고 다음날가면 더욱좋다
합니다
주말에는 예약안하면 안된다
하고요^^
@김병수 잘 다녀오셨네요.
저는 8,9일과 15,16일에 선약이 있어서요...
눈 구경하기 딱 좋겠다 싶은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저 장면을 포착한 사람도
포토 아티스트(photo artist)
입니다.
캬! 사진 작가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칭찬에 약하다는 걸 들켰으니 우짭니까 ㅎ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든
아티스틱 스위밍이든
오리들의 연기는
10점 만점에 10점
디카시는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
아이고 칭찬에 면구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으니 어쩐당가요 ㅋ
오리들의 연기는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이었습니다
제 디카시야 늘 조금씩 미달이지만요^^
삶이 참 치열하네요...
글치요. 오리들이나 사람들이나 겨울을 한데서 나는 냥이들이나...
두 마리가 동시에, 같은 포즈로!
소름이 돋는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개천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엉덩이 치켜올린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만 생존의 일환이니 짠하기도 합니다. 해녀들 생각도 나구요^^
급물살도 좋다
십 리는 못 갈지라도
급물살이라 난이도가 높아 점수를 더 받겠습니다^^
물구나무서기를 ㅋ
보통 재주가 아니시구요
선생님께서도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관람객이고 저들은 치열한 삶의 일환이라 측은하기도 했습니다^^
짐작건대 쟤네들 금방 사귄 애인이 아니고
분명 오래 함께 한 부부 일 거야.
저런 호흡은 오랜 시간 같이 먹고, 자고 해야
가능한 퍼포먼스 거든.
그럴 수 있겠습니다. 여러번 같은 동작을 목격했으니까요.
스포츠는 역시 팀웍인가 봐요 ㅎㅎ
살기 위해서지만 쌍으로 싱크로나이즈드 하는 듯 귀여워요. ㅎ
보는 저야 귀여워 한참 바라봤지만 저들은 치열했지요.
얼마나 열심히 물구나무서기를 하는지 ㅎㅎ
그렇지요.
생의 이면이 결코 화려한 것만은 아니듯
네. 화려해 보이는 이면도 별거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절묘한 타이밍 물속에서 이야기 중일까요~~^^
이야기 할 여유까지는 없는 것 같고, 치열한 물질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