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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게녀들~!
어제 엘에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다왔고 지금 그 후기를 찌려고 해 ^ㅁ^
참고로 해리포터의 마법사 세계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는 현재 영국, 일본, 미국에 위치하고 있고, 영국은 해리포터 중점으로 한 테마파크라면 일본, 미국은 각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에 자리잡고 있어
(편의상 음슴체로 말할겡)
사실 나는 세계 곳곳에 있는 유니버셜을 다는 아니지만 꽤 가봤는데 (일본, 호주, 미국 플로리다, 엘에이)
그 땐 내가 어렸을 때라 해리포터가 아직 만들어지기 전이였음
해리포터 덕후 (일명 해덕) 이였던 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해리포터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통탄해했지
왜 같은 땅을 밟고 있으면서 가질 못하니...
공부크리 때문에 가지 못했던 지난 나날들....
한동안 묵혀놨던 덕후본능을 다시 일깨우기까지 어느덧 n 년이 지났는데...
드디어!!!!!!!!!!
★가게되었습니다★
주차장이 여러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난 E.T 주차장에 차를 세움
그게 유니버셜에서 가장 먼 주차장이였다는 걸 자각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게 함정(...)
유니버셜이랑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프랑켄슈타인 주차장이므로 (출구 바로 앞에 있음) 걷기 싫은 게녀들은 프랑켄슈타인 주차장으로 ㄱㄱ
그래도 먼 주차장이면 좋은 점(?)이 위 사진들을 보다시피 큰 몰(mall)이 하나 있음
이 몰 내에 있는 매장들이 굉장히 미국적이고 인기 많은 곳들이니 한 번 들려서 쇼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류현진 선수가 소속되어있는 L.A dodges 팀 매장도 있고, 그 외 여러가지 인기 많은 매장들이 많음)
유니버셜은 오후 9시까지 열지만 이 몰은 더 늦게까지 문을 여는 모양
그래서 유니버셜이 끝나고도 여기에 남아서 노는 관광객들이 많음
'그'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본
밤에 가면 수증기가 나오면서 색깔이 가지각색으로 변하는데 예쁨!
저 앞에서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많으니 빨리 안쪽까지 치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함
그래도 레귤러 데이 때는 별로 사람이 없는 편이니 더 쉽고 예쁘게 사진 잘 찍을 수 있을거임
(미국은 6월~8월 말까지 여름 방학 / 12월 중말 ~ 1월 초까지 겨울 방학 이므로 이 기간 피해서 잘 가면 될듯)
현장 판매하는 티켓들 : 직접 사람에게서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 기계로 구매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는데, 솔직히 사람들도 많고 더워서 사람 인내심의 한계를 체험하는 느낌이니 (여름이면 특히 더워서 승질 엄청 남) 미리 인터넷에 구매하면 바코드까지 찍힌 티켓같은 게 도착하니 그걸로 바로 들어가면 개이득
입구 쪽에서도 사람 열라 많음
지도에서 보이다시피 호그와트가 눈 앞에...!!!!!!
(다른 곳들은 나중에 다른 글로 생정 찔지도.....)
이건 각 구역마다 몇 분 기다려야하는지 보여주는 파넬임
해리포터는 라이드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80분 다른 하나는 20분였음 (평균적으로)
근데 진짜 사람 많아서 다 불 질러버리고 싶은 살인 욕구가 마구 솟구침.. (자칭 더위에 강한 아타시도 필사적이였다)
슈렉 4D를 지나면
(참고 : 슈렉은 다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봤더라면 안가도 상관 없음 ㅡ 똑같은 거 방영해줌)
빰~빠바빰빠빠~바~ 빰~빠바빠빰~밤~
해리포터 비쥄이 절로 떠오르는 대문을 보며 해덕인 아타시는 흐뭇했다...!
근데 정문 앞에 사람들 열라 많음
쨍쨍한 여름날이지만 호그스미드 만큼은 눈에 뒤덮힌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해덕은 감탄
이번 년도 4월 즈음에 만든 거라서 그런지 굉장히 디테일있게 잘 꾸며진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대문 앞에 바로 보이는 호그와트 열차!
앞에 사진 찍어주는 차장 아저씨의 영국식 발음은 섹시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반나절 타임을 풀로 뛴 아저씨에게 치얼스-!
"발음 정말 멋있어요" 라고 말하니 "당연하지" 라며 수줍게 웃으시던 아저씨...
호그와트 세계에 진정으로 빠져든 것같은 기분이였음 (날씨는 결코 아니였지만)
그리고 그 앞에 버터맥주를 팔고 있는 큰 맥주트럭
줄은 끝도 없었다구 한다....
근데 버터맥주는 입구 쪽에만 사람이 엄청 많지 뒤에 보면 파는 곳이 더 있을 뿐더러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음
(system_ 자리에 따른 효과는 굉장했다!)
줄이 가장 짧은 곳은 스리 브룸스틱스 내에 있는 호그스헤드 (사실상 오리지널(?)인데) 였음
원래 브룸스틱스와 호그스헤드는 따로여야하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에선 한가족(?) 이더라
출발하기 전부터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는 무조건 가야해!!" 라고 생각했던 아타시는 바로 이 가게로 들어섬
입구에서 인솔하는 알바생들은 모두 유니폼을 맞춰입고 있었음 (이 찜통 더위에...)
참고로 그 옆엔 마담 퍼디풋의 찻집이 있었음 (나는 가지 않았음... 해리랑 초챙이랑 데이트했던 장소니까!!!!)
줄은 한 20-30분 걸린듯
더워서 혼절하는 줄 알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마법 지팡이였기 때문에... (도키도키)
드디어 들어간 곳은 다름아닌 지팡이 동산?!
지방이들이 쌓여있는 어떤 방이였음
한 타임에 20명 정도 들어간듯
방에 들어가기 전 장소에 대한 설명 및 하지 말아야할 것에 대해 설명중인 아저씨
이 아저씨의 영국식 발음은 미국인인데 억지로 영국 발음을 시도하는 느낌이였지만 외모 만큼은 영국사람 같았음
혹시 모르니 얘기하자면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될 것 중 가장 중요한 건 카메라를 허용하되 플래쉬는 금지였음
그러므로 들어가고 나서 사진을 찍을 때 무음 모드로 밝기를 가장 낮춰서 찍는 것이 좋음ㅇㅇ
내부 모습
그리고 올리벤더씨 역할을 하던 키 큰 아저씨
이 아저씨 역시 영국 발음
옛날의 귀여웠던 해리포터에게 했던 것처럼 콧구멍 크기까지 다 재면서 지팡이 선별식을 이어나감
내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게 아니라 (딱 그 때의 해리 나이대 정도의) 어린 아이 한 명을 뽑아 그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거임
그리고 지팡이들을 쥐어주면서 "윙가디움 레비오사" 와 같은 주문을 연달아 해보라고 함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게 되고... (이 때 퍼포먼스도 진짜같이 막 장롱 문이 열렸다 말았다 거림)
마지막으로 해리가 썼던 불사조 꼬리깃털로 만든 서양호랑가시나무 지팡이를 손에 쥐어주면서 휘둘러보라하고 결과는 당연히 "이게 너의 지팡이였어!!!!!" 라며 흥분
올리벤더씨의 연기가 인상적이였고 사람들이 나갈 때 끝까지 "너는 정말 특별한 마녀야" 라며 계속해서 그 아이와 이야기를 하던 올리벤더씨를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였음
나오면 이렇게 수많은 지팡이들을 팔고 있음
나는 볼디 것을 정말 사고 싶었지만... 나중에 한꺼번에 사주겠다 라고 다짐하면서 안삼
그리고 구석으로 가면 글래드래그스 마법사 옷가게와도 연결되어있는데 그리핀도르부터 후플푸프까지 기숙사 마크 장식, 목도리, 뱃지, 넥타이, 스웨터, 마법 망토 등이 있으며 이건 여기 뿐만이 아니라 어딜 가든지 팔고있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안사도 됌 ^ㅁ^ (심지어 호그스미드 외부에서도 팔고있음)
모든 곳에서 파는 가격은 똑같긴 한데 여름에 가면 덥기 때문에 일찍 사봤자 좋을 것이 없음
점심은 당연히 브룸스틱스 가는 것이 이치 아닌가여ㅇㅅㅇ?
가게 내에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기다려야함
한 5-10 분정도 걸리는데 그 동안 인솔하는 아저씨가 메뉴판 줌
내부 사진
내부에서도 줄이 있는데 한 5-10분 걸린듯
주문한 뒤 지명한 번호에서 기다렸다가 음식 나오면 받아가면 됌
'Shepherd's pie and Garden salad' 와 'chicken potato 뭐시기' 를 주문함
왜냐하면 올리벤더 가게 직원이 추천해줬기 때문!!!
(참고로 메뉴에 fish and chips 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은 맛일 것 같아 주문하지 않음)
맛에 비해 너무 가격이 과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맛있는 영국 음식점에 간 느낌이였음 + 미국적인 맛
당연히 호그스미드에 왔으면 먹어야할 버터주스!!!!를 찾아 호그스헤드를 갔음
호그스헤드는 뒤에 출구 쪽에 위치하고 있고 호그스헤드의 대표적인 명물(?) 멧돼지 머리도 함께 있었음
계속 멧돼지가 꾸에에에엥!!!! 거리면서 울부짖었음
어쨌든 사진 속에 있는 통이 버터맥주 통이였고 펌킨주스도 팔았음!
펌킨주스
이건... 음..... 맛이 없진 않은데 있지도 않았음.. 좀 미묘하달까...........^ㅁ^...
사과주스와 섞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펌킨+사과+설탕의 조합은 음.... 형용할 수 없는 맛...
그래도 좀 샀다가 후회할 맛이기도 함
진짜 나는 해리포터에 있는 펌킨주스의 맛이 궁금해서 참!을!수!가!없!엉!!!! 이런 사람들은 먹어볼만 함
또 여기에서 뿐만이 아니라 허니듀크에서도 병에 담긴 펌킨주스 구매할 수 있음
(병에 담긴 쪽이 나을지도.... 먹다가 버리는 것보단 소장하는 것에 가치를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조용히 생각함)
버터맥주.... 펌킨주스보단 나았음
엄청 혀가 아릴 정도로 달았음 (역시 원작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음)
여름에 가는 사람들은 슬러시 타입으로 시키는 것이 개이득!! (frozen 으로 달라고 하면 됌)
좀 카라멜 맛이 더 강하긴 했는데 알코올이 약간 첨가되어있어서 술에 약한 아타시는 마시면 마실수록 약간 알딸딸했음
그래도 더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이 버터맥주의 공이 컸었던듯
영수증 첨부하려고 했는데 내역서에 이름이 있는 바람에 급히 지움ㅋㅋㅋㅋ
음식은 약 30불 나왔고 (하나에 평균 12불 정도) 버터맥주는 하나에 약 6불, 펌킨주스는 한 4.5불 했음
드디어!!!!
☆해리포터 체험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역시 유니버셜의 명물로 자리잡은 해리포터 4D 체험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음
대기시간은 80분 (체감상 거의 2시간이였지만)
금지된 숲에 쳐박힌 로니의 하늘을 나는 차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은 찾지 못해서 한탄)
호그와트가 저기 있다면 금지된 숲은 여기 쯤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내부로 슬슬 들어가는 중
안에서 짐을 보관하는 곳에다가 바보같이 핸드폰까지 다 집어넣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이상 찍지 못한 게 한....
솔직히 짐이 엄청 크지 않는 한 갖고 들어가도 될듯
대신 라이드 중에 물건 떨어지지 않게 조심!
또, 신발도 너무 헐렁헐렁하면 안될듯 (신발 빠질 뻔함)
▶짐을 넣는 방법◀
1시간 내로 짐을 찾아간다면 무료 그 다음부턴 1시간 당 5달러씩 추가로 알고있음
1. 시작하기를 누른다
2. 왼쪽 버튼을 누른다
3. 지문 인식을 한다 (나중에 찾아갈 때 필요)
4. 캐비넷 번호를 보고 그 캐비넷을 찾는다
5. 옆에 조그만 초록색 버튼을 눌러 문을 연다
▶짐을 빼내는 방법◀
1. 시작하기를 누른다
2.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3. 지문 인식한다
4. 캐비넷으로 가서 문 열면 끝
우선 들어가면 외부에 더 줄들이 있고 호그와트 성 내부로 들어가도 줄이 엄청 엄청 김
하지만 구경할 재미가 쏠쏠한 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초상화들과 기숙사 별 점수판!!!
그리핀도르 (빨강) 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슬리데린 (초록) - 레번클로 (남색) - 후플푸프 (회색) 순이였음
그리고 조금 더 내부로 들어가면 곳곳이 보이는 디테일들
(ex. 교장실로 올라가기 전 주문을 외우는 곳, 움직이는 초상화들 ㅡ로웨나 레번클로 초상화와 살라자르 슬리데린 초상화가 서로 싸움, 중간에 그리핀도르 기숙사 위로 올라가는 계단, 덤블도어 서재와 그 곳에서 호그와트와 교수진들을 소개하는 홀 프로그램의 덤비 교수님, 좀 더 들어가면 슬리데린 기숙사로 내려가는 계단과 깨알같이 있는 'no muggles' 표시, 그 앞에 있는 어둠의 방어술 교실 ㅡ디멘터에 대한 강의 내용이 필기된 칠판ㅡ + 홀 프로그램의 투명망토와 해리 삼총사들!!!!)
기다리면서 지루하지 않고 정말 정말 행복했음 ^ㅁ^!!!
(해리포터 관심 없는 게녀들이라면 single rider 쪽으로 가는게 좋음)
또 다른 곳들과 다르게 해리포터 4D 라이드는 특별했음
발에 아무것도 없엉!!!!!!!
그래서 진짜... 해리랑 같이 빗자루 타고 이리저리 나는 기분.... 짜릿해!!!!!!!
나오고나서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해리랑 날아다니면서 스니치 잡았엉..." 이렇게 중얼거림
어쨌든 나오고 나서도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ㅋㅋㅋ
여운이 어느정도 가신 후 그 옆에 위치한 롤러코스터를 타러갔음
여긴 금지된 숲 중에서도 해그리드 오두막집 근처였음
비주얼은... 음.... 한국의 청룡열차 수준이였음
20분 대기라는데 한 30분은 걸린 느낌
너무 덥고 짜증만 났음ㅋㅋㅋㅋ
맨 첫번째 열을 탔는데.. 음... 예상보다 더 핵노잼이였음
청룡열차보다 더 노잼이였던 롤러코스터는 처음이였는데 대기한 시간이 길어서인지 왜인지 더 화나는 기분..
그래도 해덕이니까 참는다.. 싶었음...
만약에 해리고 해그리그고 나발이고 노잼인 게 싫은 게녀들은 타지 않는 거 추천함
참고로 롤러코스터가 출발할 때 벅빅이 왼쪽에 있음 (내가 탄 이유)
올빼미 우체국에 갔음
역시 우체국 답게 깃펜이라던지 여러가지 굿즈들이 있음
올빼미 역시 판매하고 있었음 (카와이이!!!
그리고 연결되어있는 더비시와 뱅스
퀴디치 관련 용품을 주로 팔았고 브룸스틱은 하나에 약 38달러였음 핵비쌈
허니듀크!!!
가지각색의 다양한 사탕들이 천지였음!!!
그리고 저기 뒤에 보이는 갈색계열의 곳은 종코의 장난감 가게
나도 뭔가 하나는 건져야겠다!! 싶어서 움직이는 개구리 초콜렛 샀음!!!!
이렇게 생김
생각보다 커서 놀람
뜯어봄
나는 로웨나 레번클로
언니는 살라자르 슬리데린이 나옴 (역시 로켓을 목에 메고 있었음)
솔직히 내가 생각했던 건 고드릭 그리핀도르가 대미리인 줄 알았는데 좀 혼란스럽긴 함 (슬리데린이 대머리였다니..!)
크기는 이 정도....... 예상 외로 엄청 컸음
그리고 엄청 엄청 달아서 혀가 아렸음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서 나중에 먹겠다고 다짐한 후 다시 곱게 싸서 넣음 (우리집 냉장고에 보관중)
언니가 산 시리우스 블랙 지팡이
처음부터 끝까지 시리우스 신봉자였던 언니는 하루 동안 굉장히 행복해했음ㅋㅋㅋ
아저씨 왜 쓸데없이 나댔다가 어이없이 죽어여ㅠㅠㅠ 엉엉ㅠㅠㅠ거렸음
그리고 계속해서 캐스팅 미스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를 때마다 정말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지만... (씆)
인물들마다 각각 다른 케이스, 시리우스는 짙은 자주색이였음
쨔쟈잔~
이게 마루더즈의 비밀지도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아님
주문 외우는 법 같은 게 있던 걸로 기억
대망의 지팡이!!!!!!
막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인공적인 분위기의 비주얼이지만 사진상으론 쬐가 더 멋있게 나옴
아랫쪽에 있는 문양 =시리우스의 아즈카반 죄수 번호
하지만 결국은 made in china 였다는 사실....
롤링여사의 말에 따르면 동양엔 마법학교가 일본 하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뚜둥)
호그와트 탐방을 시작하게 될 나게녀는 내년에 다음 타자로 일본과 영국 유니버셜을 갈 예정
오렌도는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무서워서 못가겠고...
다른 곳들도 천천히 다 가 볼 생각이얌 ^ㅁ^
그럼 즐거운 덕질하구 질문할 거 있음 댓글로 달아져
그럼 진짜 끝!!!!!
첫댓글 나 지팡이 골라주는거 당해받는데 진짜 주인공 된느낌이였어 줄도 다른 곳보다 안길고 진짜 신기! 촬영해도 되구나,,찍을껄,,
근데 마지막에 이건 너의 지팡이야 하고 말해주고 나중에 따로 불러서 가격 말해주는데 4600엔 난 460엔인줄알고 살까하다가 다시듣고 못샀어,,가격만 조금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앗 la이구나 오사카인줄 알았다
이렇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진짜 사진 잘찍었다!!
@송삼동구 ㄱㅆ 48000원 정도! 엘에이쪽은 더 비쌌어😭 근데 아마존에서 사면 훨씬 싸더라 품질은 비슷할 것 같은데
@송삼동구 나 비쌀때 가서 아마 50600원정도 1100원정도할때 갔거든 ㅜㅜ
@翔ちゃん 헐 진짜 아마존같은곳에서도 팔구나 이름이라도 알아올껄,,
우와 신기하다 ! 완전 자세하당
브룸스틱스...오사카에있는고 가지마...존나비싸고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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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주는 무비월드였다! 계속 유니버셜 스튜디오라고 말해버린다ㅋㅋㅋ 수정하도록 할게!
다음에 간다
밤에불켜지면 진짜존예고 분위기도 더나더라 낮에도예쁜데 밤에는진짜 마법세계온느낌!!!더쿠들은 꼭가봐ㅠㅠㅠㅠ사진이 잘 못담았는데 훨씬이쁨
나도 저번주에 갔다!!! 진짜 퀄리티 대박ㅠㅠ그 비싼 돈이 아깝지 않았어ㅠㅠㅠ
흐음..오사카서 갓던데랑 똑같네ㅋㅋㅋ 놀이기구 종류랑 지팡이가게 공연하는것도ㅋㅋㅋ 그래도 영국만의 분위기가잇을테니 가보고싶긴하다ㅋㅋ 버터맥주도 오사카껀 무알콜에 혀가 달아서 없어지는맛인데 알콜있다니까 먹어보고싶다! 후기잘봣어ㄱㅅㄱㅅ
가고시퍼!!ㅠㅠ
가고 싶다 나중에 꼭 간다!
오 오사카랑 비슷한 듯..? 지팡이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가난한 대학생은 짜졌음ㅠㅠ 또 가보고 싶다ㅎㅎ 후기 잘봤어💕
ㅠㅜㅜㅠㅠ후기보니깐 더 가거싶당ㅠㅜㅠ
아 존나가고싶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니였음! 캘리가 발음이 영국식 발음이랑 가장 멀고 혀를 많이 쓰는(?) 지역 영어인데 딱 그 캘리 발음이신 분들도 몇 분 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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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내.... 끝난지 오래됐다보니까 세상 사람들은 이미 다 정독한 줄 알았어....😭 나중에 스포 주의라고 일러둘게....
헉 버터비어 무알콜 아니였어?0?
alcoholic 이라고 써져있었고 under 21 years old 은 안된다고 써져있었음!
@翔ちゃん 그래..? 야외에서 먹은 버터비어는 무알콜인거같았는데 안이랑 다른가보당
@낮에뜨는달 도하 그런가봐!! 나도 사실 어제 하루동안 갔다온거라 잘 모르는 것도 많앙
오사카랑거의비슷하네 LA도정말가고싶다 ㅜㅜㅜ.. 난 갔을때 오사카 덥진않아서좋았는데 대기시간 4시간이라 진짜죽을뻔했덩기억이.. 담에 돈 좀모으고 시간되면 꼭 사람없을만한 날로 잡아가지고 다시한번가봐야지 !! 작년에갔지만 정말잊을수없는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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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랜도>할리우드>=오사카 순인 것 같아! 물론 할리우드는 윗쪽 구간 아랫쪽 구간 나뉘어져있어서 면적상 더 커 보이긴 하는데... (긴 엘레베이터 4개 타고 내려가야함) 사실상 놀이기구로 보면 오사카랑 엄청 큰 차이는 없었어ㅋㅋ 오사카는 좀 더 무서운 놀이기구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8년 전이라서 조금 가물가물하긴 하다..) 할리우드는 4D 놀이기구가 더 많았어! 올랜도는 그 둘을 합쳐놓은 느낌! 난 가장 좋았던 곳은 올랜도~ 근데 싱가폴도 반응 좋다길래 가보고 싶긴 해😀
나도 올해 4월에 다녀왔어! 초점이 좀 나갔지만 그 성에 들어가서 찍은거ㅠㅠㅠ 초상화들이 막 움직이고ㅠㅠ 해덕 넘나 설레구요ㅠㅠㅠ
아..개좋다 진짜 가고싶어..
나레기는 재작년에 갔다와서 공사장만 보고 왔다ㅠㅠㅠㅠㅠㅠ 수능 끝나고 내년에 꼭 다시 가야지
헐 개쩔어 미친 ㅠㅠㅠ 질문 하나만 해두 될까????? 주변에 해덕이 나뿐이라서 아마 혼자서 가야 할 것 같은데 혼자서 가기엔 좀 그래?
혼자서 가도 너만 주변 개의치않는다면 상관 없어!! 일본은 좀 "저 사람 혼자 왔나봐" 할 수 있는데 미국은 진짜 상관 안해! 그리고 혼자 가면 오히려 빨리 탈 수 있는 single rider 전용도 있기 때문에 혼자 타는 게 나을 수도 있어😃👍
@翔ちゃん 헐 헐 그럼 다행이당 ㅠㅠ 나 만약에 갈 거면 일본 아니고 미국이나 영국? 맞나 그 나라들 갈 것 가타서!!! 주변에 덕후가 없어서 혼자 갈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 알려 줘서 고마워 게녀야 덕분에 막 두근거려... 꼭 가고 싶당 ㅠㅠ ♡♡ 고마워!
ㅣ일본도 상관안해!!!
일본에서 갔었는데 la도 가보고 싶다 la는 영어써서 더 진짜 같을 것 같아ㅠㅠㅠㅠㅠㅠ
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진짜저기 가고싶었는데 와ㅠㅠㅠㅠㅠㅠㅠ세젤부ㅠㅠㅠㅠㅠㅠㅠ
와개재밌겠다 내꼭가고만다..ㅠㅠ
게녀야!!! 저 지도에 해리포터랜드안에서 저 지팡이로 진짜 마법쓸수있는데 알려주는데 ㅠㅠㅠㅠ 가게 앞에서 주문 말하면서 지팡이 휘둘르면 물건들이 막 움지이고 그러는데!!
그거 하려고 할 때마다 중국인들이 이미 모든 곳을 점령하고 있었다....😱 그래도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갔다옴줄..생생하다
나 이거 갠카에 스크랩 해도 될까??? 듀고두고 읽고 시포
물론이지👍 혹시 또 다른데에 올린다면 출처 남겨주고!
오 나도 일요일날 유니버셜 재팬 갔다왔어 해리포터 넘 좋더라ㅠㅠㅠ
아ㅡ으라라라ㅏ아너무 가고싶어아아아ㅏ앙
ㅠㅠ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이 글에서 못나감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