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홈] 허드슨-오도이: "투헬이 나에게 윙백으로서 직선적으로 움직이라고 했다."

[축신 노이어]

어제 밤 열린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맨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낯선 포지션에서 뛰었음에도 눈길을 끌었다.


20세의 오도이는 감독으로서의 첫 경기에서 토마스 투헬에 의해 오른쪽 윙백으로 출발했고, 이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들어오면서 경기 후반 좌측으로 전환되었다.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마지막까지 첼시의 공격 빈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그러나 그에게 맨오브 더 매치를 안겨준 것은 그의 공격적 업적뿐만 아니라 윙백 수비 임무도 그가 위험한 원더러스의 공격을 진압하는 엄청난 활약 덕분이었다.


허드슨-오도이는 '나는 공격 후 가능한 한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고 나는 그렇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공을 빼앗기 위해 약간의 터치도 시도했다.'고 말했다.


"그건 내게 새로운 일이었다." 그가 부탁받은 포지션에 대해 인정했다.


'어제 처음으로 연습해 봤는데, 그 포지션에서 뛰는 건 괜찮았다. 나한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포지션을 맡으려고 노력한 것은 좋았고 감독이 나에게 어디서 뛰라고 하든 나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투헬이 자신에게 어떻게 공격을 요청했는지 설명했다. 오도이가 가장 자주 할 수 있는 역할은 매우 방어적인 울브스를 상대로 한 것이었다.


'그는 내가 가능한 한 직선적인 풀백과 수비수들을 계속 공격하기를 원한다.'


'그는 공격하는 모든 선수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고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우리가 직선적으로 계속 밀어붙이고 골을 넣고 도움을 얻으려고 노력하기를 원한다. 그는 나에게 그 선을 오르내리며 직선적으로 최대한 높고 넓게 있으라고 말했다.'


'나는 라인 끝에 서서 공을 잡기 위해 계속 다른 동작을 하려고 한다. 그는 우리가 계속해서 뒤쪽으로 들어가 좋은 패스를 찾기를 원하고, 매번 그들을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하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기를 원한다.'


'나는 경기 내내 정말 좋다고 느꼈고, 가능한 한 직접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가능한 한 수비수를 공격하려고 노력했고, 나는 우리가 정말 잘 해냈다고 느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그들의 백 5를 부수려고 열심히 뛰고 있었다. 때때로 그것은 매우 어려웠다. 우리가 그들을 뒤쫓고 있을 때 그들은 너무나 잘 회복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깨기 위해 여분의 패스를 만들기가 어려웠다.'


'패스들이 좀 더 정확하게 통과해야 할 것 같다. 완벽한 경기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희망컨대 일요일에 그것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21/01/27/hudson-odoi-reveals-how-tuchel-told-him-and-the-team-to-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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