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축협 예산 2배
(한국 2017년 예산은 798억
일본은
일본 축구협회(JFA) 재정보고서 - 2018년
토탈 207억 엔
한국 돈으로 2,050 억 원)
보통 명감독은 자신의 사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14 브라질에서 카펠로가 자신순수 연봉 114억
사단까지 합하면 150억 (기사 존재함)
할릴로지치가 본인 연봉만 25억.
위의 논리대로라면 자신의 사단까지 꾸릴려면
37억가량.
한국규모의 예산으로는 30억이 상한선.
따라서 선임불가능
30억 이상줄려면 유소년쪽 돈빼야되는 상황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중국 대표팀 부임 과정에 광저우 헝다가 큰 공을 세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중국축구협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반전을 꾀하기 위해 가오홍보 감독 후임으로 리피 감독을 데려오고자 광저우와 많은 협조를 한 바 있다. 광저우는 리피에게 대표팀 감독직에 광저우의 유스 시스템인 ‘풋볼 아카데미’ 자문위원 역할을 더하는 조건을 내걸어 협상을 진행했다. 또한, ‘리피와 그의 코치사단’의 연봉을 무려 55% 부담하기로 하며 끝내 리피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그 정도로 광저우의 중국 축구 내 영향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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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결렬의 원인으로는 우선 높은 몸값이 꼽힌다. 그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지휘하면서 180만유로(약 25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또 지난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도 140만유로(약 19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판 마이바르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에 최소 함부르크에서 받은 연봉 수준을 요구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신임 외국인 사령탑 몸값으로 15억원+α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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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은 알베르토 자케로니(이탈리아) 감독에게 브라질월드컵을 맡긴 데 이어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자케로니 전 감독과는 20억원, 아기레 감독과는 25억원의 연봉을 주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이처럼 외국인 사령탑 고용에는 적잖은 돈이 들어간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외국인 감독은 코치, 트레이너 등 자신과 함께 할 스태프를 추가로 데려오길 원한다. 감독이 자신과 동반하는 식구들에게 급여를 챙겨주는 형태의 패키지 계약도 있지만, 대개는 별도 계약이다. 또 주거와 차량 제공부터 세금을 따로 보전해주는 것이 기본이고, 수당 등 다양한 옵션도 내걸어야 한다. 일본축구협회는 자케로니 측에 연간 40억원 이상을 썼고, 아기레 감독과 딸린 식구들을 위해 연간 50억원을 책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의 재정형편은 넉넉하지 않다. 연간 1000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해도, 대표팀 코칭스태프에게 매년 40억∼50억원씩 쓰긴 어렵다. 감독에게 줄 수 있는 순수연봉은 많아야 12억원, 최대 15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3일 “불필요한 예산을 꾸준히 줄여가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감독 하나 연봉 맞추기도 빠듯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결국 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A급 사령탑을 데려오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미다.
차기 한국 사령탑으로 앞서 언급된 이들 외에도 브라질을 이끈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도 한 에이전트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데, 희망 연봉만 자신이 모국에서 받았던 300만달러(약 31억원)다. 홍명보 전 감독의 연봉은 8억원 선으로 전해지지만, 실제 금액은 이보다 낮다. 기존 내국인 대표팀 사령탑의 최고 연봉은 6억원 선이었다.
원문보기: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40723/65398347/3?adtbrdg=e#_adtReady#csidx97fd587c8f1ad65b6db48e6d096f1f4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서울 백범기념관 회의실에서 53대 집행부 출범 후 첫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2017년 예산은 798억으로, 2016년 예산 839억원보다 41억 줄어들었다. 수입은 자체 수입 418억, 체육진흥투표권 수입 165억과 보조금 및 기타 수입으로 책정됐다. 대한축구협회가 마케팅 권리를 갖는 대표팀 경기가 올해에 비해 적고, 체육진흥투표권 수입도 소폭 줄어든 것이 내년도 예산 감소의 원인이 됐다.
예산 지출을 항목별로 보면 각급 대표팀 운영비가 187억으로 가장 많이 편성됐다. U-20 월드컵 개최 등으로 인해 올해 대표팀 지출액보다 22억원 늘었다. FA컵, 초중고 리그, U리그 등 국내 대회 운영비도 158억원으로 올해 결산액 139억보다 19억 증가했다.
또한, 기술 발전 및 교육 사업에도 73억원이 투입되며, 생활축구 활성화 사업을 위한 예산이 처음으로 72억원 배정되었다.
내년도 사업 목표로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및 U-20 월드컵 4강 이상 달성 ▲저비용 고효율의 국내대회 운영 ▲기본에 충실한 창의적 축구인재 양성 ▲새로운 수입원 창출로 지속 성장의 초석 마련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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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협회예산 - 약 6400억원 (2010년)
축구연맹예산 - 약 2조8500억원 (2011년)
<독일>
축구협회예산 - 약 5250억원 (2011년)
축구연맹예산 - 약 3180억원 (2010년)
<프랑스>
축구협회예산 - 약 4240억원 (2010년)
축구연맹예산 - (?)
<일본>
축구협회예산 - 약 2420억 (2010년)
축구연맹예산 - 약 1108억 (2008년)
<한국>
축구협회예산 - 약 1031억 (2011년)
축구연맹예산 - 약 150억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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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드컵당시 감독연봉순위
16 호주 호세 포스테코글루 15억
15 콜롬비아 호세 페케만 18억
14 삼파올리 80억ㅇ상
13케이로스 28억
12벤투: 50억(128만 파운드)
11데샹: 18년현재 50억넘음
10클린스만 35억 미국사령탑당시
9위 자케로니 18년기준: 25억/베이징궈안
---참고로
오소리오가 15억인데
이번월컵끝나고 몸값더오르면 될지 안될지 몰겠네요
---결론
오소리오
혹은 콜롬비아 호세 페케만
첫댓글 공항가서 절함
일본한테 지고 한국한테도 졌는데요 그래도,,?
매일 축협방향으로 절합니다
외인을 데려오더라도. 품격있고 검증된 분이 오셨으면. 슈틸리케급 아니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그놈의 예산.
냉정한 현실이지만 예산문제만 따지면 평생 발전못함.
축협이 자금마련 방법을 찾던지 스폰을 찾던지 무슨방법이든 예산 늘릴방안을 찾아야지.
아 그러고보니 현대에서는 찬조금이 없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그게 쉬우면 진작했겠지요
매일 축협가서 삼보일배함
한국엔 수준급플메가없어서 안됨
한1년정도 기다리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강인이가 충분히 그 대상이 될수있을거 같은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