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제 섬산행은 완연한 봄기운입니다, ㅎ 우리는 왠만해서는 배타고 가는 산행은 잘 가지 않아서리~~~ ㅠㅠ 옆지기가 뱃시간에 쫓기는 산행을 싫어하네요, ㅎ 그런데 이렇듯 산님들의 산행기를 접하면 조르고 싶은 마음이 한껏 듭니다. 한가로운 오후에 멋진 산님들의 멋진 산행기로 여유로움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알인케방장이라는 미르님이 통영분이신가요? 마중까지 나오다니 저보다 훨씬 낫군요. 그날 저도 통영에 있었는데 오시는줄도 몰랐습니다. 해양박물관위에 있는 리조트에서 비진도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솔바우님이 계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제가 갔을때는 이런 조망해설판이 없었는데 이제는 조망해설판이 있어 저 섬은 무신 섬하며 동정하기 참 편하게 되어 있네요.
첫댓글 이제 섬산행은 완연한 봄기운입니다, ㅎ
우리는 왠만해서는 배타고 가는 산행은 잘 가지 않아서리~~~ ㅠㅠ
옆지기가 뱃시간에 쫓기는 산행을 싫어하네요, ㅎ
그런데 이렇듯 산님들의 산행기를 접하면 조르고 싶은 마음이 한껏 듭니다.
한가로운 오후에 멋진 산님들의 멋진 산행기로 여유로움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뱃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아서
여유로웠습니다.
비진도 아름다운 섬이데요.
옆지기와 한번 다녀오세요.(-_-)
올 겨울에 꼭 가보고싶어서 자료까지 구했는데 결국 못가고 말았습니다. 봄에라도 가 야겠습니다.
따뜻한 봄에 가시면 좋을겁니다.
여름에는 넘 복잡하고요.(^_^)
알인케방장이라는 미르님이 통영분이신가요? 마중까지 나오다니 저보다 훨씬 낫군요.
그날 저도 통영에 있었는데 오시는줄도 몰랐습니다. 해양박물관위에 있는 리조트에서
비진도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솔바우님이 계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제가 갔을때는 이런 조망해설판이 없었는데 이제는 조망해설판이 있어 저 섬은 무신 섬하며
동정하기 참 편하게 되어 있네요.
일요일이라서 당연히 산에가신줄알고 연락 안드렸지요.ㅎㅎ
산호길 게이트도세우고 공단직원이 선유봉에도 나오고
국공에서 신경좀 썼더군요.ㅎㅎ
미르님은 통영에사시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머 이시라네요.
알인케gps강의도 카페에서하시지요.(^_^)
그 리조트 좋던데.... 아무나 가기도 쉽지가 않고... 비진도, 꼭 가봐야지. ....
올 여름에 저도 꼭 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