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배부르게 먹었겠다...
한동안 소원했다...간만에 토킹어바웃이나 함 하까?
오랫만에 간 광안리 스타벅스...
"새로 나온 녹차프라푸치노 맛있던데, 그거 먹어볼래?"
"그래?.... 나는 카푸치노..."
.
.
"그거 진짜 맛있다...함 무봐라~"
"어......나는 뜨거운 카푸치노..."
.
.
"그럼, 그린티를 뜨거운 걸로 함 무던지..."
"으응....난 뜨거운 걸로 카푸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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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여전히 뜨거운 카푸치노~
한명은 새로 맛들인 녹차 프라푸치노~
위의 토핑된 생크림 다 뺏아먹고...ㅜ.ㅜ
첫댓글 하~~ 미버... 한잔하고 싶어지잖아요..
^^*
리필도 되나요??? 히~~
리필은 함도 안해봤는데요...^^;
아~땡기네~^^
아~ 또 땡기네~^^
오늘의 커피는 리필 해주던데~~~ 히~~~ ^^
오~ 그래요? 스타벅스도 리필해주는구나...^^
저도 오늘 후배랑 스타벅스가서 녹차 프라푸치노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밀크 쉐이크에 가루 녹차 넣은거에 휘핑크림 올린거 같던데 갠적인 제입엔 넘 달아서 맛만 살짝 봤네요..^^
주믄할때 조금 덜 달게 해달라면 되요...^^
넘비싸요 이집커피는 ㅋ
글쵸? 저도 그게 불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