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양재동에서 블루베리노스랜드 묘목을 50주를구입 식재하여 작년부터 과실도 잘 따먹고 있읍니다만 ,
봄철 해동시 물주기를 소홀히했고,여름철에 밭의땅이 질어 배수가 안되어 일부 죽이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올 봄에는 50센티 높이에 타이탄 차로 2차 마사토를 깔고 100주 묘목 추가로 식재했구요 . 물주기는 호수로 1주일마다 흠뻑주고 있어요. 배수가 잘되서 그런지 지금까지 잘 자라주는데,
블루베리 나무가지 일부가 말라죽고 있네요, 답답해서 사진올려보냅니다.
고수님 처방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농장안에 수퍼 뽕나무 1그루도 똑같은 그런 증상이 있는것이 있네요.
알려주세요???
< 또한 궁금한게 있어요>
이제는 죽이지는 않고 살리는 수준이고 과실은 보통 크기 인데요. 알이 굵고
당도 를 높이려면 어떻하나요?
-폴리피드 비료를 주면 괜찮다고 어느 농장에서
그러는데 맞는 이야기 인지요,
현재는 3~6월 사이 2,3차례 유박만 주고 화학비료는
절대 쓰지 않거는요 . /// 집사람이 유기농이 좋다고해서요///
첫댓글 고수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건조피해인 것 같네요. 이 더운 날씨에 물을 일주일에 한번씩 준다는 것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저거 대책없습니다 원인도 확실하지 않구요.잘라서 태워버리세요.
두더지가 밭을 파고 다니긴 합니다만, 뿌리를 안봐서 갉아먹었다고 단정할순없고, 번지지는 않고 일부가지가 가끔 그렇습니다 가 생깁니다, 그래서 원예용가위로 잘라버리기도 하지요, 병충해인지? 마송님 말대로 태워보겠습니다
물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두더지도 아닌듯 이유는 모르지만 여유있게 잘라서 밑가지 잘라 불태워버리세여
충해네요
마르는 가지 아랫쪽을 잘 살펴보세요. 벌레가 구멍을 뚫고 나무가지 속살을 파먹고 다닙니다. 전지가위로 잘라보면 구멍이 길게 뻥 뚫려있고 벌레가 있을겁니다. 벌레를 잡으면되요
고맙습니다. 그렇게하겠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