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음악 한 곡의 추억(외국곡) Jamaica Farewel / Don Williams
김선생 추천 0 조회 50 12.03.21 17: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스크랩0
댓글
  • Amberleigh
    12.03.27 08:06

    첫댓글 이곳은 상쾌한 이른 아침입니다.어제도 무척 더운 여름날씨였는데,오늘도 꽤 더울것 같아요.
    저두 "파" 농사는(?) 지어요.위에 있는 사진처럼,화분에...제가 야채를 좋아해서 대대적으로
    농사짓는 친구들한테 많은 야채를 얻어 먹지요.김선생님 덕분에 잊고 있었던 옛 노래를 골고루
    듣게 되어서 이젠 왕펜이 됐어요.올려주시는 사진과,글도 참~~좋아요! 학생시절엔 연애편지도
    무척 잘 쓰셨을듯......생각이듭니다.

  • 김선생
    작성자 12.03.22 07:06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의 장점 중
    하나는 좋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생시절
    책은 좀 읽었지만
    글은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

    아내와는
    함께 같은 학교를
    다녔으니 연애편지는
    거의 써보지 못했습니다.^^

    대신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일기는
    많이 썼지요...

    오후부터
    봄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잔뜩 흐린 아침입니다.

    잘 들어주시니 고맙습니다...

  • 뉴욕sunny
    12.03.21 23:04

    일하기 전 들으니 기분이 더 좋네요...

  • 김선생
    작성자 12.03.22 07:02

    네.
    음악 좋지요?^^

  • 그린
    12.03.22 09:34

    아침을 열면서 경쾌한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김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사고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느끼며
    지적체조로도 이어집니다.
    글 쓰기의 기본은 일기라고 합니다.
    참 좋은 습관을 지니셨는 듯 싶습니다.
    일기를 오랫동안 쓰셨다는 것 충분히 가늠이 됩니다.
    글은 하루아침에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말입니다.
    저는 김선생님처럼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지속적으로 쓰지 않았다는 것이 저의 맹점입니다.

  • 김선생
    작성자 12.03.22 12:34

    ^^

  • 김선생
    작성자 12.03.22 18:28

    일기의 장점은
    반성적 사유에 있고
    보다 나은 삶을 이끌어줍니다.

    반성적 사유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주변을 둘러보고...

    내 삶이
    가치있는지
    의미있는지
    아름다운지를

    살피게 하는 자기성찰의
    소중한 기회까지 제공하지요.

    삶에 대한
    분명한 철학.

    자아에 대한
    강한 자존심은
    정신의 힘에서 나옵니다.

    인격의 존엄을
    높이는 것 만큼
    소중한 건 없겠지요...

    독일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가
    존재는 언어의 집이라고
    하였습니다.

    작아지고
    스러져가고
    어긋나는 것이
    우리의 삶이지만

    감동의 축적과
    그 감동에 대한
    평소의 분석체험을
    쌓아가며 살아가십시다.

    그린님
    좋은 주말되세요.^^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