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에 저희 언니가 꾼 꿈입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큰어머니가 나오셨는데..
본인 생일인데 며느리들이 생일상을 안차려준다고 하시길래
(큰어머니에게는 며느리가3명이 있거든요..)
큰어머니가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
저희 친정언니가 꿈속에서 저랑 친정엄마랑 힘모아서
큰어머니 생신상을 얼른 차려드렸다고 하네요...
맛있는것 많이 드시라고 열심히 차려드리고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다고 하네요...
실제로..큰어머니 제사 지내고...얼마후에 꾼꿈같아서..
그냥 흘려 보낼..꿈같기도 하고...
꿈속에서..큰어머니는 평소랑 똑같았다고 하네요..
(원래 마른체형)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은 봤다고 하는데...
저희 친정언니가..요즘 형부가 실직되어..다른구직을 하는데
근심 걱정이 많거든요..
꿈해몽 부탁 드려요..
첫댓글 그렇게 조상님들에게 꿈에서라도 보시를 하였다면 않한거 보단 좋은꿈으로 보입니다만..단순히 이꿈만 가지곤 어떤 정보를 찾기가 좀 그렇네요...그냥 꿈으로..생각하심이...큰어머님이 음식을 드시고 잘먹었다는둥 좋은표정이었다는둥 ..아무것도 없는게...그냥..꿈으로 생각하심이.... 해몽 기다려 보지요....
형부가 실직하고 다른직장 구하는데 엄마가 근심걱정하는 것 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은꿈으로 생각이 됩니다
큰어머님 큰 며느리가 큰어머님 재사 지내지 않나요? 혹 그런경우에 이런꿈들을 꾸거든요 설령 제사를 지낸다고해도
어쩔수 없이 형식절으로 지내든지 (혹 큰며느리 교회 다니나요?) 하면 이런꿈을 꾸는데 .....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제사 지내는데 어떤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해몽 입니다
작은 며느리가 제사를 지내든지 하여튼 큰어머니 제사 모시는데 문제가 있는 꿈으로 보여요
어머~~~~놀라워요!..지기님!...저희 큰어머님이 교회신자였고 또한 큰며느리가 교회신자에요..이번에 첫제사도 어쩔수 없이 형식상 지내는걸루 알고 있어요..그래서 막내 며느리가 한다고 노력해서 제사 지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제사 지냄에 미흡했다는 말들을 들었거든요... 어쩜...^^ 놀라워요...ㅎㅎㅎㅎ
ㅎㅎㅎ 다행이 저희 형부 취직됐어요...일단 좋은일이 생겨 기분 좋아요...꿈해몽 감사합니다..
제사를 말내며느리가 지내도 그에 관한 의식을 해야 합니다 그냥 제사날 제사상만 차린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어떤 의식을 해야 해요 돈들여서 하는게 아니고 큰며느리댁에서 막내며느리 집으로 어머님을 모셔가는 의식이 필요하니까 의식을 행하고 제사를 지내어야 합니다
지기님 ~저는요 시아버님이 다섯째 아들 이었는데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지내고있어요~
그래서 제사때에는 일부러 한국에 간답니다 잘하는거죠~~ㅋ
거야 물어 보나 마나 하지요 아주 잘했네요 ~~~잘하는겁니다..조상없이 어떻게 생겨났겠써요??그렇죠?? 조상님들 잘모셔야 하는일도 술술 실타래 풀리듯 잘풀린답니다~~잘되면 내탓 잘못되면 조상탓????누가 만들었는지 원참......암튼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