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씨가 귀동이 형과 미리 약속해서 주말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전자레인지, 수납장 함께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쿠팡에서 구매하기로 저번 주 벚꽃 나들이 가서 정했다.
"연준아 안녕~"
"안녕하세요."
김연준 씨의 일로 만나는 것이라 음료는 연준 씨가 샀다.
"연준아 커피 잘 마실게."
"네."
"우리 전자레인지랑, 수납장 사기로 했잖아 연준아."
"맞아요."
"무슨 색 살까?"
"......."
"자 그럼 핸드폰 보면서 맘에 드는 것 골라보자."
"초록색이요."
김연준 씨가 초록색 전자레인지 보고 사고 싶다고 했다.
김연준 씨가 적극적으로 찾으며, 귀동이 형과 의논하며 사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래. 연준아 흰색, 핑크색, 초록색 있는 제품인데 초록색이 사고 싶은 거지?"
"네. 초록색이 좋아요."
"민트색 느낌이긴 한데 초록색하고 가까운 것 같아. 버튼 많은 것보다 오히려 간단한 것이 좋은 것 같아. 마음에 들어?"
"네."
"가격은 괜찮아?"
"얼마죠?"
"11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야."
"11만원이요? 네."
"그럼 전자레인지는 이것으로 구입하고, 이제 수납장 보자."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는데 연준이가 쓰기 편해야 되니까 너무 높지 않은 걸로 사면 되겠어."
"그렇죠. 의자 밟고 올라가다 다치잖아요."
"맞아 그럼 적당한 크기로 골라보자. 이거 어때?"
"좋아요."
"흰색하고, 회색 있는데 연준이는 무슨 색으로 사고 싶어?"
"흰색이요."
"그래 그럼 흰색으로 구입하면 될 것 같아."
"네."
"연준이 이제 만두랑 이것 저것 돌려 먹을 수 있겠다. 나중에 형이 사줘야겠어 선물로...."
"감자튀김도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 많으니까 노브랜드나 마트 가서 꼬치나, 다양한 것 구경하고 사도 좋을 것 같아."
"노브랜드가 어디에요?"
"냉동식품 저렴하게 파는 곳이야. 미장동에 있어."
이렇게 귀동이 형에게 도움 받아서 전자레인지, 수납장 샀다.
이러한 일로 만나니 점점 더 가까워지고, 여러 일로 의논할 수 있어 좋다.
추후에는 오늘 추천해 준 장소 귀동이 형과 함께 가서 장보고 와도 좋을 것 같다.
그것은 김연준 씨의 일로 부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김연준 씨가 원하고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다.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문승훈
김연준 씨가 둘레사람과 의논 하는 모습이 평범하네요. 강동훈
사회사업,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게 주선하고 거들어야지요.
가구 사기를 구실로 연준 씨와 귀동이 형님과 함께하게 주선하고 거드니 사회사업, 사회사업가가 분명합니다. 더숨
첫댓글 김연준 씨가 귀동이 형님과의 대화가 평범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김연준 씨의 일로 함께 의논하며 전자레인지를 구입하며 둘레사람과의 관계가 날로 풍성해지네요.
살림살이를 사더라도 둘레사람과 의논하여 주선하고 거드니 감사합니다. 그 과정이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