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스게 회원 여러분..
미국은 7/4일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여기 저기 분주한 모습이네요.
항상 영화 개봉과 함께 일명 "해피밀 대란"을 몰고 왔던 슈퍼배드가 다시 찾아 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근처 맥도날드에 갔는데 슈퍼배드 3 해피밀이 나왔습니다.
한국은 아직 미출시 인듯 하군요.
한국에서 미니언즈 해피밀 대란이 생각나네요.
그게 모라고 밤에 가서 줄서서 산거 생각하면....
미국에선 해피밀 대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맥도날드 매장을 가던 토이 재고량이 어마어마 하네요.
또 토이만 따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개당 1.5달러 정도...
미국은 13개 출시되네요.
저희 동네는 이 중 3개만 선출시되었습니다.
아이가 토이를 좋아하다보니 한국에서도 항상 사줬는데
토이만 따로 구매 가능해서 좋네요.
요새 블루 레이 영화를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싼건 개당 5불 짜리도 있고요.
사진의 블루 레이들은 거의가 8달러 정도입니다.
미국에서 블루 레이는 한국과 지역 코드가 동일합니다.
또 몇몇 영화는 한글 자막까지 제공이 되니
혹시 미국 오실 일 있으시면 소장 가치있는 블루 레이 저렴하게 구매하심 되겠습니다.
영화 타이틀을 보니 아재네요ㅠㅠ
이상 미국 일상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 이 글 보니 빅맥에 콜라 놓고 영화 보고싶어졌어요
넘나 귀엽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