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도라에몽-문남숙
진구-김정아
이슬이-조현정
퉁퉁이-최석필
비실이-이현주
진구엄마-임은정
보코-조경이
잔느-김하영
마리아-김혜진
데스타-이재범
챠베크-이동훈
크루링파-이보희
콩파이터-고구인
트로이-심규혁
코닉-이경태
도우나-김연아
로비-김디도
전속성우 편애도 이 정도면 거의 중병 수준입니다. 타 방송사 성우분들은 그렇다 쳐도 1기 성우분들이라도 섭외할 수 있을텐데 그냥 2기 성우분들로 쫙 도배;; 이러니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대원에게서 학을 띠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만일 대원이 전속성우 분들을 뽑고나서 도라에몽을 들여왔으면 주요 캐릭터(진구, 이슬,비실, 퉁퉁, 진구엄마, 진구아빠, 선생님)들까지 자사 성우로 도배했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아니, 저 중에 한명이라도 자사 성우로 바뀔 수 있단 가능성도 이젠 아예 열어놔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나저나 페어리테일은 소식 없나여?